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무료공연 사전 예약”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2. 8. 25. 13:30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무료공연 사전 예약” - 26일 1시부터 무료공연 관람을 위한 입장권 사전예약 개시 - 소리프론티어 시즌2, 젊은판소리다섯바탕, 마스터 클래스 - 축제 기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한 무료 공연도 풍성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김한, 이하 소리축제)는 8월 26일(금), 오후 1시 무료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관람할 입장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유료공연을 대상으로 한 1차 입장권 판매 개시에 이어 2차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무료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예약 프로그램은 ‘소리프론티어 시즌2’, ‘젊은판소리다섯바탕’, ‘마스터 클래스’ 총 3개 프로그램 11회 공연이 해당된다. ▲소리프론티어 시즌2는 판소리를 활용한 초연작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작품 중 실내에서 진행되는 2개 ..
-
우범기 시장 “자연생태관, 대표 탄소중립건물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2. 8. 22. 10:15
우범기 시장 “자연생태관, 대표 탄소중립건물로” - 우범기 전주시장, 19일 전주의 대표적인 탄소중립모델의 거점이 될 자연생태관 방문 - 전주 자연생태관 내·외부 주요시설 현황 청취하고, 탄소중립모델 거점으로서 역할 당부 전주의 자연생태를 소개하면서 동·식물을 전시하는 전주자연생태관이 전주대표 탄소중립 건축물로 조성된다. 우범기 시장은 19일 탄소중립모델 구축사업 설계용역이 착수된 자연생태관을 방문해 내외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면서 이 사업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건물 모범사례가 되도록 공을 들여달라고 주문했다. 전주자연생태관 탄소중립모델 구축사업은 내년까지 국비 80억을 투입해 자연생태관을 △에너지효율 1등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최소 3등급 이상, 1등급 인증을 목표로 리모델링을 하는 ..
-
주한이탈리아대표단, 전주 방문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2. 8. 17. 11:12
주한이탈리아대표단, 전주 방문 - 주한이탈리아대사관·상공회의소·관광청 등 이탈리아대표단, 16일 업무협력 위해 전주방문 전주시 대표적공공외교행사인 ‘전주세계문화주간 이탈리아문화주간’ 추진 세부사항 논의 전주이탈리아문화주간, 오는 9월 23~29일까지 전주한옥마을과 세병호 등 전주 일원에서 개최 주한이탈리아대표단이 다음 달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세계문화주간 이탈리아문화주간’ 행사 준비를 위해 16일 전주를 방문했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소속 외교관과 주한이탈리아상공회의소장, 주한이탈리아관광청 서울사무소장 등 이탈리아 오피니언리더들이 이날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전주를 찾았다. 이들은 전주시 관계자를 만나 전주세계문화주간 이탈리아문화주간 행사를 성공적인 공공외교행사로 준비하기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시..
-
‘대사습부터 조선팝까지’ 대한민국 소리 본고장 전주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2. 8. 11. 08:44
‘대사습부터 조선팝까지’ 대한민국 소리 본고장 전주 판소리 명창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무형유산을 보유한 전주시는 200여 년을 이어온 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매년 개최하며 소리 고장 명성을 이어온 데 이어 전통국악인 판소리를 대중음악과 접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선팝’ 알리기에 앞장서면서 K-소리 본고장으로도 자리매김 된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는 대한민국 대표 소리예술로 2003년 유네스코로부터 ‘인류구전 및 세계무형유산걸작’에 선정돼 세계무형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리 고장 전주시는 국악 분야 최고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미래 한국을 이끌 소리꾼을 발굴하는 전국학생대회를 해마다 전주에서 열어왔다. 전주는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중심으로 명창들의 판소리 완창 ..
-
전주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마련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2. 8. 5. 11:34
전주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마련 - 전주역사박물관, 오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개관 20주년 특별전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 개최 - 첫날 오후 2시부터 전시연계 학술강연으로 소순열 전북대 명예교수 초청 강연도 마련 〔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픈 역사를 살펴볼 수 전시회가 개관 20주년을 맞은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8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라는 주제로 전주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제1부 ‘일제강점기, 전주의 흔적’ △제2부 ‘기록으로 남겨진, 농촌의 흔적’ △제3부 ‘굴곡진, 도심의 흔적’의 총 3부로 구성되며, 소장 유물 100여점과 관련 영상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
-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공모 절차 착수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2. 8. 5. 09:35
전북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공모 절차 착수 -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원서접수, 심사와 인사청문회 절차 예정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공개모집 절차에 돌입하고, 4일 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게시했다. 대표이사 자격요건은 학력 기준, 경력 기준, 실적 기준으로 구분된 총 10개 요건 중 최소 1개 이상을 갖추어야 한다. 채용공고는 재단과 전북도 홈페이지, 클린아이잡플러스 등을 통해 공고하며, 서류접수는 이번 달 19일(금) 18시까지 방문(대리접수 포함),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재단 임원추천위원회 담당자에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재단 이사회에서 최종후보를 결정한 후 도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도지사가 최종 임명한다. 임..
-
전동성당, 2년 만에 ‘시민 품으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2. 7. 29. 10:45
--------------------------- ------------------------------ ------------------------------------------------ 전동성당, 2년 만에 ‘시민 품으로’ - 시, 전동성당 원형보존 위한 보수정비 마무리·29일 가설비계 해체 - 문화재 전문가 자문을 거쳐 외벽돌과 줄눈, 창호 등 보수 마쳐 - 2020년 6월 시작돼 2년 2개월 만에 옛 모습 되찾고 시민 품으로 원형 보존을 위해 보수정비 공사가 추진된 전주 전동성당이 2년 2개월 만에 다시 시민 품으로 되돌아온다. 전주시는 국가 사적인 전주 전동성당 원형 보존을 위한 보수정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가설비계와 가림막을 해체했다고 밝혔다. 전동성당은 외부 벽돌 표면에서 박리현상과 함께 ..
-
전주서 한여름 밤 ‘클래식 음악축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2. 7. 18. 11:02
전주서 한여름 밤 ‘클래식 음악축제’ -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 여름(7월)과 가을(10월) 세계평화의전당에서 - 서울대 음악과 최은식 교수와 강창우 지휘자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솔리스트 40여명 참여 - 전주시민 클래식 향유기회 확대일환으로 개최되며, 기간 동안 학생음악회 등으로 구성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의 한여름 밤을 수놓을 클래식 음악축제가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에서 ‘제6회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조직위원장 조화림)’가 열린다고 밝혔다.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는 문화도시 전주 브랜드를 강화하고 시민에는 클래식 음악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017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음악축제다. ‘Appassionato(열정)’이라는 주제의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