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고속철도역(경)전철지하철트램
-
임실군, 임실역 KTX 반드시 정차 논리 개발 박차KTX고속철도역(경)전철지하철트램 2025. 3. 25. 06:49
임실군, 임실역 KTX 반드시 정차 논리 개발 박차 임실군-전북연구원 정책간담회 갖고, 임실역 KTX 이전 사업 논리 개발옥정호 관광자원 개발, 농생명 산업지구 연계 저지종 도입 육성 방안도 임실군이 임실역 KTX 정차 등 주요 핵심 현안에 대해 전북연구원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지난 21일 심 민 군수와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 주요 현안 사업의 방향성과 논리를 집중 개발하는 데 의견을 교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전북연구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 현안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집중 논의된 안건은 ▲옥정호..
-
전주역 전면 임시주차장 오는 20일 개방KTX고속철도역(경)전철지하철트램 2025. 1. 9. 11:31
전주역 전면 임시주차장 오는 20일 개방- 시, 전주역 광장 전면에 임시주차장 조성(154면)·오는 20일부터 운영 개시- 역사 증축 공사 중 이용객의 주차 및 승하차 불편 일부 해소될 것 기대 전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오는 20일부터 역사 광장 전면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전주시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은 전주역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전주역 전면 임시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전주역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8월부터 광장 내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기존 전주역 주차장을 폐쇄했으며,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옛 농심부지와 전주역 뒷편 장재마을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전주역 옆 옛 농심부지 임시주차장 운영이 종료되면서 후면..
-
전주역세권 혁신관광소셜플랫폼 조성 본격화KTX고속철도역(경)전철지하철트램 2024. 3. 28. 11:14
전주역세권 혁신관광소셜플랫폼 조성 본격화 - 시, 지난달 혁신관광소셜플랫폼 발주이어 신축공사 추진을 위한 업체 선정 절차 완료 오는 2025년 10월까지 총사업비 257억 원 투입해 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건립 예정 전주의 관문인 전주역과 연계해 교통의 중심지이자 동부권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 기대 전주역 이용자와 전주시민, 완주군민에 쾌적한 교통 편의를 제공할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전주시는 최근 전주역 옆 옛 농심창고 부지에 들어설 혁신관광소셜플랫폼을 함께 신축할 시공사로 ㈜대성기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공사 착공해 올해 안에 골조 공사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은 민선8기 주요 공약 중 하나..
-
군산시, 새만금 등 서해안 중장기 철도정책 수립한다!KTX고속철도역(경)전철지하철트램 2023. 10. 18. 08:48
군산시, 새만금 등 서해안 중장기 철도정책 수립한다! - 10월 중 전문기관 연구용역 착수 예정 - 군산시는 18일 이달 중 시 중장기 철도정책 수립을 위한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새만금군산 항만 공항과 경쟁력 있는 국내외 교통물류 여건 조성을 위한 철도망 구축계획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최근 변화하는 국가 철도정책 방향에 맞춰 중장기 철도정책을 발굴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타당성 확보 및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부터 철도분야 법정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수립을 위해 용역을 추진하며, 전북도에서는 이에 발맞춰 전북권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연계해 군산시는 국가의 서해선~장항선~새만금선~군..
-
군산, 장래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본격 추진KTX고속철도역(경)전철지하철트램 2022. 11. 29. 10:29
군산, 장래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본격 추진 - 철도망 구축을 위한 논리개발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 - 군산시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과 최근 활발히 진행중인 철도개발사업에 따른 철도환경 변화 대응 전략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산은 현재 군장산단 인입철도 및 익산~대야 복선전철이 2020년 12월 개통됐으며 장항선 복선전철(2026년 개통예정), 경부 고속철도(KTX)와 서해선, 장항선 연결 등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 대야에서 새만금항까지 이어지는 새만금항 인입철도 공사가 추진돼 철도환경 급변화가 예상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용역과제 사전심의를 얻어 내년 본예산 확보로 용역발주, 과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과업은 국가철도정책 분석 및 역 신설 논리개발과 타당성..
-
한국철도발전사와 남북철도사진전 익산역 전시KTX고속철도역(경)전철지하철트램 2021. 8. 25. 12:13
한국철도발전사와 남북철도사진전 익산역 전시 - 한국철도역사 한눈에 볼 특별전시회 익산역맞이방(대합실) 개최 - 일일2만명 이용객에 국가철도 중요성과 호남최대 철도망 익산역 가치 알려 -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사 개발 등 철도 사업 필요성 느낄 기회 마련 익산시는 한국철도 발전 기록을 한눈에 볼 특별전시회를 익산역에서 개최한다. 시는 다음 달 17일까지 한국철도 발전사와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노력을 한눈에 볼 “남북철도 특별사진전”을 익산역 맞이방(대합실)에서 개최한다. 특별사진전에서는 총 26점 사진을 전시하며 우리나라 최초 철도 경인선 기공식 사진부터 2018년 남북철도 현지 공동 조사착수 사진까지 시간순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우리기술로 조립한 첫 증기기관차인 조선해방자호 위용과 한국전쟁 ..
-
서해안철도 경유 지자체장 협의회KTX고속철도역(경)전철지하철트램 2021. 3. 30. 08:07
서해안철도 경유 지자체장 협의회 ‘균형발전을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논의’ 전북과 전남 서해안에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철도신설 내용으로 ‘서해안철도 경유 지자체장 협의회’가 지난 29일, 영광군청에서 개최됐다. 협의회는 부안·고창·영광·함평·무안군 등 서해안 철도가 경유할 5개 지역 지자체장이 참석·개최됐으며, 주요 내용은 서해안 철도건설 계획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 되도록 지자체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관계부처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은 군산-새만금-부안을 거쳐 전남 목포까지 잇는 총 141.4km 노선이며, 총 2조 3,056억원이 투입되는 국비사업. 이날 협의회는 지자체장 공동건의문을 통해‘서해안철도는 서해안 산업과 물류, 교통 SOC기반..
-
군산 대야-익산 복선전철·군장산단 인입철도 개통KTX고속철도역(경)전철지하철트램 2020. 12. 13. 10:32
군산 대야-익산 복선전철·군장산단 인입철도 개통 - 내륙에서 군산항에 이르는 철길 완성 ▶호남선 선로용량 부족 해소, 철도수송의 안정성·효율성 증대 ▶군산권 물동량 내륙 간선철도망에 연계하는 핵심 인프라 구축 수도권과 내륙에서 군산항에 이르는 군산 대야-익산복선전철, 군장국가산단 인입철도가 이준공됐다. 10일 군산항역 철송장에서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 손병석 한국철도공사사장, 나희승 철도기술연구원장, 송하진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대야-익산 복선전철, 군장국가산단 인입철도 개통식이 국가철도공단 주최로 개최됐다. * 인입철도 : 현지에서 생산되는 양회, 석탄 등 자원과 컨테이너를 포함한 항만 물동량을 주요 간선철도로 수송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철도 군산 대야-익산 복선전철은 4,946억이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