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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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명품박물관으로 발돋움문화2 2025. 2. 24. 10:10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명품박물관으로 발돋움 ◈전국 최고의 근대문화와 고군산 해양관광 투톱 체제 출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군산 근대화 여행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군산시는 2024년 관람객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70,285명 증가한 59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이후 박물관이 정상 운영 궤도에 재진입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11년 근대문화 중심도시 군산의 특화 박물관으로 개관한 박물관은 2015년 전국 공립 5대 박물관으로 선정되었고 2016년에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까지도 박물관은 근대문화 중심도시 대표관광 명소로 관람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진다.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전시 공간은 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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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25년 설 연휴, 군산에서 즐길 곳 어디?-경암동 철길마을고군산군도비응마파지길은파호수공원문화2 2025. 1. 22. 11:36
[특집]2025년 설 연휴, 군산에서 즐길 곳 어디? ◈ 군산시가 직접 추천하는 역사와 낭만이 가득한 설맞이 여행지 6곳◈ 군산에서 만나는 역사, 문화,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 2025년 설 연휴는 연차를 쓰면 최대 10일까지 쓸 수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국내외 관광지를 검색하느라 바쁘다. 이에 군산시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 군산 추천 관광지 6곳’을 직접 선정해 홍보에 나섰다. 근대문화유산이 가득한 원도심에서의 시간여행 부터 천혜의 자연경관과 지질 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군산의 추천 관광지는 과연 어디일까.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설맞이 문화행사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일제강점기의 군산의 생활상을 배경으로 한 근대사와 우리 민족의 항일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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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식문화2 2024. 10. 31. 10:47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식 ◈ 2024년 10월 31일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국가지정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군산시는 31일 옥서면 선연리에 있는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의 국가 지정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지정과 관련한 기념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군산 하제마을은 군산시 옥서면 남쪽 끝자락 마을로 1900년대 초부터 간척사업을 통해 섬에서 육지가 된 곳이다. 이후 군사시설이 들어서면서 주민이 떠나 현재는 팽나무만이 마을을 지키고 있다. 2020년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수령을 조사한 결과 현재 팽나무는 537(±50)살로 측정되었다. 또한 나이테 측정기로 수령을 확인한 팽나무 중 가장 나이가 많고, 나무 높이 20m·가슴높이 둘레 7.5m로 규모가 크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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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국립익산박물관 공동전시, ‘바다 위의 성, 군산군도’문화2 2024. 9. 25. 09:37
군산근대역사박물관·국립익산박물관 공동전시, ‘바다 위의 성, 군산군도’ ◈ 9월10일~25일 가오픈… 9월26일 개막식 열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시대와 역사에 따라 변화해온 군산군도 사람들의 삶 묘사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김중규)이 26일 국립익산박물관(관장 김울림)과 공동 기획한 ‘바다 위의 성, 군산군도’ 전시회의 막을 올린다. ‘바다 위의 성, 군산군도’는 예부터 '바다 위의 성'으로 여겨진 고군산군도의 역사, 문화를 다양한 방면에서 새롭게 살펴보는 전시회로 2023년 12월 12일부터 2024년 4월 28일까지 국립익산박물관에서 먼저 선보였다. 이후 바톤을 이어받은 군산시는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가오픈 기간을 거쳤으며, 3부로 구성되었던 기존 전시에 1부를 더해 총 4부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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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하제마을 팽나무’천연기념물 지정예고문화2 2024. 8. 8. 07:15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천연기념물 지정예고 ◈ 마을 역사를 함께한 노거수로 규모·모양·생육상태 우수◈ 오랫동안 영욕의 세월을 지켜본 노거수의 역사적 가치 인정◈ 30일간 예고기간 거쳐 최종 심의 후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 결정 군산시 영욕을 오랫동안 함께 해온 노거수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가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전망이다.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는 오래된 자연물인 노거수가 갖는 역사적 가치를 비롯해 우리나라 고유의 생활과 깊은 연관성, 우수한 규모와 아름다운 모양, 마을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자연유산이라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 군산 하제마을은 군산시 옥서면 남쪽 끝자락에 있는 마을로 1900년대 초부터 간척사업을 통해 섬에서 육지가 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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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어청도 반값 여행’등장~ 어청도 등대 보러 반값여행 떠나자’문화2 2024. 8. 2. 06:41
‘군산 어청도 반값 여행’등장~ 어청도 등대 보러 반값여행 떠나자’ ◈ 8월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고군산군도를 반값에 즐기자~’ 군산시가 타지에 거주하는 군산 방문객을 대상으로 ‘군산 어청도 반값 여행’ 참여자 70팀을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군산 어청도 반값 여행’은 가족, 단체, 동호회 등 2인 이상이 어청도를 방문할 시 관광소비액 50%를 돌려 주는 행사로 고군산군도와 어청도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평일 1박 시 여객운임을 편도 기준 2만 5천원에서 2만원을 할인해주는 행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어청도 반값여행이 어청도 방문 관광객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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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산단 복합문화센터, 7월부터 시범운영문화2 2024. 7. 1. 09:35
군산 산단 복합문화센터, 7월부터 시범운영 ◈ 소룡동 산단민원센터,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실, 다목적구장 등 시설 구비 군산시가 오는 7월부터 산단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한 군산 산단 복합문화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식도동 복합문화센터는 총 98억(국비 33억, 도비 10억, 시비 55억)이 투입돼 원스톱 행정·문화·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어진 시설로, 지난 4월 BF 본인증을 마치고, 센터 운영을 위한 내부 공간을 정비해왔다. 지상 3층 연면적 3,019㎡ 규모로 지어진 복합문화센터는 소룡동 산단복합문화센터, 기업지원센터, 평생학습센터, 작은도서관을 집적해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목적구장, 체력단련장 등 입주기업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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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차별 없는 길’ 월명호수 무장애나눔길 준공문화2 2024. 6. 18. 09:51
군산시 ‘차별 없는 길’ 월명호수 무장애나눔길 준공 ◈ 남녀노소 누구나 월명호수 자연환경을 누릴 무장애 친환경 숲길 조성 군산시 월명공원 내 월명호수를 보행 약자 층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무장애나눔길’이 열렸다.16억이 들어간 월명호수 무장애나눔길은 총 3.03㎞ 월명호수를 순환하는 코스로 2016년에 만들어진 기존 무장애나눔길과 연결해 완성했다.‘무장애나눔길’은 일반적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보행 약자가 장애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길을 말한다. 경사도를 8% 이하로 낮추고 길의 폭을 1.5m 이상으로 넓혀 휠체어 등의 통행이 용이하게 목재 데크로 만든 길이 많지만, 일반 숲길을 이용한 길도 있다.사실 월명호수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2021년 한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