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전주현대해상 전경 사진    전주시청사 별관 확충사업 추진 ‘급물살’  - 행안부 2024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전주시청사 별관 확충사업’ 승인- 시, 오는 11월 감정평가 시작으로 관련 절차 이행해 오는 2026년 1월부터 별관 사용 예정    전주시는 올해 행정안전부에 신청한 ‘전주시청사 별관 확충사업’에 대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가 최종 승인됐다고 21일 밝혔다.이에 시는 분산된 행정기관을 통합해 효율적인 행정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별관 확충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우선 오는 11월 중 현대해상 빌딩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중 계약금을 지급한 후 현대해상 측과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후 시는 내년 7월까지 ..

이연상 제7대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 우범기 전주시장, 7일 이연상 제7대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임명장 수여      이연상 前 부안군 부군수가 제7대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우범기 시장은 7일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을 이끌어갈 이연상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연상 신임 이사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신바람 나는 시설공단, 임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는 시설공단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전문적인 시설관리로 시민의 편익과 복리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이날 임명장을 받은 후 마을버스 정비소 등 공단 시설장 현장점검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 3년이다.    앞서 시는 이..

전주대변혁 10대프로젝트 본격화, 도시성장 견인할 핵심거점 조성  - 우범기 시장, 3일 민선8기 2주년 회견 열고 전주 큰 꿈을 향한 시민과 동행 약속- 도시 성장을 견인할 전주 대변혁 10대 프로젝트, 시민의 삶을 바꿀 10대 전략 제시- 민생경제 지원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 민생에서 답을 찾는 확실한 현장 행정도 추진     우범기 전주시장이 민선8기 후반기 남은 2년 왕의궁원 프로젝트와 전주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 등 ‘거점별 핵심공간 10대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전주 대변혁을 앞당기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미래 100만 광역도시 도약과 강한 경제 구현 등을 기치로 ‘시민 삶을 바꿀 10대 역점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전주 변화를 체감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우범..

서동완 의원“나운동테라스하우스 완화결정 불허“ 촉구 서의원 19일 5븐 발언에서 강력 주장 서동완 군산시의원(나운3·미룡동)이 19일 시의회 발언에서 “법치행정 저버린 나운동 테라스하우스 완화 결정 불허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서동완 의원은 이날 “지난 4월 16일 군산시민단체들은 시민 서명을 받아‘은파호수공원 테라스하우스 신축공사를 반대하는 군산시민 일동’으로 ‘전북도’에서 회견을 열고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한다고 밝혔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서 의원은 “은파호수공원 옆 ‘자연녹지지역’에 나운동 테라스하우스 신축공사 개발행위허가 심의가 지난 2월 말경 전북도 도시계획위 제1분과위원회 심의에서도 통과됐다”며 “심의 내용이 「건축법 시행령」 제6조제1항제5호에 적합한지 여부가 아니라, 30% 가..

완산공원 일대, 전주 구도심 핵심 문화거점으로! -우범기 전주시장 ‘2024년 제11차 민생현장 행정’ -우 시장, 5일 ‘2024년 제11차 민생현장 행정’ 일환으로 완산공원 일원 현장점검 나서 완산공원 꽃동산과 7월 재개관 예정인 완산도서관,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차례로 방문 안전하고 차질 없는 개소 준비 및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주문 ‘한 걸음 더, 시민 속으로’ 파고들기 위해 연일 민생현장을 찾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구도심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다시 태어나는 완산공원 일원을 찾아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우범기 시장은 5일 ‘2024년 제11차 민생현장 행정’ 일환으로 4월 개화기를 맞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완산공원 꽃동산과 구도심 핵심 문화시설로써 올 7월..

우범기 전주시장, 국가 예산 확보 위한 막바지 ‘총력전’ - 우범기 시장, 국회의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12월 2일) 앞두고 27일 국회 찾아 국가예산 활보활동 펼쳐 - 홍익표 더민주당 원내대표와 문체위 간사인 김윤덕 의원 등 만나 국회단계 예산 반영 건의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12월 2일)이 불과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더 많은 국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우범기 시장은 27일 내년 국가예산 예결위 심사가 진행 중인 국회를 찾아 예산 증액 반영을 위해 사업 관련 주요 의원을 차례로 만나 주요 사업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는 국회 상임위을 거쳐 예결위로 넘어온 정부 예산안이 예결소위 최종조정 후 본회의에서 확정되는 만큼, 전주시 주요 사업 국비 지원 필..

우범기 전주시장, 국가예산 확보에 이틀간 국회 ‘집중 공략’ - 우 시장,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31일과 11월 1일 국회 공략 - 주요 사업 소관 국장과 지역구 및 지역 연고 국회의원 방문해 지원 요청 - 1일에도 예결위원과 상임위원장 등 상대로 전주발전 위한 국가예산 지원 건의 예정 내년 국가예산 배정을 위한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 대변혁을 이끌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우범기 시장은 31일과 11월 1일 주요 사업 담당 국장과 함께 국감이 끝나고 본격 예산정국에 접어든 국회를 찾아 지역연고 국회의원과 예결위원, 상임위원장 등을 상대로 국비확보를 위한 전략적 활동을 펼쳤다. 앞서 우 시장은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난 9월 이후 예산결산과 임시국회, ..

우범기 전주시장,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 우범기 시장, 18일 기재부 방문해 예산실장 등에 시 핵심사업 예산 반영 건의 - 향후 국회 상임위·예결위 심사 대비해 시 중점사업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키로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 대변혁을 이끌 내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18일 시 주요 간부들과 함께 기재부 예산실을 방문해 김동일 예산실장과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상대로 전주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단계에서 반영되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우 시장 이날 기재부 방문은 국회 단계 예산 반영을 위해서는 각 부처와 기재부 의견이 중요한 만큼, 기재부 예산실 간부를 상대로 주요 사업 필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함이다. 우 시장이 이날 건의한 핵심사업은 △국립 후백제역사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