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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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황산 둘레길사업, 근린공원 조성 등 청신호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5. 3. 26. 09:33
김제시, 황산 둘레길사업, 근린공원 조성 등 청신호 황산일원 군사시설 보호구역 전면 완화(통제→제한 완화) 김제시는 국방부가 기존 군사기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서정동 201-13번지 일대 424,622㎡를 26일부터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 보호구역으로 완화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황산 일원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전면적으로 제한 보호구역으로 완화됐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군과 협의하에 건물 신축이 가능해져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진다. 또,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둘레길 조성 및 공원 조성 등의 사업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개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황산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지뢰 제거 작업을 지난 2020년 군부대와 실시했으나, 나머지 잔존 지뢰 탐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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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월동, 정월대보름 입석줄다리기 민속행사 개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5. 2. 13. 09:43
김제시 교월동, 정월대보름 입석줄다리기 민속행사 개최 - 김제시민의 풍요와 안녕 기원 -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입석마을회 주관으로 “풍년기원 정월대보름 입석줄다리기 민속행사”가 입석전승관 일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제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놀이, 줄다리기 등이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선돌에 줄을 새것으로 갈아입히는 줄 감기와 당산제를 지내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또한, 입석줄다리기 민속 행사에 앞서 주요내빈은 물론 행사에 참석한 김제시민, 관광객들과 함께 “2023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열려 입석줄다리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월촌입석과 함께 지방민속자료 제7호인 입석줄다리기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지푸라기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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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천미술관 기획전시, ‘봄春, 자연의 생명력을 꿈꾸며’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5. 1. 21. 10:01
벽천미술관 기획전시, ‘봄春, 자연의 생명력을 꿈꾸며’ 김제시 벽천미술관은 2025년 올 한 해를 시작하며 첫 번째 기획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벽천미술관 개관 당시 기증받은 작품 22점을 엄선해 ‘봄春, 자연의 생명력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0일까지 개최한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자연은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삭막한 겨울이 화사하고 초록색으로 덮인 봄으로 바뀌고, 햇볕이 뜨거운 여름이 울긋불긋한 가을로 변하면 자연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화폭에 흐르는 감정의 기조는 세상에 살아있는 것들의 움직임과 생명력에 관한 내용으로 따뜻하고 위로하는 시선을 그려내고 있다. 강인한 생명력이 움트는 봄을 수십, 수백 번의 붓질, 혹은 간결한 선으로 그려낸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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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골제 수여거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 성료’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4. 11. 6. 10:15
‘김제 벽골제 수여거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 성료’ 김제시는 6일 『김제 벽골제 수여거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김제시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헌에 기록된 김제 벽골제의 5거수문五渠水門 중 제 1수문인 수여거가 지난해 발굴조사됨에 따라, 조사된 유적의 가치를 살펴보고 정비 및 조사방향 등 향후 벽골제를 보존하기 위한 학술적이면서도 실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 박영민 연구원(전라문화유산연구원)의‘김제 벽골제 수문의 발굴성과 및 의의’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 김영심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의‘국가체제 정비와 김제 벽골제’, ▲ 정윤숙 학예연구사(김제시청)의‘김제 벽골제의 시공간적 상징성과 세계유산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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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11월 <이달의 소장품-짚신> 전시 개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4. 11. 5. 11:31
2024년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11월 이달의 소장품-짚신> 전시 개최 ‘옛날에는 짚신으로 신분을 알 수 있었다?’ 김제시는 ‘옛날에는 짚신으로 신분을 알 수 있었다?’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내 박물관 로비에서 이달 말까지 이달의 소장품-짚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짚신은 볏짚이나 부들 등 짚풀을 주재료로 삼아 엮어 만든 신발이다. 짚신 종류는 재료나 용도에 따라서 다양하지만, 큰 범주에서 짚신으로 통용된다. 이번 전시에는 짚신 4점, 신골 9점, 신골망치 3점을 전시한다. 짚신은 고무신이 등장하기 전까지 남녀노소, 지위를 막론하고 누구나 신었던 신이다. 특히 짚이나 왕골, 부들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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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SRT 2025년 기대되는 방문도시 10’ 선정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4. 11. 1. 10:48
김제시, ‘SRT 2025년 기대되는 방문도시 10’ 선정 - 금산사, 벽골제, 망해사 등 천혜의 경관을 간직한 맛과 멋, 그리고 낭만, 선물하는 ‘도시’ - 김제시가 2025년이 더욱 기대되는 ‘2025 SRT 방문도시 10’에 선정되며 명품 관광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매거진>이 지난 9월 한달 간 ‘2024 최고의 여행지’를 주제로 독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총 1만 2,060명의 독자 응답을 바탕으로 매거진>에디터 평점, 여행기자·여행작가 등 전문가 평가, 방문관광객 DB분석,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로 이뤄졌으며 10개 도시를 최종선정 했다. 최종 선정된 10개 도시는 김제, 공주, 울산남구, 부여, 원주, 청주, 정읍, 아산, 안산, 수원으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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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명승지정 기념행사 개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4. 10. 5. 08:49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명승지정 기념행사 개최 - 국가유산체제 전환 이후 첫 명승 지정, 역경을 헤치고 희망의 메시지 담아내 - 김제시가 국가유산체제 전환 이후 첫 명승으로 지정된 망해사의 명승지정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는 국가유산청과 지역주민과 함께 4일 오후 5시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국가자연유산 ‘명승’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정성주 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서백현 시의장, 이정석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금산사 주지 화평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민과 함께 명승지정을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겼다. 망해사는 이름 그대로 ‘바다를 바라보는 절’이라는 뜻으로 642년 백제 의자왕 때 동양의 3대 거사 중 한 명인 부설거사가 창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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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문화예술회관, 버라이어티 동춘 서커스 쇼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4. 6. 27. 09:36
김제시문화예술회관, 버라이어티 동춘 서커스 쇼 - 명불허전 명품공연 김제시문화예술회관은 명불허전 명품공연 추억의 버라이어티 동춘 서커스 쇼>가 오는 7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925년 창단된 역사와 전통의 자존심을 건 동춘서커스의 명품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스릴과 감동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서커스 쇼다. 버라이어티 동춘 서커스 쇼>는 곡예와 묘기 위주의 서커스에 예술성을 가미하고 현대 서커스로 기계체조와 무용 음악 등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다. 수십 개 훌라후프를 돌리는 묘기와 농구공을 이용한 각종 묘기, 아슬아슬한 수직 줄타기, 발로 상돌리기, 한손으로 물구나무 서서 각종 묘기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