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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북대병원 ‘첫삽’...서해안 의료허브 ‘첫걸음’건강의학(료)위생보건질병병의원약품 2025. 2. 20. 08:04
군산전북대병원 ‘첫삽’...서해안 의료허브 ‘첫걸음’ -군산시 사정동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 성료.. 2028년 10월 개원 목표로 3월 착공--의료시설 확장 넘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초석 마련..국가의료체계 강화에 큰 기여- 군산전북대병원이 첫삽과 함께 서해안 의료 허브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양종철)은 군산시 사정동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부지에서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기공식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전북대병원 양종철 병원장과 이사장인 전북대 양오봉 총장, 신영대 의원, 김관영 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등을 비롯한 300여명 내·외빈이 참석해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 본격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계 내빈 축사와 환영사 이어 시삽 이벤트와 축포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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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인플루엔자 유행 속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건강의학(료)위생보건질병병의원약품 2025. 1. 6. 10:31
전주시보건소,인플루엔자 유행 속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지난해 12월 20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된 이후 유행 상태 지속되고 있어 - 외출 전·후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실천,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해야 최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주시보건소는 인플루엔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지난달 20일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전주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장기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해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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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의대 2천명 증원에 일반 국민 환영여론건강의학(료)위생보건질병병의원약품 2024. 3. 21. 09:33
내년부터 의대 2천명 증원에 일반 국민 환영여론 - 비수도권에 82%인 1639명 배정 - 전북대 +58명인 2백명, 원광대 +57명인 150명으로 의대정원 확대 정부가 연간 2천명 의대 증원을 확정하고, 비수도권에 82%인 1639명 배정에 일반 국민이 크게 환영하는 가운데 전북대는 기존 정원보다 +58명인 2백명, 원광대는 +57명인 150명으로 의대정원이 확대됐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의대 신입생 정원 증원은 지역 의료서비스 환경 개선에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나, 일부 의과대학 교수들은 “의사와 교수 의견을 묵살한 채 졸속으로 의대 배정을 발표했다”며 철회를 요청해 일반 국민과 동떨어진 반응이다. 교육부는 20일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 7곳 정원을 늘리는 등 의대 증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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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 발견건강의학(료)위생보건질병병의원약품 2023. 7. 3. 09:45
전북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예방접종 권고 및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 최소화 등 당부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 이하 연구원)은 원광보건대학교와 협업하는 기후변화 거점센터* 감시 사업 수행 중 지난 28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올해 첫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연구원은 이는 지난해보다 3주 가량 빨리 발견된 것이라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 소형모기로, 남부지역 중심으로 6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된다. 일본뇌염에 걸리면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바이러스가 뇌로 퍼지면서 고열, 발작, 목 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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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서일영’ 병원장,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국무총리 표창건강의학(료)위생보건질병병의원약품 2023. 3. 24. 07:53
원광대병원 ‘서일영’ 병원장,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국무총리 표창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 서일영 병원장이 23일 코엑스 3층 오리토리움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3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한국 의료 경쟁력 강화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단체‧개인을 발굴해 수상자 공로를 기리고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원광대병원 서일영 병원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 인프라 구축에 주도적 역할과 보건의료 해외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서일영 병원장이 재직 중인 원광대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펼쳐 온 한-몽 서울 프로젝트, 의료 해외 진출 프로젝트, 보건 의료 한-러 연수사업 진행 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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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건강의학(료)위생보건질병병의원약품 2023. 3. 23. 10:07
원광대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환자 만족도 최고인 호남·서해안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도약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시행한 4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1주기 인증평가부터 3주기 의료기간평가 인증을 우수하게 획득했던 원광대병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유효한 의료기간 평가 인증을 획득한 것. 의료기관평가 인증이란 지속적이고 자발적 노력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질적향상과 환자안전에 대해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4년간 신뢰할 의료기관이라는 인증 마크를 부여받은 것이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수준, 조직 및 인력 관리, 시설 현황 등 4개 영역 13개 장 92개 기준 512개 항목에 걸쳐 강화된 기준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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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튀르키예 구호 성금 1천만원 기탁건강의학(료)위생보건질병병의원약품 2023. 2. 27. 09:45
원광대학교병원, 튀르키예 구호 성금 1천만원 기탁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긴급 구호활동에 동참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23일 원불교 총부 교정원장실에서 병원내 교직원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원누리후원회(회장 서일영)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여진의 공포 속에 떨고 있는 튀르키예 피난민을 위해 긴급 구호와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써 달라고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에 성금 일천만원(10,000,000원)을 기탁했다. 원광대병원이 기탁한 성금 1천만원은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피난민 인도적 구호활동에 지원하고, 추위에 떨고 있는 이재민과 어린이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4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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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022년 전공의 수료식 개최건강의학(료)위생보건질병병의원약품 2023. 2. 16. 11:03
원광대병원, 2022년 전공의 수료식 개최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5일(수) 17시 교수연구동 5층 은혜홀에서 2022년도 전공의(인턴•레지턴트) 수료식을 열었다. 김근영 교육수련부장 개회사로 막을 올린 수료식에는 병원 경영진을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장 인사말, 시상식, 수료증 수여, 수료 대표단 인사 순으로 식이 거행됐다. 장차 소중한 생명을 보살피는 히포크라테스의 후예들로 성장해 나갈 이날 수료식에서 전공의 인턴 최우수성적상에는 이호명(교육수련부), 베스트 인턴상에는 이상준, 허지웅(교육수련부), 베스트 레지던트상은 재활의학과 이도희•정형외과 박병하 전공의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앞으로 의료의 숭고한 길을 걸어 갈 전공의 58명(인턴:33명, 레지던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