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검경변호사건교정교도소수사법률
-
전주지방법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백미 후원법원검경변호사건교정교도소수사법률 2022. 12. 19. 09:21
전주지방법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백미 후원 - 전주지방법원, 지난 15일 장애인공동생활가정과 아동보육시설, 노숙인시설 등 10곳에 백미 130포 후원 전주지방법원(법원장 오재성)은 지난 15일 전주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130포(10㎏/포)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전주지역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7곳과 아동보육시설 2곳, 노숙인시설 1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작은나눔의집 △손수레 △희망해1호 △희망해2호 △라파쉼터 △함께하는 벗 △아가페 등 장애인공동생활가정 7곳에는 각각 10포씩 백미가 전달되고, △삼성휴먼빌 △호성보육원 △전주사랑의 집 등 아동보육시설과 노숙인시설에는 각각 20포씩 후원된다. 전주지방법원 총무과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단체에 쌀..
-
전주시민회, “대부업체 전수조사 실시해야”법원검경변호사건교정교도소수사법률 2020. 6. 10. 07:45
전주시민회, “대부업체 전수조사 실시해야” - 9일, 성명에서 전주시에 촉구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인간다운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한 전주시민회가 9일, “전주시는 대부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시민회는 “전주 중앙시장과 모래내시장을 중심으로 고금리를 미끼로 유사수신 및 사기행위를 펼친 대부업체 대표가 경찰에 검거됐다.”며 “법정최고금리(연24%)를 넘는 이자를 미끼로 400여 억원 사기를 벌였는데 이들은 혁신도시와 만성지구에 다른 영업점을 개설·운영했으며, 상당한 피해액이 에상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사수신 뿐 아니라, 초고금리 대출과 가혹한 채권추심으로 시민 경제활동 소외, 가정파괴 등이 벌어진다.”며 “서민 부실채권 수천여 건도 금융지식에 어두운 채무자 시민 허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