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체/정읍정치
-
정읍시 유호연 부시장 부임…‘시민중심 으뜸정읍’ 다짐<정읍>전체/정읍정치 2025. 1. 2. 11:10
정읍시 유호연 부시장 부임…‘시민중심 으뜸정읍’ 다짐 유호연(57) 전 전북자치도 총무과장이 정읍시 부시장으로 부임하며 시민 중심 시정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유호연 신임 부시장은 2일 이학수 시장으로부터 사령장을 교부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유 부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고 시무식에 참석하며 부시장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유 부시장은 “정읍에서 업무를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정읍이 지역의 경쟁력을 키우고 살고 싶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부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민선 8기 정읍 시정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중심, 으뜸정읍’ 구현에 힘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
정읍 도시공업지역, 2040년 준비한다…<정읍>전체/정읍정치 2024. 11. 19. 09:19
정읍 도시공업지역, 2040년 준비한다… 오는 29일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정읍시가 공업지역의 효율적 관리와 발전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신태인읍 행정문화센터(3층 대회의실)에서 ‘2040년 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2021년 1월 제정됨에 따라 법정계획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공업지역에 대한 여건 분석과 진단을 통해 효율적인 토지 이용, 지속 가능한 관리,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계획 수립을 시작했다. 대상 지역은 신태인읍 우령리 및 연..
-
이학수 정읍시장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 섬기고, 시정 공백 없도록 노력”<정읍>전체/정읍정치 2024. 11. 1. 07:17
이학수 정읍시장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 섬기고, 시정 공백 없도록 노력” 이학수 정읍시장이 31일 대법원 상고심 판결 이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그간 응원을 보내준 시민들과 현명한 판결을 내린 재판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소된 지 1년 11개월 동안 함께 아파하고 격려해 준 시민들의 덕분에 상고심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현명한 판단으로 단절 없는 시정을 이끌도록 해준 재판부에도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대법원이 사건을 무죄 취지로 전주고등법원에 파기환송한 것을 언급하며 “아직 무죄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특별히 다툴 쟁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등법원에서 잘 설명해 무죄 판결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학수 시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보호 및 이탈방지 교육 강화”주문<정읍>전체/정읍정치 2024. 4. 22. 14:16
이학수 시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보호 및 이탈방지 교육 강화”주문 이학수 시장(사진)은 22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영농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양질의 노동력을 제공해 주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들의 이탈 방지를 위해 인권 보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기준법 위반 등 고용주 갑질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이 시장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공공보건의료기관, 터미널, 역사, 공동주택 등 자동심장충격기(AED) 의무 설치 대상지에 대해 설치 여부, 정상작동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하라”며 “특히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인에..
-
정읍시, 수성동 주민센터 신청사 이전...업무 개시<정읍>전체/정읍정치 2023. 11. 28. 11:56
정읍시, 수성동 주민센터 신청사 이전...업무 개시 정읍시 수성동 주민센터(동장 김행숙)는 지난 27일 청사를 수성동 행복주택 내로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1만 6400여명, 8400여세대 주민 민원 업무와 복지서비스를 책임지는 기존 임시청사는 좁은 시설과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인해 주민이 불편을 겪어왔다. 신청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공기업제안형)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일환으로 2021년부터 공사를 진행해왔다. 신청사는 연면적 9339㎡에 지상 18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에는 수성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상가 4개소, 3층에는 회의실과 다목적 컨벤셜 홀, 4~18층은 행복주택 98세대가 마련됐다. 김행숙 동장은 “신청사 이전을 통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
-
이학수 시장, 취임 첫 주요 기관·단체 방문 ‘소통 행보’<정읍>전체/정읍정치 2022. 7. 6. 13:14
이학수 시장, 취임 첫 주요 기관·단체 방문 ‘소통 행보’ -‘시민 중심, 으뜸 정읍’ 실현 위한 긴밀한 소통·협력 당부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주요 기관·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취임 인사를 겸하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기관방문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과 단체 실정을 이해함은 물론,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을 경청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취지다. 이 시장은 지난 4일 먼저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과 정읍시선관위, 정읍소방서, 정읍역, 전북 서남상공회의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지난 5일은 NH농협 중앙회와 우체국, 정읍세무서, 정읍경찰서,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 등 8개소를 방문해 각 기관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했다..
-
이학수 시장, 5일 첫 영상 간부회의 ‘민생·시민소통·공약이행’ 강조<정읍>전체/정읍정치 2022. 7. 5. 13:37
이학수 시장, 5일 첫 영상 간부회의 ‘민생·시민소통·공약이행’ 강조 - 민선 8기 공약 이행 만전 당부, 시민 일상 생활불편 해소 주문도... 이학수 시장은 5일 민선 8기 첫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 민생 챙기기와 시민 소통을 강조하고, 공약이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새로운 정읍을 위한 민선 8기 정책과 비전, 시정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고, 공약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시정 구호를 ‘시민 중심, 으뜸 정읍’으로 정하고 ▲풍요로운 민생경제 ▲농·생명 첨단도시 ▲꿈을 여는 교육문화 ▲안전·청정 행복나눔 ▲시민참여 열린 시정을 민선 8기 시정 5대 지표로 내세웠다. 이 시장은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중단없는 정읍 발전을 이끌기 위해 정읍 미래 100년을 내다..
-
이학수 정읍시장, 1일 충혼탑 참배 시작으로 민선 8기 첫발<정읍>전체/정읍정치 2022. 7. 1. 14:18
이학수 정읍시장, 1일 충혼탑 참배 시작으로 민선 8기 첫발 - 민생 챙기기 최우선 ‘강조’, “공평무사 자세로 ‘시민 중심, 으뜸 정읍’ 만들어 갈 것” 민선 8기 이학수 정읍시장이 1일 오전 8시 40분 정읍시장직 인수위(위원장 김철수) 위원들과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넋을 기리는 행보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이 시장은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윤준병 국회의원과 정읍시의원, 김생기 전 정읍시장, 강광 정읍시체육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언론인, 공무원 등이 참석해 취임식을 가졌다. 지속되는 코로나 여파와 경기침체 등을 감안해 검소하고 간소하게 치러진 취임식은 정읍시립국악단 축하공연과 약력 소개, 축하 꽃다발 증정, 취임 선서, 취임사, 민선 8기 희망 메시지 및 비전 동영상 상영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