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부안군새만금지원協,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지정 촉구 결의  “새만금 산업용지로 전환하라!”  부안군새만금지원협의회(회장:김종대)는 25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지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부안군민 400여명이 참석해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새만금에 대한 군민 공감 형성을 위한 1부 세미나와 2부 결의대회로 진행됐으며 권익현 군수와 박병래 군의장 및 군의원, 김정기 도의원 등도 참석해 새만금 산업용지 지정을 위한 강력한 목소리를 냈다.   군민들은 방조제 완공 이후 새만금이 지역발전과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품었지만 현실은 황량한 부지와 미세먼지로 가득한 환경만이 남았다며 ..

부안군,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지정 촉구“ 건의       부안군은 20일, 브리핑룸 회견에서 권익현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지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군 자료에 의하면 “새만금은 단순 간척지가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책임질 비전을 품고 있다.”며 “식량안보를 목적으로‘91년 대통령이 참여한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부안군은 방조제 토석 제공을 위해 변산국립공원 해창석산을 희생하여 경관 상실, 내측 어항 6개소와 갯벌 3,246ha가 소멸돼 특산품이던 백합과 바지락, 동죽 등 조개류가 사라져 어민 생계 파괴, 매립 준설토는 미세먼지로 계화, 하서, 동진면 농작물은 물론 주민에 피해, 방조제 건설로 변산·격포..

부안 변산발전협의회,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직원에 감사패 전달       부안에 소재한 사단법인 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새만금사업단은 변산지역발전협의회 요청으로 2011년부터 매해 3억 이상 예산을 농림부로부터 배정받아 변산해수욕장 백사장에 모래채우기 작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올해 6월에는 5억원 예산이 소요됐다.   이에 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양정우 변산면장, 김병식 변산농협 조합장, 변산지역발전협의회 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사업단 김동인 단장, 김훈 부장, 박희영 과장 등 3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선호 변산지역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속적 관심과 성의 있는 태도로 변산해수욕장 발전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

백광산업㈜ 새만금 신공장 기공식 개최 ◈ 새만금 산단 5공구 내 3천억 투자, 390명 고용 창출    군산시는 31일 백광산업(주)이 새만금 산업단지 5공구에 이차전지 핵심 소재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와 같이 진행되었으며,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오택림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안재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 사업단장 등 관계 기관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백광산업(주)은 앞으로 새만금산단 5공구 내 107,367㎡ 용지에 이차전지 전해질염의 핵심 소재인 PCl3(삼염화인) 및 PCl5(오염화인)을 생산할 예정이며, 국내 관련 기업들에게 10만 톤 규모(수입량의 70% 대체 가능)로 공급할 계획이다.이차전지 4..

새만금 농생명용지 영농면적 확대 및 시범재배 추진 농가소득 증대 및 간척농지 활용도 제고에 기여   새만금 농생명용지 영농면적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 및 간척농지 활용도 제고(‘24년도 영농면적 4,859ha, 전년 대비 1.5배 증가) 해당 사업지역 영농법인 건의 및 수요를 반영해 밀, 보리 시범재배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김동인)은 농가소득 증대 및 간척농지 활용도 제고를 위해 ‘24년도 새만금 농생명용지 영농면적을 대폭 확대한다.    올해 사료작물 등의 재배면적은 4,859ha로서 전년 3,197ha 대비 약 1.5배가 확대된 규모다.   간척농지 조성현황(누계)은 2023년까지 9개 공구/7,275ha(4,859ha)이며, 27년 완료 계획은 11개 공구/9,430ha(7,0..

농어촌公 새만금사업단, 김동인 새만금사업단장 취임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신임 김동인 단장이 제20대 새만금사업단장으로 취임했다. 김동인 단장은 “국민적 관심과 기대를 받는 새만금사업에 단장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설계에서 완공까지 순수 우리 기술로 완공된 세계 최장 방조제를 시작으로 농생명용지, 산단 등 새만금 성공 추진을 위해 공사현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혁신적 마음으로 임하고,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 강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소통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직장 조성 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인 단장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서울..

재경전북도민회, 전북이차전지특화단지 유치촉구 호소문 발표 사)재경전북도민회(회장 김흥국, 사진)가 5일, 전북이차전지특화단지 유치촉구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 의하면, “사) 재경전북도민회(이하 도민회)는 정부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인 국가 첨단 전략사업으로 예고한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조성과 관련 전북도를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해 주실 것”을 강력 촉구했다. 이어 “도민회는 전북도가 잠재적 경제기반을 갖고 있음에도 역대 정권 소외와 차별로 낙후를 면치 못하는 현실을 감안해 정부가 지역 균형개발 차원에서 새만금에 이차전지 특화단지 우선 지정”을 요구했다. 또한 “도민회는 전북이 산업기반이 취약하고 선도기업 부재 등 산업생태계가 미약하지만 새만금은 산단 확장성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국내 유일 ..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 선포… 기업 투자행렬 기폭제 기대! ○ 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종료 후, 새만금지역 법인세 감면 혜택 지속 ○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통한 새만금개발 가속화 기대 ○ 김관영 도지사, “동북아시아 경제허브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이 공식 선포됐다. 이에 따라 새만금 내부개발은 물론 기업들의 투자행렬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30일 군산 지스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관영 지사를 비롯해 박영기 새만금위 민간위원장,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병호 한국농어촌 공사 사장,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해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 선포식이 열렸다. 선포식은 투자진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