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농생명용지 영농면적 확대 및 시범재배 추진

 

 

새만금 농생명용지 영농면적 확대 및 시범재배 추진

 

농가소득 증대 및 간척농지 활용도 제고에 기여

 

 

 

새만금 농생명용지 영농면적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 및 간척농지 활용도 제고(‘24년도 영농면적 4,859ha, 전년 대비 1.5배 증가)

해당 사업지역 영농법인 건의 및 수요를 반영해 밀, 보리 시범재배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김동인)은 농가소득 증대 및 간척농지 활용도 제고를 위해 ‘24년도 새만금 농생명용지 영농면적을 대폭 확대한다.

 

 

 

올해 사료작물 등의 재배면적은 4,859ha로서 전년 3,197ha 대비 약 1.5배가 확대된 규모다.

 

 

 

간척농지 조성현황(누계)은 2023년까지 9개 공구/7,275ha(4,859ha)이며, 27년 완료 계획은 11개 공구/9,430ha(7,062ha)이다.

 

 

 

이 중 ( )안 면적은 도로 및 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부지를 제외한 면적이다.

 

 

 

이 같은 전체 대상면적을 124개 구역(1개 구역당 평균 40ha)으로 나누어 지난 5월 새만금 사업지역 영농법인을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거쳐 124개(2,653개 농가로 구성) 임대대상자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6월부터 본격 영농에 착수할 예정이다.

 

 

 

그리고 새만금 사업지역 영농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밀과 보리에 대한 시범재배도 추진한다.

 

 

 

새만금 농생명용지 토양여건 및 생육조건 등을 종합 고려해 시범재배를 추진할 농작물과 구역을 선정했고, 그 면적은 전체 사료작물 재배면적 10% 이내이며, 임대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으로서 사료작물 재배보다 1년이 더 길다.

 

 

 

아울러, 시범재배 추진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농작물 다양화 및 재배면적 확대 등을 지속 검토·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농가 소득 증대 및 간척농지 활용도 제고를 위해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효율·체계적으로 사용·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농생명용지는 농업용수 공급 전까지 현장여건을 고려해 사료작물 재배 등에 사용하고, 농업용수가 공급되면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복합곡물단지, 원예단지 및 유기농업단지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고 1

2024년 새만금 농생명용지 사료작물 재배계획

□ 추진배경

○ 연차별로 공사가 완료되는 공구에 대해 용수공급 전이라도 농업소득 창출, 제염 촉진 및 지력 증진 등을 위해 사료작물 재배 추진

□ 사용개요

○ 대상면적 : 4,859ha(경작지 순면적)

 

합 계	기존(7개 공구)							신규(3개 공구)
	1-1	1-2	4	5	바이오	7-1	7-2	2	6-1	잼버리
4,859ha	579ha	279ha	495ha	365ha	295ha	700ha	631ha	429ha	424ha	662ha

* 시범재배 12구역(461.3ha)은 10～30% 면적내에서 타작물 재배 시범 운영

○ 신청대상 : 토지 소재지(군산·김제·부안) 피해농업법인 및 일반농업법인

○ 선정방식 : 공개추첨(시범구역 선정은 별도 공개추첨)

- 시범구역 추첨 시, 지역별로 2개(피해법인), 2개(일반법인) 배분 추첨

* 시범구역 선정된 농업법인은 일시사용(조사료, 1년) 선정대상에서 제외

○ 재배작물

- (사료작물) 단년생 사료작물*

*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수단그라스, 사료용 옥수수, 호밀, 청보리, 사료용피, 사료작물 중 단년생 식물로 “갑”(사업단)과 협의된 작물

- (시범구역) 단년생 사료작물+타작물(밀, 보리 2개 작물로 제한*)

○ 계약기간

- (사료작물) 계약체결일 ~ ’25. 5.31(약 1년)

- (시범구역) 계약체결일 ~ ’26. 6.20(약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