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새만금공항 !전북 핵심 동력 착공예산 632억 확보 ○ 올해 6월 건설업체 선정 후 실시설계 추진 중○ 환경·재해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 이행 중○ 2025년 착공을 위한 국가예산 632억 확보 ○ 2025년 경쟁력 강화방안 연구용역 등 2029년 개항 목표    교통·물류 트라이포트 핵심 축인‘새만금국제공항’이 2025년 착공과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전북도는 건설 일정을 신속 진행 중이며, 도민 숙원사업 실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2023년 에어사이드 부문(활주로, 계류장 등)의 턴키 입찰을 통해 지난 6월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했으며, 현재 실시설계와 환경·재해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턴키 입찰은 설계·시공 일괄입찰을 의미하는 ..

군산시, 새만금 수상태양광사업 본격 추진 ◈ 발전사업자 지역사회 이익공유로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체계 구축 ◈ 새만금, 수상태양광으로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      군산시는 30일 효성중공업(주) 컨소시엄(연합체)과 ‘새만금 군산시 지역주도형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시작했다.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은 방조제 안쪽 공유수면에 2.1GW 규모의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1단계 1.2GW, 2단계 0.9GW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되어있다.   이번 군산시가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는 사업은 1단계(1.2GW) 사업 중 지역주도형 사업으로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배정받은 100..

최영환 군산시민발전(주) 대표이사 취임 ◈ 군산시의회 인사청문 거쳐 `최종 임명’ ◈ 차질 없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      군산시민발전 주식회사 대표이사에 최영환(63) 전 군산시 안전건설국장이 20일 취임했다.  군산시민발전(주)는 시의 역점 사업인 새만금 부지 내의 육상 · 수상 태양광사업, 공공 유휴부지 발전사업, 해상풍력 사업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담하는 군산시 출자기관이다.   군산시민발전(주)는 2022년 9월 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공석상태였으며, 이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표이사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끝에 최 대표이사가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군산시에 추천됐으며, 지난 8월 5일 군산시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19일 최종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앞으로 ..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 날개 단다  새만금 SOC사업 적정성 검토 결과 추진절차·방법 적정 ○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 추진과정에서 적법성 등 5개 적정성 검토지표를 모두 충족하였다는 적정성 검토용역 최종보고서 프리즘(정책연구관리시스템) 등재 ○ 국토부와 국책연구원의 추진절차·방법 적정 확인으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의 추진 당위성 확보○ 실시설계 중인 에어사이드(활주로 등 건설)와 설계공모 중인 랜드사이드(터미널 등 건설)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새만금 국제공항의 2025년 착공 및 2029년 개항 기대   교통·물류 트라이포트의 핵심 축을 구축하는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이 탄력받을 전망이다. 국토부가 새만금 SOC사업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사업 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하면서..

한경봉 시의원,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환경영향평가 재협의와우선협상 중단” 촉구      한경봉 군산시의원은 4일 시의회 발언에서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 재협의하고 우선협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 의원은 ”2018년 10월 30일, 군산시를 비롯한 10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시작된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하 발전사업)이 올해로 6년째다“며 ”협약서 제3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새만금개발청, 한수원 주도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2조6천억에 달하고 사업기간은 당초 2020년부터 26년까지, 운영기간은 발전사업 개시일로부터 20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봉 의원은 ”특이한 점은 그간 제안자가 없던 군산시, 김제시 지역주도 사업자 공모에서 H중공업컨소시엄이 단독 응모..

서남권 해상풍력‘부안군 위도면 주민경청회’개최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주민 이해와 공감대 형성 필요○지역, 주민, 수산업이 함께 상생하는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 설명      전북특별자치도는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도면 주민,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위도면 복지회관에서 주민경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은 고창, 부안 해역에 총 14조를 투자해 2.46GW 규모 발전단지 조성 사업으로, 지난 3월 사업 최대 관건인 전력계통연계 공동접속설비(양육洋陸점) 위치가 부안으로 최종 확정되는 등 사업에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다.서남권 해상풍력 성공 추진을 위해서는 사업해역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안군 위도면 주민 적극 사업 참여와 이..

한경봉 의원, “새만금군산시 수상태양광사업 시행업체 선정 중단“ 촉구   2일 오전 회견에서 주장    〔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한경봉 군산시의원이 2일 회견에서 “새만금 군산시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행업체 선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 의원은 “최근 새만금 육상태양광(이하 육상태양광)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실종됐던 전북 건설사 대표가 사망한 채 임실 옥정호에서 발견됐다“며 ”해당 건설사는 2020년 사업비 588억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지난해 감사원 감사에서 업체선정 문제점이 불거져 나왔다“고 밝혔다.   한경봉 의원은 이어 “감사원은 지난해 6월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실태’ 감사 후 새만금 태양광 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

전북자치도, 도심항공교통산업 청사진 그린다! ○ 23일, 도심항공교통산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추진 ○ 전북형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전략 수립으로 미래산업 선점 ○ 도, “UAM은 교통뿐만 아닌 산업의 게임체인저 역할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심항공교통(이하 ’UAM‘)을 지역 내 주력산업과 연계해 전북형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청사진을 그린다. 전북도는 23일 ’UAM실증·서비스 기반 구축 및 관련 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UAM 관련 국내·외 제반여건 조사 ▲UAM 관련 전북도 제반사항 조사 ▲UAM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조사 ▲전북형 UAM 사업모델 발굴 ▲전북형 UAM 시범운용 적합지 선정 ▲UAM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시행 방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