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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단 임실 이전 10주년, 지자체‧군부대 상생협력 롤모델국방국군보훈전쟁평화테러무기미군 2023. 10. 8. 19:29
35사단 임실 이전 10주년, 지자체‧군부대 상생협력 롤모델 10주년 기념, 호국과 보훈이 함께하는 나라사랑 어울림 콘서트 개최 35사단 등 군 장병 각종 지원, 휴게공간 갖춘 복합센터 및 아파트 건립 추진도 제35보병사단이 임실군에 부대 이전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자체와 군부대 간의 상생협력 롤모델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전 10주년을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은 육군 제35사단과 함께 지난 5일 임실군 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2023년 나라사랑 어울림 콘서트’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35보병사단이 부대 이전한 지 10주년을 기념하여 국립임실호국원의‘보훈’과 육군 제35사단의‘호국’이 함께하는 색다른 문화의 장을 제공하여 감동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에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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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육군보병학교와 상호교류협력 협약 체결국방국군보훈전쟁평화테러무기미군 2023. 3. 28. 09:54
원광대, 육군보병학교와 상호교류협력 협약 체결 -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및 협력 사업 추진 원광대(총장 박성태)와 육군보병학교(학교장 박원호 소장)가 상생발전을 비롯해 학술교류 및 상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7일 박성태 총장과 박원호 학교장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육군보병학교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긴밀한 교류 및 협력 필요성을 공동 인식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이루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교는 학술발표 및 세미나를 비롯해 초빙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국방과학기술 소요 창출을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한, 국방과학기술 분야 우수 인재양성 노력 등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태 총장은 인사말에서 “학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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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추념식 국립임실호국원에서 개최국방국군보훈전쟁평화테러무기미군 2021. 6. 7. 08:12
현충일추념식 국립임실호국원에서 개최 - 6월 호국보훈의 달!‘고귀한 희생, 가슴깊이 새깁니다’ - 전주, 군산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도 추념식 가져 제66회 현충일을 맞은 지난 6일 국립임실호국원 등 도내 전역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추모행사가 진행됐다. 국립임실호국원 추념식에는 송하진 지사와 송지용 도의장, 김천석 제35보병사단장,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심민 임실군수, 보훈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끝까지 책임진다는 다짐 속에 거행됐다. 이날 도내 13개 시·군에서도 각 시장‧군수 주관으로 군경묘지 등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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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대 이전 철회하고 항공대대 운항 변경하라”국방국군보훈전쟁평화테러무기미군 2020. 10. 20. 12:54
“전주대대 이전 철회하고 항공대대 운항 변경하라” - 익산시의회, 만장일치로 채택한 결의안 전주시 등에 전달 익산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31회 임시회에서 김태열 의원이 발의한 ‘전주대대 이전 반대 및 항공대대 운항 변경 요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항공대대 이전으로 막심한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익산시민 생존권 보장을 위해 전주시의 전주대대 도도동 이전 즉각 철회와 부당하게 전가된 소음피해 최소화를 위한 항공대대 운항장주 전주권으로 변경, 정부와 전북도 해결책 마련 등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전주시가 익산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항공대대를 춘포 인근 도도동으로 이전해 춘포주민은 군용기 굉음과 조류충돌 방지 소음이 더해져 스트레스를 받고 정주여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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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김제시 전주대대 이전철회 촉구국방국군보훈전쟁평화테러무기미군 2020. 9. 20. 11:09
익산·김제시 전주대대 이전철회 촉구 - 도도동 전주항공대대 운항장주 전주권으로 변경도 요청 정헌율 익산시장과 박준배 김제시장 등은 소음 피해를 명분으로 전주시 송천동에서 도도동으로 이전한 ‘전주항공대대’ 운항장주 전주권으로 변경과 추후 옮길 계획인 ‘전주대대(예비군훈련장)’ 이전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 18일 전주시 시장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과 박 시장은 김승수 전주시장에 “항공대대 이전으로 주민들이 극심한 소음 때문에 정신적 고통을 당하고 일상 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하며 전주대대 김제·익산시 인접지역으로 이전도 김제·익산시민에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큰 상처를 주고 있다고 항변했다. 이어 전주대대 이전 예정지역 인근 시민의 정신·경제적 피해 해소 및 생존권 보장을 위해 전주대대 전주시 도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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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5사단충무연대완주대대, 10여 일째 수해복구국방국군보훈전쟁평화테러무기미군 2020. 8. 16. 12:58
육군35사단충무연대완주대대, 10여 일째 수해복구 - 주민 감동시킨 군부대 대대장 헌신적 수해복구 - “내 자식도 저렇게 못할 것! 쬐끔만 쉬었다 하소” , “어르신은 속이 타들어가 가는데, 쉴 수 있나요?” 연신 묵직한 망치를 내리치는 얼굴엔 땀과 먼지로 범벅이다. 돌덩어리를 부숴 마대에 담아 나른 지 1시간가량 지나 잠시 허리를 펼 법도 한데 진흙탕에서 가재도구를 꺼내 세척에 바쁘다. 육군 35사단 충무연대 완주대대 ‘전 웅’ 대대장(42·중령)은 지난달 이후 지역에 두 차례 집중호우로 도로훼손과 주택에 토사유입 등 큰 피해가 발생하자 장병과 함께 10여 일째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린다. 이달 3일에는 운주면 덕동마을 침수가옥 지원을 위해 40여 장병을 이끌고 토사제거와 가재도구 세척, 쓰레기 치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