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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제5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 선정문학인(관)신간도서독서서점map 2024. 5. 10. 09:34
한국학중앙연구원, 제5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 선정 『한국문학통사1~6』, 『실사구시의 한국학』 2종 ◇ 제5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으로 조동일 서울대 명예교수의 『한국문학통사1~6』, 성균관대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의 『실사구시의 한국학』 선정 ◇ 한국문학, 고전자료, 실학 연구의 이정표를 세운 도서로, 한국학에 끼친 영향력 고려 ◇ 시상식은 2024년 5월 21일(화) 14시 한국학중앙연구원 소강당에서 개최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임치균)은 제5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으로 조동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쓴 『한국문학통사1~6』(지식산업사, 2005), 임형택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쓴『실사구시의 한국학』(창비, 2000)을 선정했다. 이 책은 한국문학, 고전자료 및 실학 연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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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전라정신연구원 이사장, ‘일제강점기 한민족의 망명문학’ 발간문학인(관)신간도서독서서점map 2024. 2. 13. 09:17
김동수 전라정신연구원 이사장, ‘일제강점기 한민족의 망명문학’ 발간 일제 강점기 엄혹했던 감시를 피해 타국 망명지에서 발표한 한민족의 진정한 목소리가 김동수 ㈔전라정신연구원 이사장 겸 백제예술대 명예교수에 의해 ‘일제강점기 한민족의 망명문학(쏠트라인·2만5,000원)’이란 책자로 발간됐다. 전라정신연구원은 국가보훈부 보훈선양 문헌발간 보조사업에 선정돼 작년 말 ‘일제강점기 한민족의 망명문학’으로 김 이사장이 종합 정리 발간한 것이다. 김동수 이사장은 “망명문학은 망국 현실을 괴로워하면서 침략군(일제)에 대한 적개심과 국권회복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는 국내문학에서 보기 힘든 한민족 자존과 일제에 대한 저항 민족혼이 아로새겨져 그간 일제강점기 국내문학 반성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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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천년사』 집필 노력과 성과, 폄훼왜곡에 우려·통탄 금치 못해“ 주장문학인(관)신간도서독서서점map 2023. 5. 12. 09:26
“『전라도천년사』 집필 노력과 성과, 폄훼왜곡에 우려·통탄 금치 못해“ 주장 -전라도천년사 편찬위원회 입장 발표문 『전라도천년사』 편찬위는 11일 최근 언론 및 성명서에서, 『전라도천년사』 집필진 노력과 학술적 성과가 폄훼·왜곡되는 현실에 우려와 통탄을 금치 못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발표문에 따르면, “역사는 과거 기록 속에 잃어버린 역사조각을 찾아 실체를 맞춰가는 과정이 쌓인 학문이다. 『전라도천년사』는 2018년 현재 지역 명칭 가운데 가장 오래된 ‘전라도’ 명칭이 1018년 시작된 지 천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전라도 통사다”고 토로했다. 이어 “213명 참여학자는 각 분야 대표 연구자로 사명감을 갖고 집필에 참여해 전라도 통사를 완성했는데 2022년 12월 5년여 노력 성과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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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와 익산시 협업으로 익산 지역사의 흔적을 찾은 책 발간문학인(관)신간도서독서서점map 2023. 3. 7. 07:49
원광대와 익산시 협업으로 익산 지역사의 흔적을 찾은 책 발간 - ‘광복 후 익산지역의 미군정 활동’, ‘면와집’ 등 익산문화도시 익산학총서 2권 원광대(총장 박성태)와 익산시가 협력 사업으로 수행한 익산학 연구총서 ‘광복 후 익산지역의 미 군정활동’, 국역 ‘면와집’ 등 2권이 발간됐다. ‘광복 후 익산지역의 미 군정활동’은 해방 직후 익산에 주둔한 미군부대가 이리-익산 일대의 현황을 기록으로 남긴 스페셜 리포트이며, ‘면와집’은 조선 중기인 광해군과 인조시대에 활동했던 금마 출신 면와眠窩 소동도蘇東道 문집이다. 두 책 모두 익산의 숨겨진 역사를 최초로 세상에 알리는 역사적 발굴이라는 의미를 갖는 가운데 이번 도서 발간 사업은 익산문화도시가 수행하는 익산학 아카이브 사업 하나로 진행됐으며, ‘광복 후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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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진 서울대 명예교수, 조선시대 한글소설 『빙빙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증문학인(관)신간도서독서서점map 2022. 5. 19. 12:00
김완진 서울대 명예교수, 조선시대 한글소설 『빙빙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증 ◇ 조선후기 왕실 한글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빙빙전』 1책 기증을 통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5책 완본 소장 ◇ 창덕궁 낙선재를 떠나 사가에 머물다 국어국문학자의 연구를 거쳐 제자리를 찾은 『빙빙전』 의 여정 이야기도 흥미로워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정밀 보존처리를 거쳐 학계와 일반에 공개 예정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제3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자 김완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부터 조선후기 왕실 한글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빙빙전』 1책을 기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을 기증한 김완진 교수는 국어학, 특히 음운론에 집중하며 서울대학교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어국문학회·국어학회·한국언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향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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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저술상수상작에 김완진 교수 '향가해독법연구' 선정문학인(관)신간도서독서서점map 2022. 4. 28. 12:45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저술상수상작에 김완진 교수 '향가해독법연구' 선정 - 고대어를 해독하고 고대인의 문학작품을 재현한 고전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제3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으로 김완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쓴 『향가해독법연구鄕歌解讀法硏究』(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1980)를 선정했다. 이 책은 우리나라 현존 최고最古 문학작품인 향가를 철저한 원전 비판과 엄격한 어학적 기준을 통해 해독한 국어학과 국문학 연구 고전이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한국학저술상은 우수한 한국학 관련 도서를 발굴해 학문발전과 학계 연구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재단법인산기와 공동으로 제정한 상. 제1회 수상작인 故 김용섭의 『김용섭 저작집 1~9』에 이어, 제2회에서는 한국 고인쇄 기술 역사를 집대성한 故 김두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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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반도 분단과 냉전의 경계를 고찰한 『Korea Journal』 2022년 봄 특집호 발간문학인(관)신간도서독서서점map 2022. 4. 10. 11:5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위치했다. ◈ 한국학중앙연구원 개요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한국문화의 심층 연구와 교육 등 한국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육부 산하 국책연구기관(기타 공공기관)이다. 1978년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연구원으로 설립된 이후, 2005년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조선왕조의궤와 동의보감 등 다수의 국보와 보물이 소장되어 있는 장서각을 비롯하여, 깊이 있는 한국학 연구사업과 한국학대학원을 통한 인재양성, 한국문화교류와 한국바로알리기, 한국학 지식콘텐츠 편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Korea Journal』 2022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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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친위부대 ‘장용영’ 설치·운영 담긴 『장용영대절목』, 국내최초 번역!문학인(관)신간도서독서서점map 2022. 1. 11. 10:31
정조 친위부대 ‘장용영’ 설치·운영 담긴 『장용영대절목』, 국내최초 번역! ◆ 사도세자 아들로 세손 시절부터 신변 위협을 느끼며 자라온 정조가 창설한 친위부대 – 장용영 ◆ 장용영 설치·운영 등이 담긴 ‘장용영대절목’, 국내 최초 번역서 출간 ◆ 조선 후기 군제 연구 및 장용영 실태 파악 등에 훌륭한 참고자료 정조가 왕권 강화 및 신변보호를 위해 창설한 군영軍營 ‘장용영’ 연혁 및 운영 전반적인 시행규칙이 담긴 『장용영대절목壯勇營大節目』이 국내 최초로 번역됐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출신 5명이 1년 넘게 머리를 맞댄 결실인 『장용영대절목』은 1793년 조선 후기 정조가 기존 5군영 외 별도로 왕권 강화를 위해 설치한 군영 ‘장용영’ 연혁과 운영 시행 규칙을 정리한 절목節目이다. 이 책은 현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