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동호회산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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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악단 예산, 시의회와 지방자치 도전으로 전액삭감” 주장NGO동호회산하기관 2020. 12. 3. 09:25
“교향악단 예산, 시의회와 지방자치 도전으로 전액삭감” 주장 -익산참여연대 2일 성명에서 밝혀 익산참여연대가 2일, “익산시립교향악단(이하 교향악단) 예산편성은 조례안 부결로 정책 결정한 시의회와 지방자치에 대한 도전으로 전액 삭감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교향악단 설립은 조례 부결로 정책결정도 되지 않은 사안이다. 지난 6월11일 시의회 제226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교향악단 설립문제였다”며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본회의 오임선 의원 반대토론과 표결로 압도적으로 부결됐는데 이는 교향악단 설립 부결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향악단 예산은 시의회 결정을 부정하고 편성기준에도 위반된다. 시의회 조례부결로 교향악단 설립은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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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참여연대, “시립교향악단 조례안 철회” 촉구NGO동호회산하기관 2020. 6. 3. 07:48
익산참여연대, “시립교향악단 조례안 철회” 촉구 - “익산시의회 제226회 정례회 제정·개정 조례안 분석”에서 익산참여연대가 2일, “익산시의회 제226회 정례회 제정·개정 조례안 분석”에서 ‘조례안 시민참여 보장과 민주성을 훼손하는 시립교향악단 조례안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집행부 사업인 시립예술단 조례의 교향악단 설립을 위한 조례안을 시의회 기획행정위 7명 의원이 발의했다. 교향악단 설립은 집행부가 판단한 부분으로 검증할 의회가 조례안 발의할 일이 아니며 매년 수십억이 들어가 시민합의가 필수다. 기획행정위 발의는, 동료의원 심의권을 제약하는 반의회적·비민주적 발상으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례안 제·개정 대상 범위, 행정서비스 변화, 예산·효과에 대한 자료가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