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물항일독립의병친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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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궁원 전주, 후백제 역사문화 재조명역사인물항일독립의병친일사대 2024. 4. 28. 14:03
왕의궁원 전주, 후백제 역사문화 재조명 ‘후백제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전주시·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후백제학회 공동 주최 및 주관 학술대회 열려후백제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 대한 대안 제시 및 연구내용 발표 후백제 유적, 유물에 대한 문물 검토와 향후, 역사문화권 관련 연구활용 예정 전주시가 올바른 후백제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 방향 제시를 위해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후백제학회와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우범기), 후백제학회(회장 정상기)는 26일 전주역사박물관 강당에서 ‘후백제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2024년도 상반기 후백제 역사문화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대국가인 후백제 독창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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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학들 참여, 전라도천년사 도민설명회 개최역사인물항일독립의병친일사대 2023. 8. 16. 12:19
국내 석학들 참여, 전라도천년사 도민설명회 개최 ○ 편찬위, 시민단체 공개학술토론회 불참 선언에 유감 표명 ○ 전라도 천년사 국사편찬위원회의 “신편한국사”와 동일 전라도천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이재운, 이하 편찬위)는 8월 15일(화) 오후 2시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라도 천년사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는 편찬위가 전라도 천년사 쟁점에 대한 도민 이해를 돕고자 관련 집필진과 전문가들이 각 쟁점과 관련한 주제를 발표했다. 설명회 1부에서 이재운 편찬위원장은 추진현황 및 편찬 성과를 설명하고, 현재 쟁점사항 및 진행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홍성덕 전북부위원장은 전라도천년사에는 전라도 역사와 문화가 오롯이 담겨 있으며, 지역 정체성과 전라도에 대한 긍정 인식이 새롭게 조명되는 계기가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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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전시회 개막역사인물항일독립의병친일사대 2023. 8. 16. 12:05
“한국의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전시회 개막 - 몽골 국립칭기스칸박물관에서 8. 10. ~ 8. 31까지 전시회 개최 (재)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김기영)는 몽골 국립칭기스칸박물관(관장 S. 촐론)과 함께 「한국의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라는 주제로 8월 10일 몽골 국립칭기스칸박물관(울란바토르)에서 전시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 S. 촐론 국립칭기스칸박물관장, 김종구 주몽골대한민국대사, 윤형원 국립김해박물관장, 아그네스 비르탈란 세계몽골학회회장, 김장구 (사)중앙아시아학회장, 이평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 관람객 70여 명과 현지 방송사 및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특히, S. 촐론 국립칭기스칸박물관장은 “이번 한국의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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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천년사 시도민설명회 개최역사인물항일독립의병친일사대 2023. 8. 16. 07:22
전라도 천년사 시도민설명회 개최 ○ “전라도천년사 시도민 설명회”온라인 개최 ○ 집필진과 전문가, 공람 의견에 답하다! 전라도천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이재운, 이하 편찬위)는 8월 15일(화) 시도민을 대상으로 “전라도 천년사 시도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도민설명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 2차례에 걸쳐서 접수된 공람의견, 최종 73명 157건(1차 32명 82건, 2차 41명 75건)에 대해 집필진 및 관련 분야 전문가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람 의견에서 제기된 주요 쟁점들은 크게 5가지로 ▶고조선의 역사성와 강역문제(조법종,우석대 교수), ▶전라도 지역과 마한의 역사(강봉룡,목포대 교수), ▶ 백제와 가야제국(이동희, 인제대 교수), ▶일본서기의 이해와 활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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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천년사 발간 봉정식 잠정 연기역사인물항일독립의병친일사대 2022. 12. 21. 11:08
전라도 천년사 발간 봉정식 잠정 연기 - 논란이 있는 역사기술 재검토 후 봉정식 재추진 - 전라도 천년사 E-BOOK 열람, 의견 제시 창구 개설 전북도는 전라도 천년사 발간 봉정식을 잠정 연기하고 논란이 있는 역사 기술 부분에 대한 재검토와 의견 수렴을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전북도는 전라권 역사학자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분야별 권위가 있는 집필진 213명을 위촉하고, 21명 천년사 편찬위원회와 공조를 통해 전라도 천년사 발간을 ‘18년부터 ’22년까지 5년 간 추진해 왔다. 초고 5만1470매 방대한 초고를 수집하고, 시대별 편찬위원 1차 검수와 2차 전체 편찬위 심의를 거쳐, 편찬 최종원고 채택 등 단계별 발간작업을 추진해 왔지만, 최근 일부 최종 심의를 진행한 역사기술에 관해 논란 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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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정신 계승 익산 ‘항일독립운동 기념관’ 개관역사인물항일독립의병친일사대 2022. 3. 23. 10:31
호국정신 계승 익산 ‘항일독립운동 기념관’ 개관 - 항일운동관·4.4만세운동관 등 3개관 구성, 각종 자료와 유물 전시 - 익산시가 항일의병부터 4·4만세운동까지 이어진 지역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항일독립운동 기념관이 22일 개관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헌율 시장, 유재구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0여명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항일독립운동 기념관은 4.4만세운동이 활발히 펼쳐졌던 남부시장 인근 옛 대교농장 자리에 건립됐다. 총사업비 12억6천만원(특별교부세 2억원, 시비 10억6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305㎡,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는 이규홍 의병장 일대기가 포함된 항일운동관, 일제강점기 수탈관, 4.4만세운동관 등 총 3개관으로 구성됐으며 항일의병투쟁부터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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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김개남 장군 재조명역사인물항일독립의병친일사대 2022. 3. 22. 08:22
원광대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김개남 장군 재조명 - ‘제1회 김개남 장군 학술대회’ 공동 개최 동학농민혁명가 김개남 장군을 통해 새로운 전라도 만들기 ‘개남開南 프로젝트 사업’으로 열린 ‘제1회 김개남 장군 학술대회’가 정읍시 주최, 김개남과 상두산회, 윤준병 국회의원,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18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개남開南 프로젝트는 향후 5년간 역사·철학·종교·문학·예술 등 제반분야에 걸쳐 김개남 장군과 동학농민혁명 조명 사업으로 올해 첫 번째 주제를 ‘사료를 통해 보는 태인지역 동학농민혁명과 김개남 장군’으로 선정해 이번 학술대회에서 관련 사료를 구축하고, 연구 학문적 방향을 제시했다. 김개남 장군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뜨거운 열정으로 세상을 바로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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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해외 한국민주화운동 관련 국제학술회의역사인물항일독립의병친일사대 2022. 3. 10. 10:57
한국학중앙연구원, 해외 한국민주화운동 관련 국제학술회의 -‘영화 1987’ 실존 인물, 민주화운동의 대부 김정남 선생님의 기탁자료를 통해 ‘일국사적 관점’이 아닌 ‘초국가적 관점’에서 한국민주화운동 조명 - 한국민주화운동에 대한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의 연대와 지지를 역사적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세계사적 의미를 되짚어보는 학문적 논의의 장 마련 - 3.11.(금)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회의(Zoom),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해외에서의 한국민주화운동과 국경을 넘는 연대의 역사’를 주제로 3월 11일(금) 오전 10시부터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해외에서의 연대와 교류과정을 새롭게 조명하고, 한국민주화운동 세계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