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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구제역 유입 차단 총력…긴급 백신 접종·24시간 방역 대응축협축산양돈양계도축도계사료 2025. 3. 24. 10:35
정읍시, 구제역 유입 차단 총력…긴급 백신 접종·24시간 방역 대응 정읍시는 최근 전라남도 영암과 무안 지역에서 구제역이 14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고자 긴급 백신 접종과 24시간 방역체계 가동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당초 4월 1일부터 계획했던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2주 앞당겨 지난 14일부터 긴급하게 시작했다. 접종 대상은 소 1714농가 10만 1290두, 염소 102농가 9743두 등 총 11만 1033두다. 접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공수의사 등 수의사 8명과 염소 보정단 14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접종지원반을 편성해 3월 31일까지 모든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소규모 농가(소 50두 이하, 염소 300두 이하)에는 백신을 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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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귀표' 바꿔달아 “허위 보험금 챙기다” 적발축협축산양돈양계도축도계사료 2024. 9. 27. 10:09
축산농가 ‘귀표' 바꿔달아 “허위 보험금 챙기다” 적발 한우 축산농가는 원산지 등 각종 이력이 담긴 귀표를 소귀에 달아 키워야 하는 주민등록증 보다 훨씬 세세한 귀표를 보험에 가입치 않은 죽은 소 등에 바꿔다는 수법으로 허위로 보험금을 타낸 축산업자들이 경찰에 대규모 적발됐다. 특히 축협 관계자도 개입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등 대규모 귀표 바꿔달기에 의한 보험금 허위 수령이 만연한 것으로 알려져 전면 수사와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축산농가들은 사육 소 등의 폐사나 질병 등에 의한 손실 보전을 위해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소가 죽게 되면, 보험에 가입된 소 귀표를 바꿔달아 허위로 보험금을 타낸 수법으로 적발된 축산 농가만 스무 명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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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 발생축협축산양돈양계도축도계사료 2023. 11. 10. 09:25
정읍·고창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 발생 정읍 덕천면, 고창 해리면 농장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 발생 전북도는 지난 9일 정읍시 덕천면 젖소농장(266두)과 고창 해리면 한우(31두)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덕천면 젖소농장은 10월 25일 도내 최초 발생한 농장의 예찰지역(반경 6.3km)에 위치한 농장이며, 해리면 한우농장은 2차 발생한 농장과 불과 2.6km 떨어진 농장이다. 두 농장 모두 피부 병변을 발견해 신고했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확인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또한 의심 신고 접수 즉시 초동대응 팀을 현장에 투입해 사람과 가축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방역조치를 강화했으며, 양성 확진이 나오면 사육중인 소 모두 살처분하고, 방역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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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첫 럼피스킨병 의사환축 발생축협축산양돈양계도축도계사료 2023. 10. 25. 10:20
전북도, 첫 럼피스킨병 의사환축 발생 ○ 도내 첫 번째로 해당 농장 출입통제 및 예방적 살처분 ○ 반경 10km 내 한우농가 이동제한 및 백신접종 실시 전북도는 25일 부안군 백산면 소재 한우 농장(148두)에서 도내 최초로 럼피스킨병 의사환축이 발생했다. 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4일 부안군 백산면 한우농가에서 기르던 소 1마리에 ‘피부 병변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료를 채취해 럼피스킨 자체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또한 의심 신고 접수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한우농장 875호(51,152두)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을 실시 정밀검사를 추진 중에 있다. 도는 신속하게 예방적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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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군축협,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행사 및『축산환경개선의 날』축협축산양돈양계도축도계사료 2021. 4. 8. 10:42
익군축협,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행사 및『축산환경개선의 날』 지난 6일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직원과 함께 식목일을 맞이해 축산농가 20호를 선정해 측백, 편백나무 등 1,000그루를 식재하는『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군산시 대야면 이민로 조합원 농장에서 심재집 조합장과 전북본부 농업경제지주 장경민 부본부장, 축산사업단 홍창진 단장을 비롯한 축협 직원 10여명이 참석해 농가 방취림 조성사업에 동참했다.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은 농장 주변 냄새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를 조성해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농가 자발적 환경개선 실천을 유도해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을 구현하는 사업이다./군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