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고도 한눈애愛 익산세계유산센터’ 1일 개관 -총 198억 투입돼 금마면 금마사거리 북동쪽에 건립-면적 1만3171㎡, 지하 1층~지상 2층    ‘고도 한눈애愛 익산세계유산센터’ 개관식이 10월 1일 개관됐다.  고도 한눈애愛 익산세계유산센터는 지역에 분산된 세계유산과 백제왕도 핵심 유적을 한 눈에 살펴볼 시설로 익산시 금마면 금마사거리 북동쪽에 남향으로 건립됐다.   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 정헌율 시장과 김경진 시의장, 한병도 의원, 이경훈 국가유산청 차장, 김정수·한정수 도의원, 박성태 원광대총장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최됐다.   이 센터는 2020년부터 총 198억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3171㎡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금마면 금마길 10에 건립됐는데 방문객센터, 세계유산 ..

금마농협, 양파 수확 일손돕기 팔 걷어 - 직원․농가주부모임 등 구슬땀 흘려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은 지난 11일과 18일 농번기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관내 양파 재배농가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5개 농가 1ha 양파수확을 도왔다. 지난 11일은 금마농협 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25명, 18일에는 26명이 주말임에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농촌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가족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주말로 수확 일을 잡았는데 주말임에도 금마농협 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도움으로 양파수확을 제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백낙진 조합장은 “최근 농촌 대부분 농작업이 기계화가 되었지만 아직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

효문화 자산 최다 보유, 익산 금마면 - 백제역사 간직한 금마, 유무형 효 문화자산 16건 보유 - 선조들의 배움터 ‘익산향교’·효와 예절교육의 전당‘화산서원’등 위치 익산시가 지역 효 문화자산을 활용해 효 문화를 지역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킨다. 이를 위해 지역 효문화 유·무형 자산을 총망라한 자료집 ‘자료보감’을 출시했다. 자료보감에는 총 416건 자료가 정리됐으며 시는 이를 토대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도시 전체에 분포돼 있는 효문화 자산을 각 지역별로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첫 번째 지역은 백제의 역사를 품고 있는 익산 금마면이다. 금마면에는 유무형 효 문화자산 16건이 위치해 있으며 익산 전 지역을 통틀어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 선조들의 배움터, 익산향..

금마농협, 탄소중립 실천 위해 1직원1묘목 가꾸기 행사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금마농협 육묘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직원 1묘목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가 더욱 확대되는 요즘, 나무가꾸기는 탄소중립 기여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기후를 더 좋게 만드는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판단하고 전 직원이 유실수(대추나무) 40그루를 정성을 담아 식재했다. 이번 녹색 환경을 위한 나무심기는 ‘주민과 조합원 및 후손을 위한 지역사랑이 나라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은 뜻 깊은 행사로 나무를 직접 가꾸고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으로 평가됐다. 백낙진 조합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지구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익산 고도지구 한옥 신축 최대 1억5천만원 지원 - 고도 이미지 찾기 한옥 건립 지원금 상향 익산시는 금마면과 왕궁면 일부 고도지구 내 한옥 건립 지원으로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고도지구 내에 한옥(담장 포함)을 신축할 경우 총 공사비의 2분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상향 지원해 한옥 건립 활성화를 추진한다. 당초 최대 1억원을 지원하던 보조금 한도액을 5천만 원을 상향해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 4월 개정된 조례안은 한옥‧담장 등에 대한 보조금 지원한도액 상향과 지원대상 및 지원기준 등의 변경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인건비 및 자재비 대폭 상승에 따라 보조금 상한액을 기존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높였다. 단, 금마 이주단지의..

“금마농협 국화재배교육 실시” - 조합원 여가 활용 통한 삶의 질 향상 기여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은 농협 자체 교육장을 개설해 조합원 20명을 대상으로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장장 7개월 간 매주 1회씩 국화재배 기술교육을 하는데 지난 4월 1일 첫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조합원 중 20명을 신청받아 국화재배기술을 통해 전문기술을 갖추고 조합원 여가활용과 성취감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4년째 실시한다. 국화교육은 익산시 국화 장인인 소병도 선생이 재능기부를 통해 실시하며 올해는 ■배양토 제조 및 삽목 요령 ■시기별 재배관리 ■분재국 만들기 등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 금마농협 백낙진 조합장은 “농업인 취미활동을 통한 성취..

금마농협 조합원, “로컬푸드센터 정부공모사업, 올해 착공해야“ - 지난해 9월 익산시와 함께 정부 공모선정으로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 추진‘ - 뒤늦게 부지가 문화재보호법상 역사문화환경보존지구로 건축제한 - 조합원이 구성한 긴급 비상대책위, “익산시 미래지향적 자세와 올해 착공토록 해달라” 촉구 40여 명 금마농협 조합원으로 구성된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 비상대책위(이하 로컬센터 비대위)가 11일 회견에서 “로컬센터는 2020년 9월 금마농협이 익산시와 함께 ’국가공모‘ 직매장지원사업 중 로컬센터 30억 지원사업을 신청해 선정된 것으로 뒤늦게 부지가 문화재보호법상 역사문화환경보존지구로 ’건축이 제한됨‘을 알게 됐다”며 강력 반발한다. 회견문 등에 따르면, “로컬센터는 농산물 안정적 판매로 농가 소득증대 및 부..

“금마농협 농가주부모임 농촌인력지원 봉사활동 ” - 양파농가 인력부족으로 인한 일손돕기 지원 익산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 농가주부모임(회장 김군수)은 지난 6월 15일과 6월 21일 이틀에 걸쳐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농가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양파수확 일손돕기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금마농협 직원과 농가주부 모임 30여명이 참여했다. 일손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인건비도 오르고 일손이 많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농협에서 일손을 보태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낙진 조합장은 “최근 잦은 비로 양파수확이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일손돕기로 현장에서 농가 어려움을 해소하고 협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