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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상시해수유통본부, “졸속 민간위원장 임명철회” 촉구역간척해수유통조력발전수산양식복원 2024. 12. 24. 08:40
새만금상시해수유통본부, “졸속 민간위원장 임명철회” 촉구 - “허울뿐인 새만금위 중단과 해수유통”도 요구 - “기본계획 변경에 시민 참여 민관협의체 구성” 촉구 새만금상시해수유통운동본부(상임대표: 김원택·김종수·길성환·노병섭·오창환·오동필·이세우·이정현·조민철)는 23일 “졸속적 새만금 민간위원장 임명 철회” 등을 강력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허울뿐인 새만금위 중단하고 해수유통과 기본계획 변경에 시민 참여 민관협의체 구성”도 촉구했다. 이들은 “새만금위원회는 10개월째 공석이었던 민간위원장을 지난 11월 27일 하림 김홍국 회장으로 임명했다.”며 “새만금위는 국무총리 직속기구로 형식상 새만금 최종 결정을 하는 곳이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위는 올해 해수유통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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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공동행동, "도민 65% 해수유통 찬성"역간척해수유통조력발전수산양식복원 2020. 11. 10. 09:09
새만금공동행동, "도민 65% 해수유통 찬성" 새만금해수유통추진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9일 전북도청 앞 회견에서 "여론조사 결과, 도민 65.2%가 해수유통에 찬성했다"며 전북도에 해수유통을 강력 촉구했다. 공동행동은 방조제 일부를 허물거나 배수갑문을 늘리는 방법으로 "해수유통으로 전환하라"며 정부와 전북도에 촉구했으나, 전북도는 "내부개발이 당초 계획 절반밖에 안 된 상태에서 새만금호 불안정한 수질만 보고 해수유통을 하자는 건 무책임하다"며 반대의견을 나타냈다. 전북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등으로 이뤄진 공동행동은 “한국사회정치여론연구소에 의뢰해 해수유통 찬반여론 조사 결과, 전북 해수유통 찬성비율이 65%를 넘었고, 반대는 11.8%, '잘 모르겠다'는 23%로 나타났다. 군산과 익산지역 찬성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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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수질개선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역간척해수유통조력발전수산양식복원 2020. 10. 28. 10:42
새만금수질개선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김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준배 시장, 관계 부서장, 용역사 연구원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새만금수질개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새만금 수질개선 종합대책 환경부 평가용역 결과가 발표되며 해수유통이 이슈화되는데 환경단체는 전면 해수유통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제시하고, 한편에서는 해수유통으로 내부개발 차질 우려, 내부매립 지연, 호내 수질대책 미추진 등으로 수질개선 종합대책에 대한 지금 평가시기는 부적절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는 것. 이에 김제시는 새만금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목표수질 현실화와 수질개선 종합대책 후속사업 발굴을 위한 ‘수질개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