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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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새마루 복합쉼터」오는 6월5일 개관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4. 5. 29. 16:26
「지평선 새마루 복합쉼터」오는 6월5일 개관 - 추억의 옛 동진강휴게소, 새만금 지평선 스마트 복합쉼터로 재탄생 김제시 관문이자 새만금과 변산반도 진입도로인 김제-부안 간 국도 23호선 도로변에 위치한 (구)동진강휴게소가 리모델링과 주변 환경 정비사업을 통해 ’지평선 새마루 스마트 복합쉼터‘로 탈바꿈한다. 시는「지평선 새마루」본격 운영을 알리는 개관식 행사를 오는 6월 5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김소영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 식전공연(오후 1시 30분)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및 식후행사, 부대행사(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롭게 진행될 계획이며 정성주 시장, 김영자 시의장을 비롯한 정․관계 주요 인사,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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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금산사, 전북자치도 출범 기념 특별전“미륵의 마음, 모악산 금산사”개최-모악산금산사 현판, 임란 의승장 뇌묵대사 진영, 금산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4. 5. 2. 10:51
국립전주박물관·금산사, 전북자치도 출범 기념 특별전“미륵의 마음, 모악산 금산사”개최 □ (전시기간) 2024.5.3.(금) ~2024.8.18.(일)□ (전시장소)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작품) 금산사 미륵전 법화림보살 복장물 등 91건 117점□ (주 최) 국립전주박물관,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모악산 금산사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과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모악산 금산사(주지 일원)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특별전 “미륵의 마음, 모악산 금산사(2024. 5. 3. ~ 8. 18.)”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미륵신앙 성지로 지역민을 위로하고 희망의 안식처가 돼 준 모악산 금산사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로 금산사 미륵전 법화림보살 복장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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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승 염원 타종식‘ 80여 일만에 망해사 법당 전소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4. 4. 15. 07:26
화재 이전 국가명승 지정 기원(2024/01/18) 화재 진압 모습 '국가명승 염원 타종식‘ 80여 일만에 망해사 법당 전소 - 김제시 올 1월 18일, 시장과 의장 등 참석해 국가명승 지정 염원 타종식 - 이달 13일 밤 망해사 극락전 잿더미, 락서전 일부 소실 및 그을려 - 소방서 추산 5억2천여만 원 피해, 사찰 등 소방대책 헛돌아 백제 의자왕 때 창건돼 ‘바다를 바라보는 사찰‘이란 뜻의 유서 깊은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望海寺 극락전이 전소되고 인근 락서전 일부가 소실되는 등 그을려 소방서 추산 5억2천만 원 피해를 입었다. 특히 김제시 정성주 시장과 김영자 시의장 등이 참석해 올 1월 18일 망해사에서 ‘망해사 일원’이 김제시가 신청한 국가명승으로 지정받기를 염원하는 타종식을 가진 지 80여 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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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과 연계 전북 서부 관광거점, 김제 만경 ‘능제유원지’ 지정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4. 4. 5. 10:26
새만금과 연계 전북 서부 관광거점, 김제 만경 ‘능제유원지’ 지정 김제시 만경읍 능제저수지 일부 구역이 유원지로 지정되며 서부권 관광에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제시에 따르면 전북특자도는 지난 3월 29일 김제시 만경읍 능제저수지 일부구역(415,591㎡)을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로 지정(결정)했다. 만경능제저수지는 섬진강 물을 퍼올려 담수하는 담수호로 1930년 동진농조(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축조한 저수지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수상체험 등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 시는 2020년부터 여가․휴양 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새로운 가치 창출과 새로운 개념의농업 문화 복합 관광자원 육성,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관광지 조성을 목적으로 만경능제 유원지 지정을 지속 추진해 이번에 지정(결정)되는 결실을 맺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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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4월 5일까지 기록물 구입 신청 접수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4. 3. 25. 10:31
김제시, 4월 5일까지 기록물 구입 신청 접수 - 흩어져 있는 역사 기록물을 찾습니다. 김제시가 지역 역사를 담은 기록물을 공개 구입한다. 시는 25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흩어지고 멸실 될 수 있는 김제 기록을 수집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록자산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일제강점기부터 2000년대까지 김제 관련 근현대 기록물로 △김제역, 시장, 극장, 빨래터, 거리 등 지역 변천 확인 자료, △시민 일상생활과 향토문화 자료, △김제시 정책, 사건, 인물, 행사 관련 자료 등 김제 관련 역사·학술·문화적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로, 상태가 양호하고, 소장 경위가 분명해야 하며, 도굴·도난 등 불법 취득 기록은 매도신청을 할 수 없다. 판매를 원하는 소장자는 시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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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황산, 군사시설보호구역 변경(통제→제한) 완화 시민 품으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4. 1. 29. 10:11
김제 황산, 군사시설보호구역 변경(통제→제한) 완화 시민 품으로 김제시가 황산을 근린공원으로 조성해, 보다 시민의 품에 가깝게 다가올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29일 국정과제인 군사시설 최소화를 통한 국민권익 증진을 위해 여의도 면적 18.8배인 5,471만8,424㎡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사시설 보호구역 변경은 통제보호구역이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는 것으로, 통제보호구역은 건물 신축이 금지돼 개발이 어려우나, 제한보호구역은 군과 협의 하에 건물을 신축할 수 있어 주민 재산권 행사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이를 계기로 시민이 황산을 휴식과 충전을 할 근린공원으로 조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재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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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망해사 일원 국가명승 지정 염원, 타종식 개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3 2024. 1. 19. 10:02
김제 망해사 일원 국가명승 지정 염원, 타종식 개최 역사와 경관, 생태학적 가치 지닌 망해사 일원 명승지정 되기를 역사와 경관, 생태학적 가치를 모두 지닌 김제 망해사가 명승지정이 되기를 염원하는 행사가 열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18일 민·관이 모여 ‘김제 망해사 일원’이 국가명승으로 지정받기를 염원하는 타종식을 김제 망해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타종식에는 정성주 시장, 이찬준 부시장, 김영자 시의장, 지역구 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망해사는 ‘바다를 바라보는 절’이라는 뜻으로 642년 백제 의자왕 때 부설거사가 세운 것을 당나라 승려 중도법사가 중창했으며, 조선 선조 때 이름난 선승 진묵대사가 수행하며 낙서전과 팽나무를 심었던 유서 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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