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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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문화 거점’ 전주정원문화센터 조성 완료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7. 11. 10:21
‘정원문화 거점’ 전주정원문화센터 조성 완료 - 시, 중화산동 중산공원에 정원문화 확산의 거점 공간이 될 ‘전주정원문화센터’ 조성 완료 - 정원문화 확산 위한 아열대식물원과 정원도서관, 교육실, 식물병원 등 다양한 시설 갖춰 - 중산공원에 정원작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정원조성으로 정원문화에 ‘활력 전주시는 중화산동 중산공원 기존 작은도서관 건물을 증축해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대중화를 이끌 거점시설로 만드는 ‘전주정원문화센터’ 조성사업이 모두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전주정원문화센터는 시민에 정원 관련 교육부터 정보제공, 휴식, 실습 체험 등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아열대식물원과 정원도서관, 식물병원 및 정원소품 전시(판매)장, 강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원문화센터 내 아열대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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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 전주 경관 담은 ‘국역 풍패집록’ 발간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6. 1. 13:48
조선말 전주 경관 담은 ‘국역 풍패집록’ 발간 총 177편 글 중 147편 정도가 새로운 자료로, 문화재·사적에 관한 내용 풍부 후백제문화권 사업 신뢰성 높이는 한편 전라감영 복원 측면에서도 큰 가치 있어 조선 말기 전주 문화재와 사적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전주 옛모습을 엿볼 서적이 발간됐다. 전주시는 2020년 전주역사박물관이 매입한 전주에 관한 새로운 기록물인 ‘풍패집록豊沛集錄’을 더욱 많은 시민이 보도록 ‘국역 풍패집록’이라는 표제로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국역 풍패집록’은 전북도와 전주시가 지원하고, 전주문화연구회에서 국역을 맡아 이뤄졌으며, 총 506쪽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역주자로는 이동희(전 전주역사박물관장), 김순석(전주전통문화연수원장), 김희경(한국고전번역원 교감표점 전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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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역사도심지구 최대 개발 규모제한 규제 완화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5. 8. 11:01
전주 역사도심지구 최대 개발 규모제한 규제 완화 -‘불합리한 규제 빗장 푼다!’ - 전주시, 지난달 28일부터 역사도심지구 내 최대개발규모를 제한한 규제 완화 폐지 - 원도심 노후 상권 개선 및 자율적 토지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주시 중앙동과 풍남동, 노송동 등 역사도심지구에서 대규모 건축과 자유로운 토지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는 전주시가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방안으로 그동안 원도심 주민들의 토지 이용 불편을 야기하고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가로막았던 최대 개발 규모제한 규제를 완화했기 때문이다. 시는 전주 원도심 일원 151만6323㎡ 역사도심지구 토지 개발 시 그간 최대 개발 규모를 제한했던 것을 대폭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역사도심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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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후백제 옛 모습 엿보는 기획 전시 마련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5. 1. 20:21
고려와 후백제 옛 모습 엿보는 기획 전시 마련 - 전주역사박물관, 2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展, 전주’ 개최 - 5월 30일에는 전시연계 학술강연으로 이상준 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 초정 강연도 마련 고려 수도였던 개성과 후백제 왕도였던 전주 옛 모습을 살펴볼 전시회가 열린다. 전주역사박물관은 오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展, 전주’를 주제로 남북공동으로 진행한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 성과와 후백제 수도 전주 모습을 담은 기획전시를 진행한다. 전주역사박물관과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통일부와 문화재청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전국 순회전시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남북이 함께한 만월대 발굴 현장 생생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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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만의 변신, ‘완산벙커’의 새명칭 공모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4. 18. 12:16
반세기만의 변신, ‘완산벙커’의 새명칭 공모 - 시, 오는 23일까지 완산벙커에 들어설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시설 명칭 제정 위한 전국민 공모 - 휴대폰으로도 신청 가능, 당선자에는 50만 원 상당 상품권과 완산벙커 초대권 제공 전주 완산공원 동굴형 벙커가 반세기 만에 문화관광시설로 탈바꿈되는 가운데 전주시가 전국민 공모를 통해 새로운 이름을 짓기로 했다. 전주시는 완산칠봉 중턱 ‘완산벙커’를 새로운 문화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시설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완산벙커는 과거 전시상황을 대비해 군·경찰·도 지휘소가 들어가서 지휘하도록 1973년에 조성된 땅굴형 벙커시설인데 복도에 여러 방이 연결된 개미굴 형태로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독특한 구조적 가치와 실제로 군사목적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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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도도동, 봄기운 가득한 노란 유채꽃 ‘활짝’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4. 16. 11:10
전주 도도동, 봄기운 가득한 노란 유채꽃 ‘활짝’ - 도도동 항공대대 주변 2ha 토지에 식재된 유채꽃 만개·이달 말까지 꽃 나들이 유혹 전주시 도도동 항공대 일원이 봄기운 가득한 샛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었다. 전주시는 도도동 항공대대 매입 후 방치된 부지에 시민에 휴식과 자연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약 2ha에 식재된 유채꽃이 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란 유채꽃은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항공대대 일원에 정원을 조성하고, 봄과 가을에 각각 유채꽃과 코스모스를 식재해 시민에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체험할 힐링공간으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경관 작물재배를 통해 항공대대 주변환경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시민에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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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성 옛길 따라 ‘전주 관광 한 바퀴’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4. 16. 11:02
전주부성 옛길 따라 ‘전주 관광 한 바퀴’ - 시, 관광거점도시 사업 일환으로 전주부성 옛길에 바닥패턴과 고보조명 설치 -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전주부성 옛길과 연계한 코스튬 퍼레이드도 추진 예정 전주시는 관광거점도시 사업 일환으로 다가오는 전주국제영화제 기간(4.27~5.6) 전주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주부성 옛길(이하 전주부성길)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1일까지 전주부성길 전 구간에 성곽 모양 바닥 패턴·고보 조명, 전주국제영화제 레드큐브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전주부성길은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도를 관할하던 전라도 중심도시 ‘전주’ 옛 명칭인 전주부全州府를 두르는 성곽을 따라 만든 길. 전주 구도심을 아우르는 약 3.2㎞ 전주부성길을 걷다 보면 전주 관광명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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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체험형 마술공연‘공룡 애니멀 쇼’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4. 10. 09:17
국립전주박물관, 체험형 마술공연‘공룡 애니멀 쇼’ -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신비한 공룡을 만나보세요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정상기)은 2023년 첫 번째 야간개장 으로 마술공연「공룡 애니멀 쇼」를 오는 4월 22일(토) 오후 5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마술이라는 신비한 장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공룡을 더해 기존 마술쇼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레퍼토리로 구성했고, 관객이 직접 공룡과 악수를 하거나 안아 볼 체험시간도 준비됐다. 화려한 무빙 라이트와 조명을 활용해 공연장을 환상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공연 시작을 알리면, 사람이 되기 위해 100일 동안 마늘과 쑥만 먹고 이겨낸 비둘기 이야기를 일루전 마술을 통해 보여준다. 또한 공연 마지막에는 작은 장난감 공룡이 거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