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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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감사 잔치에 함께할 고을수령을 모십니다’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9. 6. 10:58
‘전라감사 잔치에 함께할 고을수령을 모십니다’ - 2023 연명의례 ‘전라감사, 잔치를 베풀다’, 지난 2일부터 경기전과 전라감영에서 재개 잔치에 함께 참여해 즐길 고을수령은 시민 참여형 사전예약 방식으로 운영 예정 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전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경기전과 전라감영 등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주시는 지난 6월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막한 ‘전라감사, 잔치를 베풀다’ 프로그램이 혹서기 미운영기간 지나 9월 2일부터 재개하여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라감사, 잔치를 베풀다’는 연명의례를 주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연명延命의례’란 조선시대에 감사監司나 수령이 부임할 때 관청의 궐패闕牌 앞에서 임금의 명령을 알리거나,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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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대비 현장관리 실시-덕진구청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8. 7. 10:13
전주시 덕진구,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대비 현장관리 실시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오는 13일(일)까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2023 JUMF)을 대비하여 현장관리를 실시한다.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리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3) 현장관리 강화를 위해 행사 기간 수시로 순찰이 이루어지며, 행사장 주변에 장기주차 차량 이동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불법 노점상 유입을 차단하고, 노상 적치물 단속을 강화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덕진구는 이번 현장 관리를 통해 행사 참가자들과 시민 편의를 제공하며 행사 현장 안전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행사 기간, 단속원이 필요에 따라 증원 배치될 예정으로, 탄력적 운영을 통해 상황 변화에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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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잼버리 청소년에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전주, 특별한 순간” 운영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8. 3. 06:18
국립전주박물관, 잼버리 청소년에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전주, 특별한 순간” 운영 □ (체험기간) 2023.8.2.(수) ~2023.8.10.(목) 기간 중 8일 □ (장 소) 국립전주박물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등 □ (참가대상) 룩셈부르크 등 20개국 잼버리 참가 스카우트 대원 1,280명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장진아)은 세계 청소년 축제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2023.8.1.~8.12.)’가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해, 참가한 20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 “전주, 특별한 순간”을 대회 기간 중 8일 간 영어와 한국어로 교차 운영한다. 잼버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눔으로써 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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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기념 국립전주박물관 특별전,“아주 특별한 순간 - 그림으로 만나다”개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8. 1. 06:49
============================== 잼버리 기념 국립전주박물관 특별전,“아주 특별한 순간 - 그림으로 만나다”개최 □ (전시기간) 2023.8.1.(화) ~10.29.(일) □ (전시장소)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 □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 기증품 , , 등 12건 31점도 선보인다. □ (전시작품) 채용신의 등 31건 83점 국립전주박물관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8.1.~8.12.)가 부안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념, 특별전 “아주 특별한 순간 - 그림으로 남기다”(8.1. ~10.29.)를 개최한다. 전시품은 특별한 만남, 자연, 행사라는 주제로 채용신 등 31건 83점이 출품된다. 이번 전시는 특별한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했던 조선시대 그림에서 지금 모습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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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환 악기장,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7. 27. 10:48
고수환 악기장,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 어린 시절 가야금 소리에 매료돼 평생을 가야금 만드는데 전념 - 현재 현악기 악기장 보유자는 1명으로, 고수환 악기장 지정으로 명맥 이어 전주에서 활동 중인 고수환 악기장이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로 인정됐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최근 고수환 씨를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로 인정하는 고시를 발표했다. 고수환 악기장은 지난해 서면심사와 올해 4월 현장조사를 거쳐 악기장(현악기)에 대한 전승 능력과 전승 환경, 전수 활동 기여도 등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돼 악기장 현악기 보유자로 인정을 받았다. 악기장은 전통음악에 쓰이는 악기를 만드는 기능 또는 그러한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북 제작, 현악기 제작, 편종·편경 제작의 3개 제작의 3개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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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문화 거점’ 전주정원문화센터 조성 완료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7. 11. 10:21
‘정원문화 거점’ 전주정원문화센터 조성 완료 - 시, 중화산동 중산공원에 정원문화 확산의 거점 공간이 될 ‘전주정원문화센터’ 조성 완료 - 정원문화 확산 위한 아열대식물원과 정원도서관, 교육실, 식물병원 등 다양한 시설 갖춰 - 중산공원에 정원작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정원조성으로 정원문화에 ‘활력 전주시는 중화산동 중산공원 기존 작은도서관 건물을 증축해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대중화를 이끌 거점시설로 만드는 ‘전주정원문화센터’ 조성사업이 모두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전주정원문화센터는 시민에 정원 관련 교육부터 정보제공, 휴식, 실습 체험 등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아열대식물원과 정원도서관, 식물병원 및 정원소품 전시(판매)장, 강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원문화센터 내 아열대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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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 전주 경관 담은 ‘국역 풍패집록’ 발간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6. 1. 13:48
조선말 전주 경관 담은 ‘국역 풍패집록’ 발간 총 177편 글 중 147편 정도가 새로운 자료로, 문화재·사적에 관한 내용 풍부 후백제문화권 사업 신뢰성 높이는 한편 전라감영 복원 측면에서도 큰 가치 있어 조선 말기 전주 문화재와 사적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전주 옛모습을 엿볼 서적이 발간됐다. 전주시는 2020년 전주역사박물관이 매입한 전주에 관한 새로운 기록물인 ‘풍패집록豊沛集錄’을 더욱 많은 시민이 보도록 ‘국역 풍패집록’이라는 표제로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국역 풍패집록’은 전북도와 전주시가 지원하고, 전주문화연구회에서 국역을 맡아 이뤄졌으며, 총 506쪽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역주자로는 이동희(전 전주역사박물관장), 김순석(전주전통문화연수원장), 김희경(한국고전번역원 교감표점 전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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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역사도심지구 최대 개발 규모제한 규제 완화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3. 5. 8. 11:01
전주 역사도심지구 최대 개발 규모제한 규제 완화 -‘불합리한 규제 빗장 푼다!’ - 전주시, 지난달 28일부터 역사도심지구 내 최대개발규모를 제한한 규제 완화 폐지 - 원도심 노후 상권 개선 및 자율적 토지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주시 중앙동과 풍남동, 노송동 등 역사도심지구에서 대규모 건축과 자유로운 토지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는 전주시가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방안으로 그동안 원도심 주민들의 토지 이용 불편을 야기하고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가로막았던 최대 개발 규모제한 규제를 완화했기 때문이다. 시는 전주 원도심 일원 151만6323㎡ 역사도심지구 토지 개발 시 그간 최대 개발 규모를 제한했던 것을 대폭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역사도심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