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금마면 우방판소리전수관에서 후진양성에 여념이 없는 조통달 명창의 수제자인 고교 3년생이 동편제 판소리에 발군의 실력을 보여 관심을 끈다. 특히 이 학생은 판소리 수궁가 완창을 3번이나 성황리에 끝냈는데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처럼 국악의 꿈나무로 촉망받아온 기..
"전임자들이 잘해 온 것을 이어받아 전남북 건설현장의 부실예방에 완벽을 기해 최상급 품질이 확보되도록 철저를 기하고, 무사고를 달성하는 안전관리 업무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는 익산국토청 임태모(51) 신임 건설관리실장의 소감이다. <사진은 임태모 익산국토청 건설관리실장> "익산..
경호무술연합회장 박재희 익산시의원 취임 “범죄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선도와 함께 범죄에 대응하는 경호 무술이 확산 보급돼 경호무술이 자신과 이웃의 신체와 재산을 지키는 수호자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국민생활체육 익산시..
"3-4년 남은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는 차원에서 28년 공직생활 경험을 살려 열과 성을 다해 고향발전에 초석이라도 다진다는 심정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은 윤영식 익산국토청 관리국장> 익산국토관리청 신임 윤영식 관리국장(55)의 부임 소감이다. "관리국장은 참모진이므로 청장님의 뜻을 받..
날로 경기가 위축되는 가운데 석재업계 어려움도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석재업계는 특히 중국산 완제품 유입에 대해 크게 반발한다. 그러나 석재업계에서 정작 화강암을 절단하거나 연마하는데 사용하는 절삭톱 소비는 지역업체는 10% 미만에 불과하고 외지업체 및 중국산이 90%를 차지한다. 이에 선..
『자네 소리하게 내 북을 잡지. 진양조 중머리 중중머리 엇머리 자진머리 휘몰아 보아(중략) 떠받는 명고(名鼓)인데 잔가락을 온통 잊으오. 떡 궁! 동중정(動中靜)이요. 소란 속에 고요 있어 인생이 가을같이 익어가오. 자네 소리하게 내 북을 치지...』 시인 김영랑의 '북'이란 시처럼 평생을 고수(鼓手)..
해마다 구정과 추석명절에 독거노인과 청소년가장 등 불우이웃에 적지 않은 자금을 쾌척해온 독지가가 있어 한가위를 앞두고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선행은 이십년을 계속해온 것으로 지난달 31일 추석절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함열읍사무소에 1천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 이십년간..
<인터뷰>천일석재 강현녀 대표 "신용과 정직을 무기로 불철주야 노력했더니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막 오십대 주부가 남성도 힘든 석재인 대표로써 명성을 날려 화제가 무성하다. 특히 납골묘 일본수출로 익산과 도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적을 정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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