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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식 익산국토청 관리국장 인터뷰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05. 9. 8. 14:24

     

    "3-4년 남은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는 차원에서 28년 공직생활 경험을 살려 열과 성을 다해 고향발전에 초석이라도 다진다는 심정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은 윤영식 익산국토청 관리국장>

     


    익산국토관리청 신임 윤영식 관리국장(55)의 부임 소감이다.
    "관리국장은 참모진이므로 청장님의 뜻을 받들어 직원간 인화단결과 함께 청장님과 직원간 원만한 교량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
    윤국장은 78년 본부 기획관리실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후 10여년간 수자원국에 근무를 하는 등 수자원분야 전문가로 통한다는 후문
    특히 그는 "물에 관한 법과 제도'라는 책을 쓸 정도로 하천법과 온천법 등 물에 관한 제반 법률과 제도를 담은 水法 입법과정에 참여할 정도여서 대법관이 이 분야에 자문을 구할 정도이고 '물박사'로 통한다는 전언.
    특히 '지하수법' 제정을 위해 92년부터 2년간 노력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는 윤국장은 두주불사할 정도로 화끈하며 솔직담백하고 추진력이 강한 것이 장점이라고.
    수자원국, 중앙토지수용위 사무국, 주택도시국, 건설지원실 하천계획과, 낙동강 홍수통제소장과 광주국도유지소장을 거쳐 익산청 2인자격인 관리국장으로 부임했는데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 표장을 받고 재해대책 유공자로 근정포장도 수상했다.
    "직원 복지후생에 힘을 기울려 익산청 하천과 도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는데 일조하겠다"는 윤국장은 진안 성수 출신으로 천을순여사와 1남1녀를 두었는데 천주교 신자로 테니스와 등산, 골프를 즐긴다고. <익산/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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