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박재희 익산시의원, 경호무술연합회장 취임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05. 9. 9. 02:06


    경호무술연합회장 박재희 익산시의원 취임 

     

     



     
    “범죄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선도와 함께 범죄에 대응하는 경호 무술이 확산 보급돼 경호무술이 자신과 이웃의 신체와 재산을 지키는 수호자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국민생활체육 익산시 경호무술연합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박재희(49 모현동) 회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히고 “국민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연한 처신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평가받는 박 회장은 “경호무술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 초대 회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익산시민에게 경호무술이 확산되도록 노력하면서 사회정화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 '익산시경호무술연합회'가 지역 최고의 국민생활체육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익산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을 비롯 익산교육청 학교환경 정화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는 박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는 청소년 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노력이 필요한 만큼 연합회장 취임도 청소년선도와 계몽, 범죄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자신에게 공격되는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대응하는 합기도와 태권도, 특공무술에 반해 경호무술은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보호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이타적인 호신술이라는 점에서 다른 무술과 차이가 있다.”고 경호무술을 예찬론하는 박 회장은 “익산시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 나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고 다짐했다. <익산/고재홍 기자>

    =====================================================

     

     


    익산 역전앞 구도심 활성화 시급
    -서남부지역 도로 및 문화시설 확충도
    -택지 및 주택단지 신속개발, 도서관건립여론

    -익산시의회 박재희 의원 강력 주장


      
    최근 익산시 도심 발전추세가 부송동과 어양동을 비롯한 동북부로 집중돼 상대적 낙후를 면치 못하는 모현동과 송학동, 중앙동, 인화동과 평화동 등 서남부와 구도심 주민불만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구도심 상권 활성화와 함께 서부지역 택지 및 주택단지 개발을 서둘러 줄 것을 강력 요구하고 있다.
    특히 서남부와 구도심은 익산역과 공용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10년전만 해도 역전앞 상가와 남부여관단지를 중심으로 번영을 구가했으나 현재는 대낮에도 극히 한적할 정도이고, 문화시설도 태부족이어 관광객 유치 및 도서관 건립과 함께 판소리전수관 및 체육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바라고 있다.

     

     


     

     

    익산시의회 박재희 의원(모현동 48)에 따르면 과거 호황을 누렸던 중앙동 상가는 최근 도심이 동북부로 발전하는 추세에 따라 대낮에만 상인과 주민이 활동할 뿐 하루 유동인구도 2만명 이하로 줄어 상가마다 생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며 몇집 건너 임대를 알리는 안내문만 어지러운 실정이라는 것.

     

     


    또한 남부여관단지도 성매매 단속과 경기침체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 경매위기에 처해 있는 건물이 부지기이고, 서남부지역은 택지 및 주택단지 개발과 문화시설면에서 완전 소외돼 날로 슬럼화가 진행되며, 거리에는 가로수조차 없어 주민불만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박의원은 한국토지공사가 시행자로 모현동 일대 34만1334㎡에 조성할 계획인 '배산지구택지개발'과 전북개발공사의 '송학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및 대한주택공사가 추진하는 '오산지구 국민임대주택사업' 등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강력 주장했다.

     


    또한 중앙동 상가활성화를 위해 익산시가 KTX가 통과하는 익산역 등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에 적극 나서 줄 것과 서남부 지역 도로확충 및 가로수 식재를 비롯한 종합적인 개발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서남부지역은 문화시설이 태부족인 실정임을 감안해 노인복지회관 인근에 신익희선생후원회가 지자체 도움으로 마련한 부지에 서부지역 대형도서관 건립을 비롯 판소리전수관, 체육시설 등에 대한 익산시 투자가 절실하다는 여론이다.

     


    이에 서부지역 주민 김모씨(53 여)도 "익산도심 개발을 보면 서남부지역은 의붓자식 취급을 받는 느낌"이라며 "익산역 주변 상가활성화와 서남부 도로 및 공원개발과 함께 도서관 등 문화시설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익산/고재홍 기자>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