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책의 도시 전주시 선정, ‘고전 100권’ 함께 읽는다 - 시, 오는 28일까지 ‘고전 100권 함께 읽기’ 1기 참여자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서 모집 - 독서 감상평 작성해 인증, 연간 20권 달성 시 인증서 발급 - 전주시 고전 100권, 조지 오웰 ‘1984’, 최명희 ‘혼불’, 이순신 ‘난중일기’, 등 선정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 전주’에서 지혜와 영감이 있는 100권 고전을 5년 동안 함께 읽는 독서운동이 펼쳐져 전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전주시 고전 100권 함께 읽기’ 1기에 참여할 시민을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에서 모집한다. 시민 누구나 고전이 삶의 지침이 되도록 돕기 위한 이 사업은 전주시가 선정한 고전 100권을 매월 1권 이상 읽은 뒤 전주시립도서..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 개편, 반응형웹사이트로 스마트기기 접근성 향상 SNS 한 번의 인증으로 박물관 문화 행사 예약 이용 가능 어린이 박물관 1일 운영 횟수 4회로 증가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이 박물관 누리집을 개편해 접근성을 높였다. 새롭게 마련한 누리집은 반응형 웹사이트로 국문, 영문, 어린이박물관 모두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했다. 누리집은 PC, 태블릿, 모바일 등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쉽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해 이용하기 쉽게 개편됐다. 또한 IE(Internet Explorer),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브라우저 등을 지원해 인터넷 환경에 제약 받지 않고 누리집을 이용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 통합 검색서비스를 도입, 인기 검색어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원하는 박물관 정보를 쉽..

https://blog.daum.net/86464144/13774007 클릭 후백제 궁성복원과 동·남고산성 케이블카 ============================================================== https://blog.daum.net/86464144/13776670 클릭 재개발보다 후백제 왕궁성 복원을! 재개발보다 후백제 왕궁성 복원을! (사진1) “고고학으로 후백제를 알리다“ 국제학술대회 팜프릿 (사진2) 국제학술대회 광경 (사진3) 전북대박물관 봉림사 석불 앞에서 답사 중인 호남고고학회 회원과 시민 (사진4) 후백제 궁궐터 blog.daum.net ============================================================== 전라감영..

전주시, ‘고전100권 함께 읽기’ 시민참여 안내 전주시는 “고전을 읽는 시민이 전주의 미래다!”는 슬로건 아래 ‘책 읽는 시민, 책 읽는 도시 전주’로 나아가기 위해 삶을 바꿀 수 있는 지표로 고전100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전주시 고전 100권 함께 읽기는 전주시민 누구나 고전에 대한 소양을 함양할 100권을 최종 선정해 5년 동안 함께 읽는 독서운동이다. 「전주시 고전100권 함께 읽기」를 위해 전주시 덕진도서관은 다양한 전문가 의견수렴과 3차 선정과정을 통해 성인부문 100권을 최종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에 많은 참여 기대한다. 고전100권 최종선정을 위한 시민참여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6월 2일까지로 200권 추천목록 중 1인 10권 이내 투표 가능하며, 최다득표를 받은 100권..

국립전주박물관, 전주시·장수군·군산대가야문화연구소와 『후백제와 견훤』 공동발간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이 전주시(시장 김승수)·장수군청(군수 장영수)·군산대가야문화연구소(소장 곽장근)와 함께 후백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학술도서 『후백제와 견훤』을 발간했다. 이 책은 2020년 개최된 국립전주박물관 특별전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와 연계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취소된 학술대회 발표 자료를 다듬어 묶은 것. 후백제와 견훤왕 역사는 한국사에서 전북뿐 아니라 고대에서 중세로의 과도기를 관통하는 데 상당한 의미가 있다. 이번 학술도서는 대표적 후백제 연구자를 중심으로 집필했으며, 후삼국시대 태동과정과 배경부터 근래 활발하게 논의되는 「후백제 문화권」 설립 당위성까지 후백제 역사연..

고창 봉덕리 유적 출토 금동장식신발 국립전주박물관, 고창봉덕리 금동신발 보물 지정기념 테마전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은 소장품이 새롭게 보물 제 2124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테마전 을 5월 15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 유물은 나주 정촌고분 출토품과 함께 삼국시대 금동장식신발로는 처음으로 보물로 지정됐다. 고창 봉덕리 고분유적은 삼국시대 무덤으로 1998년 지방도로 확장 중 발견됐는데 이 중 4호 구덩식竪穴式 돌방무덤에서 이번 보물로 지정된 금동장식신발을 비롯해 중국제 청자, 작은 단지로 장식한 구멍 항아리, 청동잔과 잔받침, 큰칼, 금귀걸이 등이 도굴되지 않은 채 출토됐다. 이 유물은 당시 고창에 있었던 정치세력 위상과 함께 백제 중앙세력뿐 아니라 중국·일본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

가정의 달, 국립전주박물관에서 한국역사와 만나요 - ‘상설전시관 외국어 브로슈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 - 한국을 사랑하는 다문화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국립전주박물관 상설전시실 외국어 브로슈어를 전달했다. 다문화 가정에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것은 박물관 중요 역할 중 하나로 국립전주박물관은 다문화가정이 박물관을 손쉽게 방문하도록 상설전시실 브로슈어를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카자흐스탄어 등으로 번역・제작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다문화 가정이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가족이 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기 위해 한국 역사..

국립전주박물관, 진로직업 청소년큐레이터 운영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은 진로와 직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큐레이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고교 학생에 다양한 박물관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박물관 학예연구사 중 보존과학자의 토기복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감염병으로 일선학교 대외활동이 제한돼 있는 점을 고려해 박물관이 학교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4월 13일부터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신청받으며, 5월 4일부터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중등학교 교과 연계로 마련된 만큼 청소년에 실질 진로체험 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