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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등 7개 시·군, 후백제 지방정부協 꾸린다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1. 6. 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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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견훤왕의 후백제 왕도이던 시절, 동고산성 건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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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아자개장터>
견훤탄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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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견훤왕릉>
전주시 등 7개 시·군, 후백제 지방정부協 꾸린다
- 전주시 등 전국 7개시·군,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 구성 위한 협약
- 전주·논산·문경·상주시, 완주·장수·진안 참여해 후백제 역사문화 규명
- 오는 12월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출범, 후백제 발굴조사·학술연구 강화
전주시를 포함한 후백제문화권 7개 시·군이 후삼국시대 주역이던 후백제 역사문화를 규명하고 이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지방정부협의회를 꾸리기로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영석 상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장영수 장수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김영길 문경부시장, 한성환 논산시 동고동락국장은 1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완주·장수·진안과 경북 문경·상주, 충남 논산은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왕 탄생과 성장, 후백제 건국, 죽음 등 견훤왕 역사기록은 물론이고 후백제 흥망성쇠와 관련된 문화유적이 산재한 지역.
그럼에도 후백제 역사문화가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으며, 걸맞은 위상정립도 되지 않아 후백제 역사문화를 규명하고 정체성 확립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게 이날 7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다.
7개 시·군은 협약을 통해 후백제문화권 지속가능한 방향설정을 위해 오는 12월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을 꾸리고, 협의회가 출범하면 연 2회 정기회의를 열고, 수시로 실무협의회를 열어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후백제 역사문화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홍보활동에 협력하고, 후백제 권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활성화 사업도 함께 발굴하며, 오는 10일 시행되는 ‘역사문화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후백제역사문화권’을 추가 설정하도록 힘을 모으는 한편 후백제 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와 세계문화유산 지정에도 공동 노력한다.
앞서 시는 후백제 역사문화 복원을 위해 2019년 문화유산전문가와 박물관장, 학예사, 관련 교수로 구성된 전문 학술연구단체인 후백제학회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한편, 전주시는 900년부터 936년까지 37년 후백제 왕도王都로 후삼국시대 격동의 중심지이자 찬란한 역사문화가 펼쳐졌던 장소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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