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2년차 국가예산 확보 ‘온힘’

 

 

 

 

 

 

 

 

 

 

 

 

 

 

 

 

 

 

박성일 완주군수, 2년차 국가예산 확보 ‘온힘’

 

- 하반기 최우선 현안 국비확보, 국회방문 등 총력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6기 2년차 본격행보를 국비확보로 정하고, 일정을 쪼개가며 국회방문 등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군수는 8일 201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김관영․강동원 의원 및 산업통상자원위, 국토교통위, 농식위 의원실 등을 방문해 군정 주요현안 설명과 국가예산 중점사업 지원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김관영을 의원을 만나 기재부 단계 심의 중인 중점확보 대상인 ▲전북 상용차 전장클러스터(3백억) ▲삼례 삼색마을 조성(311억) 등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강동원 의원실을 방문해 ▲테크노밸리 2단계 진입도로(2백억)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철도(2,894억) ▲화산~운주 국도17호 개량(181억) 등 주요 SOC에 대한 내년사업 필요성도 협의를 이어갔다 .

 

 

 

 

또한 전북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천호성지권역 정비사업’ 등 주요현안도 적극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 군수는 “최근 정부는 신규사업 억제와 계속사업 재검토 등 세출구조 조정을 단행하며 어느 때 보다 국비확보가 어려운 시기”라며, “군민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반드시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에 완주군 행정력을 총 결집시켜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