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문동신 군산시장 국가예산 확보차 중앙부처로~

 

 

 

 

 

 

 

<문동신 군산시장>

 

 

 

 

 

 

 

삼복더위에 문동신시장 중앙부처 방문

 

 

 

 

 

 

 

삼복더위, 문동신 군산시장 국가예산 확보차 중앙부처로~

 

 

 

 

군산시 문동신 시장은 201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15일 기획재정부 및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2016년 마무리되는 현안사업과 시정 주요사업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문 시장은 세종정부청사와 새만금개발청을 오가며, 현재 심의중인 지역현안 사업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주요 사업예산은 ‘고군산 연결도로(268억), 군장대교(274억), 군장산단 연안도로(42억), 잔여예산 전액확보와 계속사업으로 국가철도망 구축(2천억), 새만금어린이생태체험학습랜드(1.5억), 옥회천지방하천 정비(86억), 동서2축·남북2축(1,200억), 해상풍력지원항만(86억), 비응항접안시설 확충 및 정온도 개선(20억), 장자도 및 무녀1구 어촌정주어항(8억), 고군산군도 농어촌 마을하수도정비(10억) 등이며, 옥회천 지방하천정비의 총사업비를 당초 860억원에서 1,188억원으로 328억 증액 해줄 것을 기재부 타당성심사과에 건의했다.

 

 

 

 

군산시는 중앙부처의 지속 방문과 타당성 설명으로 지난 10일에는 경포천 재해예방사업의 총사업비를 당초 336억원에서 104억원이 증액된 440억원으로 변경승인을 받았으며, 이번달 8일부터 진행된 기재부 중간심의,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9월 초순과 9월~12월 국회 예산안 심의단계까지 관련부처를 방문해 사업필요성을 지속 설득해 나갈 계획이다.

 

 

 

 

문동신 시장은 “여름철이고 휴가철이지만 국가예산이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확정되는 만큼 2016년 국가예산이 목표액대로 전액 반영되도록 지역구 국회의원 및 전북도와 공조를 통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