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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취임 1주년, ‘10만 군민의 삶 속으로.. 더 낮게’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5. 7. 1. 13:45
<1일 환경미화원과 함께 새벽거리 청소를 시작으로 2년차 첫 업무를 시작하는 박성일 완주군수>
박성일 완주군수 취임 1주년, ‘10만 군민의 삶 속으로.. 더 낮게’
- 기념식은 간소하게, 으뜸택시 타고 소통∙민생 강화하며 2년차 행보 시동
박성일 완주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은 간소화하는 대신 주민의 삶의 현장속으로 들어가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2년차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먼저 박군수는 1일 환경미화원과 함께 새벽거리 청소를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는데 이는 현장에서 더욱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는 실천의지에서 비롯됐다는 것.
새벽청소를 마친 후, 박군수는 최근 ‘교통복지 1번지 완주’로 각광받는 교통정책인 시내버스 단일화와 으뜸택시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으며 어디를 가도 5백원인 으뜸택시를 타고 버스가 다니지 않는 교통 오지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박군수는 으뜸택시 기사와 오지 주민의 출근길을 도우며, 택시기사와 주민이 함께하는 완주군 교통정책에 대한 현장토크를 자연스럽게 이어갔다.
또한 완주 산단 근로자 등 주민과 함께 시내버스를 이용해 출근하는 시간도 가져 버스승객과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도 들으며 소통과 공감으로 열어가는 민선6기 완주군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박군수는 민선6기 1주년 기념식은 청원월례조회와 병행해 최대한 간소하게 치르도록 했다.
박군수는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1년, 3대 핵심정책과 5대 군정방침을 중심으로 군민소득과 삶의 질 향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인구증가와 예산확보,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10만 완주시대 성장기틀을 다졌다’며, ‘모든 성과의 주인공은 주민이며, 완주군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도시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10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출발, 15만 완주시대 역사창조를 골자로 하는 민선6기 3년의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하며, ‘역경에도 진흙에 탄탄히 뿌리 내린 연꽃처럼, 완전한 고을 으뜸도시란 화려한 꽃을 피우고 나아가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라는 연근을 맺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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