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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고을 완주, 대한민국 으뜸도시’로의 웅비 가속화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5. 6. 30. 09:25
‘완전한 고을 완주, 대한민국 으뜸도시’로의 웅비 가속화
- 박성일 완주군수,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10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출발 넘어 15만 완주시대 새역사 창조 약속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6기 1년 간 지속가능하고 따뜻한 일자리 등 3대 핵심정책과 5대 군정방침을 중심으로 ‘완전한 고을 완주, 대한민국 으뜸도시’로의 웅비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간의 성과와 주민 상생화합을 원동력 삼아, 앞으로 10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출발은 물론, 15만 완주시대의 새 역사를 창조해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달 29일 민선6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1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박 군수는 1년의 성과에 대해 3대 핵심정책과 5대 군정방침을 중심으로 군민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인구증가와 예산확보, 정주여건 개선으로 10만 완주시대 성장기틀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교통복지 1번지로 자리매김 △일자리 창출을 통한 먹고사는 문제 해결 △귀농귀촌의 메카로 부상 △농업융성 프로젝트 본격시동 △복지행정대상 3년 연속 수상 △최고의 교육 및 보육환경 조성 △문화예술의 위상 제고 및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소통과 상생을 통한 지방자치 구현 등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박 군수는 “모든 성과의 주인공은 주민이며, 완주군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도시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 군수는 10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출발, 15만 완주시대 역사창조를 골자로 하는 민선6기 3년의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6천세대 규모 삼봉지구, 3천세대 미니복합타운, 복합행정타운 등의 조성과 귀농귀촌 활성화로 완주군의 외형과 위상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임을 약속했다.
또한 완주 테크노밸리 2단지와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를 조성, 기업유치 가속화, 일자리 창출과 전북 제1의 경제도시로 도약, 사회적 약자 복지향상과 어르신을 대접하는 맞춤복지, 로컬푸드 업그레이드 및 농업융성 프로젝트 가속화,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체육 구현 등을 펼쳐나갈 것임을 피력했다.
이밖에 살맛나는 르네상스 추진, 상하수도 등 정주여건 개선, 삼례‧소양‧용진‧화산 자치센터 착공 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
박성일 군수는 “‘소통, 변화, 열정’을 횃불삼아 가장 낮은 곳, 군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한 분, 한 분의 꿈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민과 함께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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