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5. 7. 3. 10:13
<문동신 군산시장>
군산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 오직 시민만 보고, 시민과 함께 행복 군산으로
군산시는 2일 문동신 시장 및 국소장, 관과장, 읍면동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민선 6기 1년을 맞아 어린이 행복도시 구현, 근대문화도시 조성 등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 국소별 추진 및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시정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였다.
주요 쟁점사항은 장기 경기불황과 열악한 지방재정, 민간투자 한계 및 이혜관계자와 협의지연, 국가차원 지원필요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예산 확보, 재정건전성 강화, 다각적 홍보전략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민선6기 1년간 국가공모사업 추진성과도 공유는데 시는 국가공모로 예산확보에 노력해 국비 329억7천5백원을 따내 지역발전 추동력을 이어가는 토대를 만들었다.
주요 국가공모사업은 7건, 국비 329억여원, 농식품부 ‘중동 농촌중심지 활성화’ 42억, 환경부 ‘생태 자연마당 사업’ 36억, 문체부 ‘월명체육관 개보수' 36억여원, 행자부 ‘어린이 안전교육 인프라’ 3억, 해수부 ‘특수상황지역 개발’ 147억, 지역발전위 ‘국산보리 생산 하우스맥주 클러스터' 29억, 환경부 ‘1시군 1생태관광지-청암산 에코라운드 조성’ 국비 36억 등이다.
군산시는 보고회를 통해 민선 6기 2년차를 준비하며 ‘오직 시민만 보고, 시민과 함께 행복한 군산’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각오로 조직역량을 모으고 부서간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문동신 시장은 “군산하면 역전의 명수라 하듯, 특유의 뚝심과 근성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저력을 발휘해 새롭게 변화를 꾀하고 시의 품격을 높여 나가, 대한민국에 우뚝 선 동북아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민선4기부터 다져온 행정 연속성과 신뢰로 현대중공업, 도레이사 등 국내외 유수기업을 유치해 GRDP 9조1천억원으로 실질적 전북경제를 이끌며, 근대역사박물관 방문객 1백만 돌파와 근대역사경관조성으로 대한민국 및 아시아 경관대상 영예를 안으며 근대문화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재홍 기자>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복더위, 문동신 군산시장 국가예산 확보차 중앙부처로~ (0) 2015.07.15 박성일 완주군수, 2년차 국가예산 확보 ‘온힘’ (0) 2015.07.08 박성일 완주군수 취임 1주년, ‘10만 군민의 삶 속으로.. 더 낮게’ (0) 2015.07.01 ‘완전한 고을 완주, 대한민국 으뜸도시’로의 웅비 가속화 (0) 2015.06.30 박봉산 완주부군수, 전국지역신문協 모범공무원상 (0)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