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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대담> 마한교육문화회관 김영식 관장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12. 6. 17. 20:06

     

     

     

     

     

     <김영식 관장 집무실에서>

     

     

     

     

     

    <제13대 관장 취임식>

     

     

     

    <마한교육문화회관 간부회의 모습>

     

     

     

     

     

    <마한교육문화회관 전경>

     

     

     <도서관에서 독서하는 모습>

     

     

    <도서관 내부>

     

     

     

     

    <마한교육문화회관 수영장에서 일반인 강습하는 모습>

     

     

    <일반인을 상대로 한 댄스스포츠 강습모습>

     

     

     

     

     <평생교육 사물놀이에서>

     

     

    <익산평생학습축제-한지공예>

     

     

    <독서의달, 다독자 시상식>

     

     

     

                            <평생축제체험프로그램>

     

     

     

     

    <독서마라톤 학부모학생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변산내소사에서 직원극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극기훈현-변산마실길>

    <직원극기훈현-변산마실길>

     

     

     

     

     

     

    <특별대담> 마한교육문화회관 김영식 관장

     

    2011년 주요성과 기억에 남는 일은 ?

    - 우리 회관이 무엇을 하는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시민이 많았습니다만, 질적인 교육과 문화컨텐츠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속적 홍보로 이제 많이 알려졌습니다.

    학생 특기적성교육 바둑교실 외 65개 과정에 1,239명이 수료했고, 평생교육과정은 기초컴퓨터 외 34개 과정을 운영해 747명이 배움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또한 25만4,080명의 도서관 이용과 3천여명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에 참여해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했습니다. 도서관, 수영장, 체력단련실, 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 및 학생 이용률이 많아졌는데. 수영장 9만7,839명 체육관.체력단련실 3만2,617명의 이용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했습니다.

    교육문화 중심축으로 주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교육행정을 통해 익산지역 평생학습기관으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관장 부임 후 보람 있던 일은

    - 부임 후 성과와 보람은 세 가지입니다. 많은 운영예산과 좋은 수영장에도 활성화가 안 돼 학생 특기.적성과 주민이 많이 이용하도록 알찬 시설관리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초수영교실을 계획해 금년 하반기 11월까지 21개교 2,108명이 접수돼 운영합니다.

    또한, 학교토요휴무에 따른 우리회관 역할증대를 위해 토요수영장 체험학습을 운영합니다. 초등학생 수영장 체험학습은 64회 연 1만250여명이 참가해 연중 운영합니다.

    수영에 대한 이해와 체육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교육 지도, 체력단련으로 학생 건강증진을 도모합니다.

    둘째, 교통이 불편한 원거리 농촌학생을 위해 학습이동용 차량 임차예산을 확보해 하반기부터 운행돼 접근성이 향상됐습니다.

    셋째, ‘행복한 교육, 행복한 아이, 행복한 평생교육’이란 주제로 평생교육 및 특기. 적성교육 작품발표회를 통해 공연부문의 중국어, 국선도, 한국무용, 요가, 왕초보영어교실, 댄스스포츠, 사물놀이 7개 과정에서 선을 보였고 평생교육과정 157점, 학생 특기. 적성교육과정 450여점 작품을 전시해 500여명 수강생과 가족이 보람을 느끼도록 한 것이 성과와 보람이었습니다.

    2012년 주요업무계획은?

    -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소통과 협력으로 성숙한 민주시민 육성을 기본방향으로 <창의적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학생교육활동 지원>,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평생교육체제구축>, <지식정보 격차해소의 맞춤형 전문지식정보 서비스 실현>, <창조적 교육문화 실현을 위한 선도적 교육행정 구현>의 4개영역의 운영목표를 정했습니다.

    ▶운영중점으로 학생 특기적성 신장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바둑교실 외 25개 과정 980여명), 평생교육과정(기초컴퓨터 외 24개 과정, 평생학습발표회 공연 사물놀이 외 8개 과정, 전시 창의력교실 등 11과정 7백여점), 맞춤형 지식정보 서비스 도서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로 독서인구 확대, 지식. 정보센터로서 역할강화, 심신단련과 주민화합 및 생활체육 활성화(수영장. 체육관, 체력단련실, 어린이 수영교실), 학교토요휴무의 도서관 체험학습활동 지원(도서관나들이, 부모와 함께 떠나는 문화탐방) 등이 있습니다.

    마한교육문화회관 인원 및 조직과 주요시설

    - 총무과, 교육문화과 2과 및 함열분관 운영으로 총 26명이 근무합니다. 주요시설은 도서관(디지털자료실, 일반.아동자료실, 간행물실, 열람실), 수영장, 체육관, 체력단련실, 4개 시설과 기타 세미나실, 시청각실, 교육실, 레크레이션실, 샤워실, 평생교육실, 컴퓨터실 등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과 평생교육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공직생활 중 보람 있거나 기억에 남는일?

    - 도교육청 재무과장 재직시 효율적 재정관리로 연 70억원에서 130억원 이자수입 재원을 얻어 각급 학교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사업 투자로 선진 시설환경을 조성해 수업환경을 개선시켜 학력신장과 교단 선진화 및 사교육비 절감에 노력했습니다.

    전국최초로 스쿨뱅킹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 학교회계 투명성 확보와 교직원 업무경감은 물론 학부모의 바쁜 일상생활에 편리성 제공이 보람이라 생각됩니다.

    인근 학교에 다닐 수 없어 학부모의 민원이 야기된 불합리한 중학교 학군 배정규정을 전면 개정해 근거리 학교배정으로 등. 하교 어려움을 해소시켜 학부모 교육수요에 만족할 교육행정을 펼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마한교육문화회관 사회 공헌 활동은?

    - 사회공헌은 지식과 문화생활 제공으로 경제적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크게 이바지 합니다. 무료 또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케 하는 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합니다.

    연 6회 소외계층 지식기부와 복지시설을 찾아가 실생활에 필요한 격려물품을 전달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합니다.

    다문화가정에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관내 이주여성 및 가족에 ‘다문화 가족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까지 지역다문화센터와 연계해 한국문화를 습득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와 풍습의 이질감으로 오는 다양한 문제를 해소하고, 가족 간 소통방법을 알려주어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합니다.

    공무원으로써 직장관과 좌우명, 인생관이 있다면 ?

    - 함께하는 마음 진정한 배려와 나눔의 공무원생활을 했습니다. 퇴직 후 남은 생활도 남에게 조금이라도 상처를 주지 않는 삶을 살아갈 생각입니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挫銳解 紛(좌예해분), 즉 “날카로움을 꺽고 복잡함을 풀어라. 날카로움을 꺽어 상처입지 않게 하라”는 말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시민과 직원, 유관기관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 매년 교육재정이 어려워져 익산시민의 다양한 프로그램 요구를 지원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회관 직원의 열정이 있어 주민 및 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으로 봅니다.

    부족해도 애정과 관심으로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익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익산시의 경비지원이 절실합니다.

     

    한편 13대 관장으로 2011년 7월 1일 부임해 오는 6월말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영식(60) 관장은 전주 효자동에서 태어나 전주농고, 전주대학교 법학과,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등산을 즐기는 김 관장은 1971년 12월 군산 대야초등을 시작으로 도교육청 인사계장(1994년 1월), 감사계장(지방행정사무관), 순창교육청 관리과장, 도교육연수원 총무부장(지방서기관, 2004년 7월), 도교육위 의사과장, 도교육청 혁신관리담당관, 도교육청 재무과장, 전주교육지원청 학교현장협력국장을 거쳐 2011년 7월 마한교육문화회관장(지방부이사관)에 취임했다. 김 관장은 문교부장관상국무총리표창 등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박영숙(57) 여사와 두 딸(김슬기, 지혜)을 두었다고./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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