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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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원, 완주역사문화순례길 조성 제안문화관광 2021. 10. 17. 10:31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원, 완주역사문화순례길 조성 제안 - 주민공청회와 세미나 등을 통한 여론 수렴 바탕으로 분위기 조성 노력 당부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원이 15일 완주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완주역사문화순례길, 완주명품 관광코스로 조성해야」라는 제목의 5분 발언을 했다. 서남용 의원은 5분 발언에서 ‘2021-22 완주군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문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테마별 관광지에 오성한옥마을, 삼례문화예술촌을 포함한 6개소가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서의원은 “지역관광이 지역 먹거리 산업으로 직결되는 시대에 완주군 역사문화 유적지를 아우르는 ‘완주역사문화순례길’ 조성을 제안한다”며, “현재 완주는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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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절경의 대둔산 기반시설 재정비 탐방객 유혹문화관광 2021. 9. 12. 11:05
완주군, 절경의 대둔산 기반시설 재정비 탐방객 유혹 -구름다리 재설치, 각종 기반시설 보강 등 새 단장 -시설상가들도 음식 10% 파격할인, 케이블카와 호텔사우나도 할인- 절경을 자랑하는 대둔산이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국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완주군은 대규모 예산투입과 함께 관광 기반시설 정비에 나섰고, 시설상가들도 탐방객 파격 할인행사에 나서는 등 민·관이 힘을 합쳐 대둔산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완주군에 따르면 해발 878m 대둔산은 케이블카와 구름다리, 삼선철계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함께 만끽할 수 있어 가족단위나 단체행사·관광 차원에서 국내 최고 인기 등산코스이다. 완주군은 군비 7억7,700만 원과 균형발전 특별회계 7억7,700만 원 등 총 15억5,40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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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여행지 완주군, 여세 몰아 국제 박람회 참가문화관광 2021. 9. 12. 08:50
뜨는 여행지 완주군, 여세 몰아 국제 박람회 참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관광 콘텐츠 집중 홍보 완주군이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완주를 적극 알린다. 완주군은 이날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완주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한다. 제6회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해외국가, 관광콘텐츠 기업 및 단체 등 총 180여 개 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군은 홍보관을 열어 안전한 여행지, 감성여행지 관광 콘텐츠를 특화해 집중 홍보한다. 특히, 완주군은 2021년에 문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추천 관광지로 연이어 선정되며, 개별 여행객은 물론 관광업계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웰니스관광지로 구이안덕건강힐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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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경영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문화관광 2021. 8. 24. 11:18
완주문화재단, 경영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이번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전년도대비 2점 상승)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완주군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2021년(2020회계연도) 경영실적평가에서 완주문화재단은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등 3개 영역 20개 세부지표에 대해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로 사업진행이 어려운 상황에도 5대 전략, 21개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코로나19 대응노력을 인정받아 가점이 추가되었다. ‘이상덕’ 상임이사는 “재단이 3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재단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이 함께 이룬 쾌거”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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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 추진해야문화관광 2021. 8. 22. 09:07
완주군,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 추진해야 -완주 상운리유적과 배매산성, 삼례토성 등 마한 주요 유적 분포 -용진읍 상운리, 봉동읍 둔산리, 삼례읍 삼례리 등 벨트화 시급 -전북도의 협력 유지 정부 건의, 대선공약화 노력 등 입체적 추진 전북 뿌리인 중요 역사자원을 복원해 주민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발전 획기적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만경강 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을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다. 완주군에 따르면 만경강은 고대 선진문물 유입 통로로 국내 한韓 문화 성립과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친 지리적 요인으로 주요 유적이 산재해 있다. 완주 상운리 유적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보존 된 대규모 마한고분군群으로 유명하고, 완주 배매산성과 삼례토성은 선진문물 통로였던 만경강 유역을 통제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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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429주기 웅치전투 기념식 거행문화관광 2021. 8. 15. 12:48
완주군, 제429주기 웅치전투 기념식 거행 완주군이 13일 임진왜란 당시 웅치고개(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일대)에서 왜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하게 산화한 선인에 대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웅치고개 현지 웅치전적비에서 열린 제429주기 기념식은 코로나로 박성일 군수와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왜군의 전주성 진입을 저지하여 호남을 지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그간 완주군은 웅치전적지를 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발굴조사와 성황터 토양분석 등 웅치전투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6일 전북도는 웅치전적지 문화재 지정구역 변경을 확정했으며, 전북도는 이번 지정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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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농촌유학센터… 정규수업․자체 특화프로그램으로 입소생 만족감 높아문화관광 2021. 8. 11. 09:56
완주농촌유학센터… 정규수업․자체 특화프로그램으로 입소생 만족감 높아 완주군에서 도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개소한 농촌유학센터에서 초등학생 2명, 중학생 2명 등 총 4명 학생이 입소해 생활한다. 운주농촌유학센터는 학생들이 기숙사 형태 센터에서 농촌유학교사 지도를 받으며 생활하는 공간으로, 도시 아이들이 6개월 이상 운주초등과 운주중을 다니며 주민, 자연과 어울려 자연생활을 체험한다. 코로나로 대도시 많은 학교들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지만 여기 학생들은 대면수업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자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정규수업 외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 수업이 별도 진행되고, 기자단을 꾸려 지역탐방 기자가 되어보기도 하며 성교육과 안전교육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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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상면 용연천 하천 내 불법 시설물 자진 철거문화관광 2021. 8. 10. 09:19
완주군, 동상면 용연천 하천 내 불법 시설물 자진 철거 -불법행위 엄중대처 여론 확산, 행정대집행 전 자진철거 완주군 하천 내 불법 구조물과 관련한 엄중 대처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업체 자진철거가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은 9일 철거반원 20여 명과 굴삭기 등 중장비 2대를 동원해 동상면 용연천 내 불법시설물을 들어내려 하자 업체들이 자진 철거했다고 밝혔다. 동상면 용연천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수량이 풍부해 이용객 사랑을 받는 곳이지만 주변 가든과 음식점들이 수십 년 간 하천구역에 평상과 천막 등 불법 구조물을 설치해 자릿세 등을 불법으로 받아 이용객 불만과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폭증해왔다. 완주군은 지난해 1월 주민 간담회 등 지속적으로 하천별 상가번영회와 간담회를 거쳐 하천 내 불법시설물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