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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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 추진해야문화관광 2021. 8. 22. 09:07
완주군,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 추진해야 -완주 상운리유적과 배매산성, 삼례토성 등 마한 주요 유적 분포 -용진읍 상운리, 봉동읍 둔산리, 삼례읍 삼례리 등 벨트화 시급 -전북도의 협력 유지 정부 건의, 대선공약화 노력 등 입체적 추진 전북 뿌리인 중요 역사자원을 복원해 주민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발전 획기적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만경강 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을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다. 완주군에 따르면 만경강은 고대 선진문물 유입 통로로 국내 한韓 문화 성립과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친 지리적 요인으로 주요 유적이 산재해 있다. 완주 상운리 유적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보존 된 대규모 마한고분군群으로 유명하고, 완주 배매산성과 삼례토성은 선진문물 통로였던 만경강 유역을 통제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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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429주기 웅치전투 기념식 거행문화관광 2021. 8. 15. 12:48
완주군, 제429주기 웅치전투 기념식 거행 완주군이 13일 임진왜란 당시 웅치고개(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일대)에서 왜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하게 산화한 선인에 대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웅치고개 현지 웅치전적비에서 열린 제429주기 기념식은 코로나로 박성일 군수와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왜군의 전주성 진입을 저지하여 호남을 지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그간 완주군은 웅치전적지를 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발굴조사와 성황터 토양분석 등 웅치전투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6일 전북도는 웅치전적지 문화재 지정구역 변경을 확정했으며, 전북도는 이번 지정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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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농촌유학센터… 정규수업․자체 특화프로그램으로 입소생 만족감 높아문화관광 2021. 8. 11. 09:56
완주농촌유학센터… 정규수업․자체 특화프로그램으로 입소생 만족감 높아 완주군에서 도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개소한 농촌유학센터에서 초등학생 2명, 중학생 2명 등 총 4명 학생이 입소해 생활한다. 운주농촌유학센터는 학생들이 기숙사 형태 센터에서 농촌유학교사 지도를 받으며 생활하는 공간으로, 도시 아이들이 6개월 이상 운주초등과 운주중을 다니며 주민, 자연과 어울려 자연생활을 체험한다. 코로나로 대도시 많은 학교들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지만 여기 학생들은 대면수업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자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정규수업 외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 수업이 별도 진행되고, 기자단을 꾸려 지역탐방 기자가 되어보기도 하며 성교육과 안전교육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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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상면 용연천 하천 내 불법 시설물 자진 철거문화관광 2021. 8. 10. 09:19
완주군, 동상면 용연천 하천 내 불법 시설물 자진 철거 -불법행위 엄중대처 여론 확산, 행정대집행 전 자진철거 완주군 하천 내 불법 구조물과 관련한 엄중 대처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업체 자진철거가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은 9일 철거반원 20여 명과 굴삭기 등 중장비 2대를 동원해 동상면 용연천 내 불법시설물을 들어내려 하자 업체들이 자진 철거했다고 밝혔다. 동상면 용연천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수량이 풍부해 이용객 사랑을 받는 곳이지만 주변 가든과 음식점들이 수십 년 간 하천구역에 평상과 천막 등 불법 구조물을 설치해 자릿세 등을 불법으로 받아 이용객 불만과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폭증해왔다. 완주군은 지난해 1월 주민 간담회 등 지속적으로 하천별 상가번영회와 간담회를 거쳐 하천 내 불법시설물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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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손잡았다문화관광 2021. 8. 3. 16:04
완주군-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손잡았다 업무협약 체결… 상운리․갈동유적 발굴 등 공동 노력키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유재은) 완주지역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를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3일 완주군과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양 기관은 ▲초기철기 및 마한시대 등 역사 복원을 위한 조사연구 협력·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 ▲지역 역사문화의 홍보, 복원정비, 활용을 위한 학술행사 및 행정지원 협력 ▲전북문화재연구센터 건립사업 ▲기타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한 제반 활동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완주 상운리유적과 갈동유적 등의 발굴조사와 학술대회 개최 등 지역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 제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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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원탁회의, 지역문화기획자‧활동가 원탁회의문화관광 2021. 7. 26. 10:42
완주문화원탁회의, 지역문화기획자‧활동가 원탁회의 ‘완주문화원탁회의’에서는 2021년 4월부터 ‘지역문화기획자‧활동가 원탁회의’가 진행된다. 완주문화원탁회의는 21년부터 진행되는 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 사업으로 문화예술기관시설협력활동, 성평등, 장애인, 문화기획자・활동가, 지역문화진흥시행계획, 주민제안 등 총 6개 주제로 민관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역문화기획자‧활동가 원탁회의는 주로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문화기획자‧활동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문화기획, 문화활동 과제를 도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완주문화재단에서 운영한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과정 수료생 및 완주지역 문화기획자‧활동가 17명이 참여한다. 이 중 6명 참여자는 ‘지역문화기획자‧활동가 원탁회의 기획단’을 구성해 원탁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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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미디어 속 차별과 편견 발굴”문화관광 2021. 7. 21. 10:18
완주문화재단, “미디어 속 차별과 편견 발굴” -다양성발굴단‘청소년 소수다’참여자 모집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미디어 속 차별과 편견 사례를 발굴할 완주문화다양성발굴단 청소년 소수다(이하‘청소년 소수다’)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소년 소수다’는 웹툰, 드라마, 게임 등 미디어 속에서 드러나는 차별과 편견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주변 모든 일이 문화다양성과 연결됐다는 것을 함께 생각하고 표현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총9회에 걸쳐 운영되며 여름방학기간 집중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는데 모집인원은 10명 내외이며 완주 거주 청소년(14세~19세이하)이면 참여 가능하다. 이 사업은 문화다양성 보호 및 가치 확산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문광부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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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만남의 도시” 완주군 복합혁신센터 조형물 설치문화관광 2021. 7. 18. 11:33
“소통, 만남의 도시” 완주군 복합혁신센터 조형물 설치 작품명‘서로 마주하다’마주보는 두 사람 형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전북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지식정보‧문화 향유기관인 완주복합혁신센터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 15일 완주군은 완주 복합혁신센터 전면에 작품명 ‘서로 마주하다’ 조형물을 높이 3.5m, 너비 4.8m 규모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전북혁신도시, 서로 소통하고 발전하는 스마트시티’를 상징하며, 지난 4월에 착공해 완주군 공공디자인 협의, 공정검수 등을 거쳐 최종 현장설치를 완료했다. 이 조형물은 마주보는 두 사람의 형상을 따라 서적이 쌓인 모습을 띄고 있다. 두 사람의 형상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소통, 만남, 성장을 상징했다. 또한 같은 건물의 콩쥐팥쥐도서관을 홍보함과 동시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