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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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도내 시군 손잡고 마한역사문화 중심지 도약문화관광 2021. 5. 3. 10:44
완주군, 도내 시군 손잡고 마한역사문화 중심지 도약 전북도․14개 시군․유관기관과 전북 마한역사문화권 발전 협약 완주군이 도내 시군과 손잡고 마한역사문화 중심지 도약을 본격화했다. 3일 완주군은 지난 달 전북도 및 도내 시군,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전북지역 마한역사문화권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기관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완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14개 시·군과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전북연구원(전북학센터) 등 5개 유관기관이다.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마한사 규명과 정체성 확립 및 위상정립을 위한 발굴조사, 학술연구, 홍보활동 ▲마한역사문화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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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구이 안덕마을, 한국대표 ‘웰니스관광지’ 선정문화관광 2021. 4. 29. 07:32
완주구이 안덕마을, 한국대표 ‘웰니스관광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선정 호남권서 유일하게 포함 완주군 구이면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이 문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7선’에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 등 4개 테마로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관광 트렌드에 맞춘 우수 모델을 선정한다. 독창성, 발전 가능성, 독창성, 지자체 의지 등을 기준으로 전문 평가단 서면과 현장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되는데 모악산 자락 남쪽에 위치한 안덕마을이 ‘한방’ 테마 명소로 선정됐다. 이 마을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은 마을 민속한의원에서 한방진료·진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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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8대오지 삶 엮은 국내 최초 주민채록 시집 ‘감동’문화관광 2021. 4. 7. 12:01
국내 8대오지 삶 엮은 국내 최초 주민채록 시집 ‘감동’ -법정 문화도시 완주군, 14일 ‘동상이몽 시집발간’ 출판회 개최 -박병윤 동상면장 6개월간 구술채록, 탈진해 두 차례 병원 신세도 “영감 산자락에 묻은 지 수년지나/ 백 살에 초승달 허리 이마 주름 뒤덮는데/ 왜 어찌 날 안 데려가요이, 제발 후딱 데려가소, 영감” 올해 101세 백성례 할머니 ‘영감 땡감’ 시 한 부분이다. 국내 8대 오지奧地로 산세가 험했고 삶이 녹록지 않던 완주군 동상면 주민 고된 삶과 구구절절한 사연을 한 권 시집으로 내놓았다. 법정 문화도시 완주군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동상면 학동마을 여산재에서 국내 최초 주민 채록 시집 ‘동상이몽: 홍시 먹고 뱉은 말이 시가 되다’ 출판회를 갖고 수록 시 낭송과 시집 후일담을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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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 본격 시동문화관광 2021. 4. 4. 11:36
완주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 본격 시동 -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완주 청년예술인 활동기대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완주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을 지원하는‘2021 청년예술인지원사업’5명(팀)이 지원사업에 선정돼 4월 1일부터 본격 창작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예술인창작지원사업에서 경험이 많은 중견작가들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청년에 지원사업 유입장벽을 낮춰 단계별(준비/결과/다시) 지원사업으로 진입할 연결고리를 마련하기 위한 디딤돌 사업. 또한, 처음 시도한 예술인 간 상호심사는 경쟁의 장이 아닌 청년예술인이 서로 작업과 정보를 교류할 소통의 장이 마련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선정예술인으로는 완주 화암사 설화를 창작판소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롤 시도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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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모악산 관광지구 벚꽃 만발 “거리두기 준수”문화관광 2021. 4. 1. 09:57
완주 모악산 관광지구 벚꽃 만발 “거리두기 준수” 완주군 벚꽃 명소에 순백의 벚꽃 파노라마가 펼쳐지면서 완주군이 방역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 완주군에 따르면 구이면 모악산관광지에는 주차장 및 등산로 일원에 벚꽃이 만발했다. 구이저수지 둘레길과 모악산관광지구를 연계한 벚꽃군락지는 해마다 많은 탐방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지친 마음과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상춘객이 주말에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 완주군은 마스크착용 및 거리두기 등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군 관계자는 “되도록 차량 안에서 벚꽃을 감상하거나 기념촬영 때에도 마스크를 벗지 않는 등 거리두기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며 “안전하게 벚꽃을 즐겨주시길 다시금 부탁드린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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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한 달 살기 레지던시 운영단체 모집문화관광 2021. 3. 30. 08:18
완주 한 달 살기 레지던시 운영단체 모집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2021‘완주 한 달 살기’ 레지던시 운영단체를 오는 4월 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2021 ‘완주 한 달 살기’는 예술인이 머물며 창작 영감을 받고, 교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예술활동 중심이 되는 마을 레지던시로 운영되며, 올해는 거주형 레지던시와 작업실형 레지던시로 구분된다. 거주형 레지던시는 지역 현안, 문제 등 주제가 있는 레지던시 운영으로 예술가 시선으로 지역을 읽고, 지역 가치를 발굴하는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작업실형 레지던시는 완주 인근 지역 예술인 예술활동이 완주에서 진행되도록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예술인과 교류를 지원한다. 모집규모는 총 4팀으로 거주형 2개소 내외(1팀 당 6백만원 내외), 작업실형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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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원탁회의 첫 자리 워크숍 성황문화관광 2021. 3. 23. 10:37
완주문화원탁회의 첫 자리 워크숍 성황 지난 3월 17일,18일 완주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완주문화원탁회의’ 첫 자리로 완주문화예술기관시설 실무자들이 참여한 비대면사업이해 워크숍이 열렸다. ‘완주문화원탁회의’는 주민과 문화예술인들이 지역현안과 관련된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제안을 하는 공론의 장이다. 2021년 완주문화원탁회의의 주제는 ‘성평등, 장애인문화예술, 문화기획자・활동가, 20~24 지역문화진흥시행계획 그리고 완주문화예술기관시설 실무자 간의 네트워크’이다. 올해 ‘완주문화원탁회의’ 첫 자리로 진행된 문화예술기관시설의 비대면사업이해 워크숍은 ‘문화예술분야 비대면사업 흐름과 방향(별일사무소 대표 이초영), 비대면문화예술교육 사례와 디자인, 기획방법(주식회사 앤다 대표 김은희), 비대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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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위봉산성, 소득창출 등 주민참여형 복원 절실문화관광 2021. 3. 9. 13:09
완주군 위봉산성, 소득창출 등 주민참여형 복원 절실 -완주군, 8일 ‘위봉산성 종합정비계획 재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완주군 소양면 조선시대 성곽인 위봉산성威鳳山城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도시근교에 위치해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주민참여형 복원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완주군은 8일 군청 4층에서 박성일 군수가 참석해 ‘위봉산성 종합정비계획 재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산성 운영관리계획과 재정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최종발표에서 남해경 교수(전북대 건축과)는 “국내에서 위봉산성처럼 유구가 잘 남은 산성도 드물다”며 “특히 산성 내 위봉마을에는 태조 어진과 시조 위패 봉안 행궁터가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만큼 체계적이고 과학적 방법으로 보존 정비하고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