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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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생태·문화가 함께하는 만경강 기본구상 마련!<완주>정치 2023. 7. 11. 09:28
전북도, 생태·문화가 함께하는 만경강 기본구상 마련! ○ 10일 만경강 살리기 기본구상안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새로운 만경창파…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만경강 구현 ○ 자연성회복, 명품하천 조성, 강문화 활성화 위해 25개 사업 마련 전라북도는 10일 만경강살리기 기본 구상안 마련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1년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체결한 ‘만경강 살리기 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전북도가 선제적으로 기본 구상안을 마련해 국가계획 및 시범사업에 반영, 실효성있는 후속조치에 나서고자 추진해왔다. ‘22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435백만원을 투자해 국토연구원과 전북연구원 등이 용역을 수행했다. 이번에 마련된 만경강 기본구상안은「스마트 하천 생태문화관광 특별지구,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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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식 완주군 신임부군수 취임<완주>정치 2023. 7. 3. 10:21
조영식 완주군 신임부군수 취임 취임식 없이 실과소 방문으로 업무 시작 제33대 조영식 신임 완주부군수가 3일 완주군에서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조 부군수는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실과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신임 조 부군수는 완주군 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인구가 늘고, 대규모 투자유치 등 역동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완주군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완주군의 비전인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실현을 위해 힘껏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공직생활 다양한 경험과 인맥 등을 살려 경제, 교통, 문화관광스포츠의 중심지 완주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66년 완주군 고산면 출생인 조 부군수는 상산고, 전북대를 졸업하고 1991년 공직에 입문했다. 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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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수소산단 4차로 신설-무정전 전원장치 사업 강력 건의<완주>정치 2023. 5. 18. 07:16
완주군, 수소산단 4차로 신설-무정전 전원장치 사업 강력 건의 –유희태 완주군수, 국토부.산업부 등 부처돌며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센터, 공공폐수처리시설 개량사업 등도 건의 완주군이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에 따른 주요 산단 간 연계 강화를 위한 4,000억대 4차로 신설과 데이터 플랫폼 시장 급성장에 대비한 ‘무정전 전원장치(UPS)’ 관련사업 유치에 적극 나섰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17일 오후 중앙부처 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부와 산업부, 환경부 등 3개 부처를 돌며 국도대체 우회도로(국대도) 4차로 신설과 대용량·고출력 UPS 위험성 평가와 안전기술개발 등 4개 사업 내년 국가예산 반영이 시급하다고 강력 건의했다. 사업비 4,150억 규모 ‘국대로 4차로 신설’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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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질타<완주>정치 2023. 5. 11. 09:51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질타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이 10일 제27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법적 절차와 예산확보 문제없나’라는 주제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유의식 의원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자 한다”며 군정질문을 이어갔다. 유 의원은 “하천 안쪽에는 400억 규모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이 시행 중이고, 바깥쪽으로 680억 규모 생태테마파크와 멀티스포츠파크 조성, 그리고 280억 규모 주차장 사업이 예정됐다“고 밝히고, ”만경강 사업 핵심 줄기인 ‘통합하천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계사업을 추진하려니 절차 문제가 발생하고, 과정에서 사업 추진 명분과 법적 정당성을 요구하는 의회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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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군수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 막판 총력전” 선언<완주>정치 2023. 3. 7. 15:28
유희태 군수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 막판 총력전” 선언 -7일 ‘현안 관련 기자 간담회’ 개최, 석조각상 설치 등 삼례문화예술촌 정비 -테크노밸리 제2산단 분양 80% 육박 가능, 상반기 안에 완판 위해 노력 -만경강 생태경관자원 육성, 3대 거점협력센터도 상반기 출범 목표로 고삐 죌 것 완주군이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경주하고 삼례문화예술촌 정비와 생태경관자원 육성 등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도 본격화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현안 추진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국토부가 이달 중순께 국가산단 후보지를 선정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소경제 육성을 위한 최대 현안인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후보지에 포함돼 군민 여망에 부응하도록 막바지 총력전을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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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 비효율적 재정운용 꼬집어<완주>정치 2023. 2. 15. 12:28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 비효율적 재정운용 꼬집어 5분발언 통해, 과도한 순세계잉여금 발생 억제 할 것 약속 유의식 완주군의원은 14일 제274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에서 완주군 비효율적 재정운용에 대해 지적하고 과다하게 발생하는 순세계잉여금 감축 노력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지자체는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수지균형 원칙에 입각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며, “군의회가 지속 강조하고, 시정을 요구했던 사항이 ‘순세계잉여금을 줄이고자하는 노력’이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한다”고 성토했다. 유 의원은 “순세계잉여금은 향후 상환재원으로 기금 또는 별도회계에 적립해 채무상환에 직접 상용할 지자체 여유재원이라는 장점을 가졌지만, 순세계잉여금의대부분을 차지하는 불용액 발생은 세입예산 소극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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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상생협력 협약식 취소는 현명한 선택, 통합 배제 마땅”<완주>정치 2022. 11. 1. 09:41
완주군의회 “상생협력 협약식 취소는 현명한 선택, 통합 배제 마땅” -완주군 입장문 공감, 상생사업 왜곡해 주민들 갈등 부추겨서는 안 돼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전북도와 완주군, 전주시 등 3개 자치단체의 상생협력이 행정통합으로 왜곡된 해석을 낳고 있다며 협약식을 취소한다고 발표한 완주군 입장에 공감한다며 협약식 취소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28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유희태 군수와 함께했던 그간의 간담회를 통해 행정통합을 배제한 양 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복지를 위한 상생협력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전제, 마치 행정통합의 전 단계로 보는 오해와 곡해가 확산되고 있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서남용 의장은 이날 “주민을 위한 상생사업이 행정통합으로 가려는 수순 아니냐는 왜곡과 변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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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통합추진협, “완주·전주 통합” 촉구<완주>정치 2022. 8. 10. 10:53
완주·전주통합추진협, “완주·전주 통합” 촉구 -완주전주통합추진위, 9일 회견에서 “완주전주통합” 촉구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주·완주 행정구역 통합 반대 입장을 밝혔음에도 완주지역 일부 주민이 통합 당위성을 주장하고 나서 향후 찬반 행보나 통합 논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완주전주통합추진협의회 마완식 대표 등 10여 명 완주군민들은 9일 군청 브리핑룸 회견에서 “전북도 살길은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구축과 완주·전주 대통합으로 전북 강소 메가시티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완주와 전주 통합을 촉구한다”며 마 대표가 통합 촉구 호소문을 낭독했다. 이날 마 대표는 ‘완주군민에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완주와 전주 통합 추진에 대한 왜곡 시각이 존재한다. 이제 달라져야 한다”며 “통합시청사 완주 이전 각서, 통합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