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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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국가예산 담을 신규사업 발굴 적극 나서야”<완주>정치 2022. 3. 2. 12:11
박성일 군수, “국가예산 담을 신규사업 발굴 적극 나서야” -2일 오전 비대면 올 3월 청원월례조회에서 거듭 강조 박성일 완주군수가 2일 “차기 정부에서 국가예산을 담을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 방역대책도 다시 점검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올 3월 청원월례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한 후 “코로나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도록 신속집행 중요성이 강조된다. 부서별로 예산이 신속 집행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 발언은 이달 1일부터 전국에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행이 중단되고, 확진자 동거인은 백신접종과 상관없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등 방역조치 변화 속에 나온 것. 박 군수는 또 “다가온 대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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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정부 혁신평가서 호남 군 지역 유일 ‘5년 연속 수상’ 대업<완주>정치 2022. 2. 10. 12:00
완주군, 정부 혁신평가서 호남 군 지역 유일 ‘5년 연속 수상’ 대업 -행안부 ‘2021년 지자체 행정혁신 성과 평가’ 발표, 2017년 이후 연속수상 기록 -자율추진 혁신 과제, 사회적 가치 강화 노력 등 전 분야 평균 점수 상회 완주군이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호남권 군 단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의 진기록을 세웠다. 완주군에 따르면 행안부가 ‘2021년도 지자체 행정혁신 성과’ 평가에 나선 결과 군이 전반적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완주군은 호남권 82개 군 지역에서 처음으로 2017년 이후 작년까지 5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 선정의 대업大業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행정, 혁신확산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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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무소속 의원 4명 일괄 더민주 복당<완주>정치 2022. 2. 6. 09:22
완주군의회, 무소속 의원 4명 일괄 더민주 복당 - 김재천의장, 초심으로 돌아가 대선승리와 완주발전위해 힘 모을 것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을 비롯해 최등원 부의장, 이인숙 의원, 최찬영 의원이 더민주당에 일괄 복당됐다.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을 비롯한 3명 의원들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와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제명됐다. 김재천 의장은 “고심 끝에 통해 복당을 결정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대선승리와 군민이 원하는 정책을 통해 완주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김의장은 “복당 확정 전부터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에서 각종 중책을 맡은 만큼 이번 대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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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22 군민과 공감 대화 ’ 철통방역 속에 마무리<완주>정치 2022. 1. 24. 10:33
완주군, ‘2022 군민과 공감 대화 ’ 철통방역 속에 마무리 -24일 삼례읍과 경천면 방문 끝으로 2022년 읍면 연초방문 종료 박성일 완주군수의 ‘2022년 읍·면 연초 방문’이 코로나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24일 삼례읍과 경천면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삼례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읍정 보고, 주민 소통과 공감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인구 1만4,300여 명 삼례읍은 1935년 완주군 삼례면으로 개편된 후 1956년 7월 완주군 삼례읍으로 승격됐으며, 비비정과 삼례문화예술촌, 삼례동학농민혁명 역사광장 등 역사문화의 고장이다. 현재 10개리와 70개 분리, 144개 반을 행정구역으로 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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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봉동-용진읍 주민과 소통과 공감 대화<완주>정치 2022. 1. 20. 08:30
박성일 군수 봉동-용진읍 주민과 소통과 공감 대화 -19일 오전 봉동읍, 오후 용진읍 연초방문 면정 보고, 공감 대화 박성일 완주군수가 ‘2022년 읍·면 연초 방문’ 6일차인 19일 봉동읍과 용진읍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과 공감의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군민행복을 위한 군정을 거듭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 보고와 주민 소통과 공감 대화를 가졌다. 인구 2만6,400여 명의 봉동읍은 14개 리에 87개의 분리, 222개 반을 행정구역으로 하며, 생강과 양배추, 대파, 화훼, 포도, 벼 등의 특산품을 갖고 있다. 특히 완주산단과 과학산단, 테크노밸리 등 완주지역 산단과 기업들이 집중돼 있어 완주군의 경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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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운주면 방문, “군민 행복이 군정 최고 가치”<완주>정치 2022. 1. 13. 11:19
박성일 군수 운주면 방문, “군민 행복이 군정 최고 가치” -13일 오후 운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소통, 공감 대화 올해 읍·면 연초 방문에 나선 박성일 완주군수가 13일 운주면을 방문해 군민 행복이 군정 최고 가치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박 군수는 이날 오후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 보고와 주민 소통과 공감 대화를 가진 후 폐회했다. 인구 1,900여 명 운주면은 군 전체 면적 12.3%에 해당하는 101㎢ 면적을 자랑하는 곳으로, 곶감과 딸기, 취나물, 아로니아 등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역사문화 자원으로는 이치전적지와 안심사지, 안심사 사적비, 저구리 성터, 용계성지 등을 꼽을 수 있으며, 대둔산 도립공원을 낀 천혜 자연생태계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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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소통과 공감 읍·면 연초방문 시작<완주>정치 2022. 1. 11. 10:13
박성일 군수, 소통과 공감 읍·면 연초방문 시작 -11일 소양면·동상면 시작으로 21일까지, 선거법과 방역수칙 준수 박성일 완주군수가 주민 목소리를 현장에 듣는 소통과 공감의 만남을 위해 올해 읍·면 연초 방문을 시작했다. 박 군수는 11일 소양면과 동상면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9일 동안 오전과 오후로 나눠 1~2개 읍면을 방문하고 지역현안을 청취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13개 읍·면 연초방문에 나섰다. 박 군수는 방문 첫날인 이날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소양면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최고 관광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올해 사자성어로 ‘군민의 뜻을 받들어 군정을 실현한다’는 차원에서 ‘여민유지與民由志로 정했으며, 군민행복을 군정 최고 가치로 생각하고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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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부서별 2022년 혁신적 업무보고<완주>정치 2022. 1. 9. 12:00
완주군, 부서별 2022년 혁신적 업무보고 -박성일 군수, 7일 행정복지국과 경제산업국 2개 국 부서 업무보고 청취 -메타버스 등 혁신사회 도래 맞춰 능동적 대응, 10일엔 건설안전국 등 보고 완주군이 디지털 전환에 기반 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 대처하는 ‘혁신적 미래대응 업무보고’에 나서 관심을 끈다. 완주군은 7일 행정복지국 행정지원과를 시작으로 경제산업국 등 2개 국 15개 과·사업소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 들어갔다. 박성일 군수는 이날 하루를 할애해 각 실과 업무계획을 보고받았으며, 10일에도 건설안전국 도시개발과를 포함한 10개 과·사업소 업무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완주군은 업무보고 기본방향과 관련, 수소와 문화로 열어가는 미래 자족도시 신新완주 실현을 위해 혁신적 미래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