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박성일 군수, ‘나뭇잎과 바람論’ 재언급 선제적 대응 강조 -올 5월 대면 청원월례조회에서 “거대한 변화에 입체적 대응해야” 강조 박성일 완주군수가 2일 “행정을 둘러싼 거대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나뭇잎과 바람론(論)’을 재거론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진 ‘올 5월 청원월례조회’에서 “지자체도 무한 경쟁에 노출돼 있는 만큼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바람이 부는 방향을 알려한다면 이미 늦은 때”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나뭇잎이 흔들리기 전에 기상예측이나 전문적 식견을 통해 바람이 부는 방향을 파악하고 앞에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메타버스와 ESG경영 등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박성일 군수, “새정부 국정과제에 현안반영 전방위 노력을” -4일 간부회의, 국가예산 확보총력과 산단분양 활성화 주력 요구 -산단분양 활성화, 방역체계 재정비, 선거 엄정중립 견지 등 지시 완주군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현안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가용재원을 총동원한 전방위 총력전에 돌입키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사진)는 4일 군청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7기 성공적 마무리와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내년 국가예산 확보 등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새 정부 인수위가 국정과제 선정에 착수한 만큼 인수위 동향을 잘 파악하고 능동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핵심현안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간부들이 전방위적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8대 완주군의회,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총력 다해 - 의원발의 조례만 약7배 증가, 두 건 조사특위 등 활발한 의정활동 -김재천 의장, 군의회가 주민 대변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최선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가 30일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2018년 7월 개원한 제8대 완주군의회는 개원 초부터 공부하는 의회, 현장 중심 의회, 일하는 의회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18년 10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완주군 민간위탁기관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 조사특별위’를 구성하고 완주군이 위탁·추진하는 민간위탁기관(39개 기관) 전반에 대해 운영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해 운영 효율화 등 개선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01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완주군 폐기물매립장에 관한..

박성일 군수, “주민생활 밀접한 ‘생활SOC’ 차질 없도록” -현장행정 두 번째 일정 30일 화산 고산 동상 소양 등 릴레이 방문 -“지역에 희망과 활력 불어넣는 사업, 소통강화해 차질 없어야” 당부 박성일 완주군수가 30일 화산면과 고산면 등 4개 면 지역 주요 사업장 현장을 릴레이 방문하고 주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SOC 사업 차질 없는 추진과 주 소통을 강력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2022년 현장행정의 날’ 두 번째 일정으로 화산면 공공승마장과 역참문화체험관, 행정복지센터 건립,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산림에너지자립마을, 경천저수지 둘레길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부서로부터 현황설명 청취 후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으뜸완주 조성차원에서 적기 추진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인수위 실행 우선배치 총력 -김성명 부군수, 21일 간부회의서 새정부 국정과제별 대응방안 모색 주목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지역 현안인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대통령직인수위 국정과제 반영과 실행 우선순위 배치 등 입체적 총력전에 돌입했다. 군은 21일 오전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해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관련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등 완주군 대선공약 대응과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완주군은 이날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대선공약 실행 우선순위에 배치되도록 인수위와 전북도당 등에 적극 건의하고, 기재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포함돼 신속히 예타를 통과하도록 도, 정치권과 공조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완주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 김재천 의장 ‘해빙기 안전사고와 산불예방에 총력 기울여 달라’ 주문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가 지난 11일 완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6일간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서남용 의원 발의한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시장 자동격리제 시행 촉구 결의안’과 ‘완주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완주군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상정됐다. 결의안은 제1차 본회에서 채택됐으며,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은 14일 각 상임위 별로 심의해 16일 실시될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다. 또한, 서남용 의원은 ‘농업인과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 철저히 대비해야’라는 제목으로 5분 발언에 나섰다. 김재천 의장은 개회사에서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

완주군, 새 정부 국정과제-내년 국가예산 신속대응 -오는 21일 간부회의에서 대선공약 전수분석 및 보고회 개최 -이달 마지막 주엔 2023년도 국가예산 최종 발굴보고회 완주군이 20대 대선 직후부터 새 정부 국정과제에 신속 대응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추가 발굴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에 따르면 20대 대선 이후 새 정부 대선공약을 전수 분석하고 국정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1일께 ‘대선공약 전수분석 및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대선직후 당선자 정책 공약집을 각 실·과·소에 배부하고 부서별 해당분야 공약 전수분석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각 부서에 오는 17일까지 새 정부 국정과제 전수분석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 이를 토대로 보고회에서 새 정부 국정과제와 대선공약에..

박성일 군수 “3~5월 중앙부처 예산편성 중대시기” 총력대응 - 7일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하고 중요한 시기 거듭 강조 박성일 완주군수가 7일 “중앙부처에서 한해 예산을 편성하는 중요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새 정부의 인수위 단계부터 방향을 잘 잡아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에서 “새 정부 대선공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후 “3~5월은 중앙부처 예산이 편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인수위 단계부터 공약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역 중점사업이 부처사업으로 반영되기 위해서는 도와 정치권, 부처 등의 인맥 네트워크를 연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