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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가, 봄’ 제1회 고창벚꽃축제 화려한 벚꽃엔딩..“3만 여명 다녀가”<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4. 3. 10:03
‘사랑인가, 봄’ 제1회 고창벚꽃축제 화려한 벚꽃엔딩..“3만 여명 다녀가” -‘사랑인가,봄’ 고창 벚꽃 축제 성대한 막 내려 -처음으로 개최되는 벚꽃 축제, 군민·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고창군에서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열렸던 ‘사랑인가,봄’ 고창 벚꽃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고창군은 ‘사랑인가,봄’ 고창벚꽃축제에 3만 여명 관광객이 찾아 벚꽃길을 걸으면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년보다 빨라진 벚꽃 개화에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개막식에 맞춰 벚꽃이 만개하면서 장관을 연출했다. 지난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유명 초대가수와 함께한 개막식 그리고 군민과 함께 어우러진 군민·청소년 페스티벌이 연이어 열리며 흥겨움을 더했다. 특히 타지에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은 석정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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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문이 열린다” 전설의 고창읍성 답성놀이, 윤달에 ‘인기 상승’<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3. 27. 09:41
“극락문이 열린다” 전설의 고창읍성 답성놀이, 윤달에 ‘인기 상승’ -윤달 맞아 고창읍성 답성놀이 방문객 이어지며 눈길.. 고창군 이벤트 마련 -윤달 엿새날에 효험 더 좋아.. 3월27일, 4월6일, 4월16일 방문객 급증 기대 올해 윤달(3월22일~4월19일)이 시작되며 고창읍성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새(25~26일) 고창읍성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하며 윤달 전설 인기를 실감한다. 고창읍성(사적 제145호)은 1453년(조선단종 원년) 왜구 침략을 막기 위해 축조된 성으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읍성 중 하나다. 고창읍성에서는 옛날부터 돌이나 곡식을 머리에 이고 성을 밟고 도는 답성놀이를 해왔는데 특히, 극락문이 열린다는 윤달 답성놀이와 관련 ‘한 바퀴를 돌면 다릿병이 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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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보리밭축제·황토배기 멜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3. 21. 09:55
‘고창군 청보리밭축제·황토배기 멜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고창군이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에 ‘고창 청보리밭축제(생태관광축제 부문)’와 ‘고창황토배기 멜론(농산물 부문)’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브랜드 시상행사다. 지난 2월1일부터 2월15일까지 15일간 브랜드신뢰도, 브랜드품질, 브랜드충성도 등 7가지 항목에 대해 소비자들이 참여한 인터넷 소비자조사와 브랜드 선정위 인증위원 인증심사를 통해 고창 청보리밭축제와 고창 황토배기 멜론이 선정됐다. 고창황토배기 멜론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 서해안 해풍, 높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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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터미널 직영전환..“활력넘치는 고창 랜드마크로 새롭게 탄생”<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3. 3. 21. 09:42
고창군, 고창터미널 직영전환..“활력넘치는 고창 랜드마크로 새롭게 탄생” 50여년 주민 발이 됐던 ‘고창터미널’이 마침내 고창군민 품에 안겼다. 향후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고창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고창여객자동차 터미널’을 양수해 군 직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창터미널은 민간사업자가 1973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1986년 현 위치에 지상 2층 연면적 1420㎡규모로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왔다. 하지만 경영난 등을 이유로 매각이 추진돼 왔고, 민간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자 폐업의사를 전달해 왔다. 이에 민선 8기 심덕섭 군수는 취임직후 터미널 폐업에 따른 주민불편 등을 감안해 직영 운영을 결정했고, 지난해부터 관련 절차(고창군의회 동의, 관련 조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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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고창 방문 ‘함께혁신! 함께성공! 새로운 전북’ 소통<고창>전체/고창정치 2023. 3. 21. 08:09
김관영 지사, 고창 방문 ‘함께혁신! 함께성공! 새로운 전북’ 소통 -“세계유산 6관왕 달성해 글로벌 관광도시 성공신화 쓰자“고 강조 -심덕섭 군수, 드론통합센터·람사르 운곡습지 생태탐방로 조성 등 현안 건의 고창군이 김관영 전북지사와 ‘더 특별한 전북시대, 고창군과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도정과 군정을 공유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지사는 20일 고창군을 방문하고 1일 명예 고창군수로 위촉돼 간부회의 주재에 이어 청원과 만남, 상하농원 방문, 도민과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 및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군민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심덕섭 군수와 간부들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비롯해 심덕섭 군수님과 고창군이 이룬 많은 성과들을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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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관문 공원, ‘고창나들목공원’으로 최종 확정<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3. 20. 07:51
고창군 관문 공원, ‘고창나들목공원’으로 최종 확정 고창군 초입에 물놀이장과 등을 갖춘 명품 공원의 이름이 ‘고창나들목공원’으로 확정됐다.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고창읍 초입의 공원(석교리 산8)의 이름이 군민선호도 조사와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창나들목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나들목’은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고창나들목공원은 읍내로 들어오는 입구에 위치해 창의성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창나들목공원은 총 13만4450㎡ 면적에 테마숲, 산책로,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도심이 시작되는 관문에 기존공원(생활체육테마공원, 새마을공원)과 연계해 군민에 다양한 녹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공원 내 유휴공간을 재정비한 물놀이장 개장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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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봉준장군 동상 당선작(모형) 5월10일까지 전시<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3. 14. 10:19
고창군, 전봉준장군 동상 당선작(모형) 5월10일까지 전시 고창군이 5월10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전봉준 장군 동상 공모 당선작을 전시한다. 당선작 ‘義의 깃발 아래’는 익산에서 활동 중인 국경오 작가 작품으로 전국 작가공모와 2차 작품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당선작은 12인 군상으로 이루어진 조형물로 고창출신 전봉준 장군이 무장포고문 선포 후 의연한 자세로 앞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순간, 그 옆에 ‘보국안민, 제폭구민, 척왜양창의’가 새겨진 커다란 깃발 아래 농민군이 비장하게 결의하는 모습, 고통 받던 민초들의 처절한 얼굴 등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전봉준장군 동상 모형과 작품 설계의도를 담은 안내판, 완공 예상 모습을 담은 조감도를 함께 비치했다. 심덕섭 군수는 “동학농민혁명 최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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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수면 황산, 무장면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고창>전체/고창경제 2023. 3. 10. 10:14
고창군 고수면 황산, 무장면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고수면 황산과 무장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10일 고창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사 등에 따르면 고수 황산, 무장 공공임대주택은 작년 1차 입주자 모집공고 후, 잔여 세대에 대해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입주자 신청기간은 3월21일 오전 10시부터 3월23일 오후 4시까지다. LH청약센터(인터넷·모바일)을 이용해 신청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3월23일 오후 1~4시 고창읍내 휴먼시아 관리사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6월20일 오후 5시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입주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고창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