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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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서해랑길 42코스 홍보 팸투어<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2. 6. 10:38
전북 고창군, 서해랑길 42코스 홍보 팸투어 고창군이 지난 4일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랑길을 알리기 위해 걷기 동호회 등 100여명을 모집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삶의 터전이 되어온 갯벌, 천년고찰을 마주하는 여행 서해랑길 42코스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서해랑길 고창 42코스는 고창 보물 선운사를 만날 코스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동백꽃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꽃무릇을 비롯해 사계절 아름다운 선운사를 경험해 볼 서해랑길 고창 구간 대표코스다. 전문 걷기 동호인으로 모집된 이번 트레킹은 고창 서해랑 쉼터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알리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선운산 해설을 들으며 천년고찰 선운사로 여행을 떠났다. 천년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고창 선운사는 유서 깊은 불교 문화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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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물안개 속에서 산책하는 노동저수지 생태문화길 조성<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2. 3. 12:49
고창군, 물안개 속에서 산책하는 노동저수지 생태문화길 조성 고창군은 천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고창읍 노동리 노동저수지 생태문화길 조성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노동저수지 둘레길은 전북1000리길 ‘고창읍성길’에 포함된 600m 수변 생태문화길이다. 자연마당 조성 이후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까지 급증하면서 군은 주변관광시설을 연계한 생태문화공간 조성 일환으로 저수지 생태문화길을 확충했다. 수려하고 환경이 깨끗할 뿐 아니라 고창읍에서 가까워 군민이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군은 노동저수지는 물론 인근 읍성, 자연마당과 전불길 등 주변 관광시설을 연계하는 생태문화공간 조성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노동저수지 생태문화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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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 출범<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2. 2. 10:10
고창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 출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공식 출범 고창군의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가 공식 출범했다. 2일 오후에 열린 위촉식에는 각계각층 기관사회단체장과 관광업무 및 각 분야 부서장과 함께 총 47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추진위 공식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로 앞으로 방문의 해 사업 주요 정책 사항을 심의하고, 홍보활동에 참여하며 군민참여 활성화에 적극 나서게 된다. 심덕섭 군수는 “앞으로도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를 통해 각계각층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반영해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달 16일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에서 선포식을 개최하고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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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방문의해 맞이, 선운사 관람료 무료 결정<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2. 1. 09:51
고창방문의해 맞이, 선운사 관람료 무료 결정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 2월1일자로 관람료(일반 3000원) 무료 결정 -심덕섭 고창군수 “대승적으로 결정해 준 선운사와 경우 주지스님께 감사” 천년고찰 선운사가 고창방문의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관람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1일 고창군은 대한불교 조계종 24교구 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가 관람료 무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창방문의해 성공을 위해 심덕섭 군수와 선운사 경우 주지스님이 힘을 합치며 최종 결정됐다. 심덕섭 군수는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고창방문의해 성공을 위해 대승적으로 결정해주신 선운사와 경우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국가지정 보물 8개를 보유한 중요사찰인 만큼, 군에서도 문화재 관리와 보호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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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 T/F 팀 신설, 본격 가동<고창>전체/고창경제 2023. 1. 26. 11:47
고창군,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 T/F 팀 신설, 본격 가동 고창군이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적극 대응을 위한 전담 T/F팀을 조직해 본격 추진키로 했다.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T/F팀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각종 인허가, 관련 법령 검토 등 전반 사항을 진행하며, 전담팀 구성으로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국내 굴지 대형리조트인 용평리조트와 3500억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고창군 심원면에 휴양형 복합리조트와 레저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건립 기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 규모로 예상하며,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광인프라 구축, 주변 지역 상권 형성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고창 미래 성장동력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는 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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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이웃돕기 이어지며 훈훈한 설맞이<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3. 1. 18. 13:46
고창군, 이웃돕기 이어지며 훈훈한 설맞이 고창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기부행렬이 이어진다. 고창군에 따르면 ‘한국석면 안전협회 호남권지역본부(본부장 박광수)’가 취약계층에게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창중앙현대서비스(대표 이금주)’는 100만원, ‘(사)고창군자원봉사센터(최은서 이사장 및 9명의 이사)’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해상풍력(주)(대표 여영섭)’도 전력 생산 수익금 1억원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 특히 상하, 해리, 심원, 부안면 바닷가 마을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배려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을 보탰다. ‘한국 쌀 전업농 고창군연합회(회장 오정환)’가 백미(10㎏) 80포(현금 200만원 상당)를 기부했고, ‘새고창 로타리클럽(회장 임용묵)’은 전기압력밥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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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고 싶은’ 고창군, 공동주택 공급 집중..<고창>전체/고창경제 2023. 1. 17. 10:09
‘누구나 살고 싶은’ 고창군, 공동주택 공급 집중.. -올 가을 398호 입주시작 -집값 안정, 인구유출 억제, 지역경제 활성화 선순환 기대 민선 8기 고창군이 공동주택 공급을 확대해 인구유출을 막고, 주택난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최근 2~3년새 지역내 신규 아파트 신축이 없었던 만큼, 부동산 시장을 비롯해 이사·가전업계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고창군에 따르면 이르면 올 가을 고창지역에 LH임대주택 398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고창읍 율계지구 고령자 복지주택 128호를 비롯해, 고수면 150호, 무장면 120호가 입주한다. 또 여러 민간기업에도 공동주택 건설·분양계획을 세우고 있다. 3월에는 고창읍 현대아파트 앞쪽 광신주택(260호), 터미널 회전교차로 주변 읍내리 주상복합(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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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귀농귀촌 공동체 마을 만들 때 진입로 등 지원<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3. 1. 12. 10:18
고창군, 귀농귀촌 공동체 마을 만들 때 진입로 등 지원 고창군이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2023 소규모 귀농귀촌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귀농귀촌 기반시설 조성사업은 고창군 자체 시책사업으로 귀농귀촌인 3가구 이상이 공동체 거주지 조성을 희망하면 마을 기반시설(진입로, 상하수도, 배수로, 옹벽 등) 설치비로 5천만 원(3~5가구)에서 1억 원(6가구 이상) 가량을 지원한다. 그간 고창군에서는 2014년도부터 지난해까지 15개소 80세대 귀농귀촌인이 소규모 공동체 거주지를 조성해 고창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했으며, 4세대가 정착 예정인 아산면 학전 다온마을은 현재 기반공사가 한창이다. 소규모 귀농귀촌 기반시설조성사업을 신청하려는 사람은 고창군 전입 5년 이내 또는 예비 귀농귀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