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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 자매우호도시+도내 시·군 등 20곳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고창>전체/고창정치 2023. 1. 10. 11:29
심덕섭 군수, 자매우호도시+도내 시·군 등 20곳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자매·우호도시 7곳, 전북 13개 시·군 심덕섭 고창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정착을 위해 제도 홍보에 나섰다. 심 군수는 9일 오후 자매도시 및 전북 시·군간 기부 참여 활성화와 유대감 강화를 위해 고창군과 자매·우호도시 7곳, 전북 13개 시·군에 각각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창군 자매·우호도시는 서울 관악구, 성북구, 송파구, 마포구, 경북 상주시, 고령군, 부산 동래구 등 7곳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 답례품을 받는 제도. 기부금액 중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데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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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인돌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2회 연속 달성<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1. 5. 10:02
고창군 고인돌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2회 연속 달성 고창군 고인돌박물관이 문광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증제는 정부가 공립박물관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한 평가제다. 정부는 공립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 적정성, 사료 수집과 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해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 중 139개 박물관만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인돌박물관은 직전 평가(2018년12월)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증을 통과하며 세계유산활용 특화박물관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고인돌박물관은 국내 최초 고인돌 전문박물관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창 고인돌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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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읍성 관람료 1년간 무료 개방<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1. 2. 10:42
고창군, 고창읍성 관람료 1년간 무료 개방 -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맞아 고창군이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1년간 고창읍성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고창군민은 기존과 같이 무료로 입장하며, 유료입장객에 대해 관람료 전액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관광객 유입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다시 찾고 싶은 고창으로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이끌 예정이다. 고창읍성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으로 성인과 청소년은 전액 고창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어린이는 고창군 읍성 운영관리조례에 의거 2023년에 한해 관람료를 무료로 한다. 3월부터는 고창읍성 내 동문(등양루) 개방으로 자연마당과 연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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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역대최대 특별교부세 확보! 4개 사업 28억 추가 교부<고창>전체/고창경제 2022. 12. 23. 10:48
고창군, 역대최대 특별교부세 확보! 4개 사업 28억 추가 교부 -“심원면 실내체육시설 건립 10억 등 2022년 18개 사업 70억 확보” 고창군이 하반기 중앙부처 특별교부세(국비) 28억을 추가 교부받아 올해 총 18개 사업 70억 특별교부세를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년 49억 대비 21억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지난 10월 광승항 선착장 조성 등 5개 사업 26억을 확보한지 두달여 만에 일궈낸 값진 성과이며, 시급한 현안·재난업무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하반기(2차) 특별교부세 확보사업은 ▲심원면 실내체육시설 건립(10억) ▲흥덕농공단지 석교소하천 정비(7억) ▲고창군 노인요양원 치매전담실 신축(4억) ▲상건소하천 제방 정비(7억)이다. ‘심원면 실내체육시설 건립’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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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업인회관 건립 본격화...“지역 농민 숙원 해결”<고창>전체/고창경제 2022. 12. 22. 10:53
고창군 농업인회관 건립 본격화...“지역 농민 숙원 해결” 고창군 농업인과 농업인단체들의 숙원사업인 ‘농업인회관 건립’이 본격화 된다. 고창군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업인회관은 내년초 총31억3400만원을 들여 고창읍 읍내리 515-6번지 고창군농업기술센터내 부지 1082㎡에 연면적 300평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한다. 농업인회관 1층에는 여성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이 지역 우수농산물을 이용한 식품 가공과 시제품 개발 등을 할 수 있는 창업·가공기술 교육공간으로 활용된다. 우리쌀 이용 제과·제빵교육, 음료 및 소스개발 등 다양한 창업·가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층에는 농업인단체 사무실과 새로운 농업기술 정보 교환을 위한 세미나실, 교육장 등 다양한 농업기술 교육을 위한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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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3년 예산, 7697억원 확정, 전년 본예산 대비 6.58% 증가<고창>전체/고창경제 2022. 12. 20. 10:29
고창군 2023년 예산, 7697억원 확정, 전년 본예산 대비 6.58% 증가 지난 16일 고창군의회가 승인한 2023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7547억401만원, 특별회계 150억6644만원, 총 7697억7045만원으로 전년 본예산(7222억2928만원)보다 6.58% 증가했다. 이와 함께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도 8669억여 원 규모로 확정됐다. 2023년 예산은 민선8기 공약과 활력넘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집중됐다. 특히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인프라 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일반 공공행정(299억)=고창군 제2청사 신축 35억, 서남부권 어울림 문화공간 조성 15억 등 ▲공공질서 및 안전(194억)=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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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 “터미널 혁신지구, 청년중심 새로운 랜드마크 될 것”<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2. 12. 20. 09:49
심덕섭 군수 “터미널 혁신지구, 청년중심 새로운 랜드마크 될 것” -19일 터미널도시재생 혁신지구 관련 주민설명회 열어 심덕섭 고창군수는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에 대해 “쇠퇴한 터미널을 청년문화복합공간으로 바꿔 청년들이 돌아오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9일 심덕섭 군수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터미널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선정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반세기 넘게 군민이 애용했던 고창군공용버스터미널에 대한 주민 추억과 바라는 점이 영상으로 상영됐고, 이후 심 군수 PT가 진행됐다. 심 군수는 “취임직후 터미널 활용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놓고 고민을 거듭해 왔다”며 “특히 주거·상업·문화·터미널이 결합한 고창군만의 특화된 사업계획과 군의 추진의지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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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성우회,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고창>전체/고창정치 2022. 12. 19. 08:43
고창군청 성우회,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 고창군청 성우회(회장 고운기)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군청 내 고창고교 동문회인 성우회는 최근 심덕섭 군수, 김성수 도의원, 고창군의회 차남준 자치행정위원장과 조민규 산업건설위원장, 심원섭 고창중고 고창군동창회장과 류제준 사무국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2023 세계유산 고창방문의 해를 추진하는데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운기 회장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인프라 확충과 볼거리 못지않게 친절한 시민 의식이 중요하다”며 “군민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고창, 머물고 싶은 고창이 되도록 다 함께 힘을 모우자고”고 강조했다./고창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