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인가, 봄’ 제1회 고창벚꽃축제 화려한 벚꽃엔딩..“3만 여명 다녀가”<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3. 4. 3. 10:03
‘사랑인가, 봄’ 제1회 고창벚꽃축제 화려한 벚꽃엔딩..“3만 여명 다녀가”
-‘사랑인가,봄’ 고창 벚꽃 축제 성대한 막 내려
-처음으로 개최되는 벚꽃 축제, 군민·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고창군에서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열렸던 ‘사랑인가,봄’ 고창 벚꽃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고창군은 ‘사랑인가,봄’ 고창벚꽃축제에 3만 여명 관광객이 찾아 벚꽃길을 걸으면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년보다 빨라진 벚꽃 개화에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개막식에 맞춰 벚꽃이 만개하면서 장관을 연출했다.
지난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유명 초대가수와 함께한 개막식 그리고 군민과 함께 어우러진 군민·청소년 페스티벌이 연이어 열리며 흥겨움을 더했다.
특히 타지에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은 석정을 수놓은 연분홍빚 벚꽃 물결에 감탄사를 자아내며 연신 카메라에 담기에 바빴다.
이외에도 어린이콘서트, 이색복장 벚꽃길 걷기 행사, 벚꽃 음악회 등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놀이마다, 푸짐한 먹거리 등으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심덕섭 군수는 “처음 열리는 벚꽃축제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예정된 제20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등 고창방문의해 주요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고창 고재홍 기자>
'<고창>전체 > 고창문화관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창군 무장기포지 문화재 발굴조사, 동학농민혁명군 우물터 발굴 등 성과 (0) 2023.04.18 고창 구시포항 남방파제 등대, 해수부 ‘4월의 등대’로 선정 (0) 2023.04.05 “극락문이 열린다” 전설의 고창읍성 답성놀이, 윤달에 ‘인기 상승’ (0) 2023.03.27 ‘고창군 청보리밭축제·황토배기 멜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0) 2023.03.21 고창군 관문 공원, ‘고창나들목공원’으로 최종 확정 (0)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