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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권 세무과 징수3담당 제4대 익산시직장협의회장 당선노조직협동호회선수단(퇴직)공무원 2007. 3. 8. 14:13
익산시 제4대 공무원직장협의회장으로 유희권(세무과 징수3담당 53세)씨가 당선됐다.
익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명이 입후보해 치열한 경쟁 속에 지난 7일 치러진 선거결과 총선거인수 1,239명 중 1,159명이 참여해 93.5%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기호1번 유희권 후보가 388표(33.5%)를 획득해 회장으로 선출됐다.
나머지 후보 득표상황은 기호4번 김용신 292표(25.2%), 기호2번 최용식 201표(17.3%), 기호 3번 손영배 134표(11.6%), 기호 5번 양용준 125(10.8%)표 등이다.
유 당선자는 "진정한 리더는 권한보다는 책임이 커짐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다“며 ”회원을 최우선으로 28년 공직 및 제3대 부회장의 경험을 살려 팀제 조직개편과 총액인건비제 등 공직사회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회원의 복지을 복지를 증진하고 투명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당선자는 이리농림고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80년 6월 공무원에 임용된후 부안군농촌지도소, 옥구군 성산면, 왕궁면 등에서 근무를 했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제3대 익산시청직장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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