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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토석채취 석산확보 시급)새만금항만로바다배섬수협수산내수면 2006. 8. 22. 19:09
해창, 신시도, 비응도석산 채취완료
물막이용 돌망태,피복석 익산정읍원거리 구입
도내 최대현안인 새만금사업은 물막이 이후 보강공사와 도로높힘 등 방조제 잔여공사를 0
8년까지 추진이 예상되고 방수제 등 내부개발이 조만간 추진될 전망이나 해창석산과 신시도석산, 비응도석산 토석채취가 끝나 대책이 시급하다.
특히 물막이에 수십톤의 돌망태용 폐석재와 방조제 피복석 등을 엄청난 운반비를 들여 수십킬로 떨어진 익산시와 정읍 등지에서 구입해 오는 등 문제가 많아 내부방수제 등에 석산 및 토석확보가 시급한 과제나 변산반도가 대부분 국립공원으로 묶이고 군산·김제도 평야부여서 부안 군산 김제 해변지역 석산개발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이 요구된다.
농촌공사 새만금사업단에 따르면 담수호 3500만평을 포함한 1억2천만평 새만금은 지난 4월 물막이 완료 후 방조제 보강공사가 추진되며 수년간 방조제 도로높힘과 4차선도로를 완공하고 09년부터 내부개발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는 것.
또한 파도와 풍랑으로부터 방조제를 보호하는 피복석과 바닥보호공, 1차사석은 물론 홍수발생시 동진·만경강 양쪽에 농지나 산단 침식방지를 방수제 138km 등을 쌓아야 하는 등 막대한 토석이 필요하나 해창석산 6만평은 03년 4백만㎥ 채취를 끝으로 토석채취를 못하며 신시도석산도 3100만㎥를 활용한 후 04년말 채취를 완료했다.
또한 토공이 개발한 것을 구입해 활용했던 비응도석산에서도 2백만㎥를 활용한 뒤 02년 채취를 끝냈고 현재까지 방조제 잔여공사 토석은 익산 등지에서 1백% 준비를 완료했으나 조만간 시작될 내부개발에는 막대한 토석이 필요해 토석채취장 확보가 큰 문제로 대두될 전망이다.
특히 내부방수제 등에 막대한 토석이 필요하나 부안군 대부분 변산국립공원에 묶여 있고 새만금에서 가까운 하서면 지역도 적절한 부지를 물색하지 못하는 실정이며 그간 모자란 물막이용 돌망태와 피복석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십킬로 떨어진 익산시 함열읍과 정읍시에서 구입해오는 등 문제점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고군산군도 활용방안도 천혜의 관광지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더 이상 채취해서는 안되는 상황인데다 군산·김제 해변도 평야부여서 석산개발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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