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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텃밭 사수, 조직이 바람·인물 누른 재·보선!<칼럼> ‘국회 신뢰도 OECD 28위’와 지방선거 전망!
    <칼럼사설수필> 2024. 10. 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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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텃밭 사수, 조직이 바람·인물 누른 재·보선!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교육감을 뽑는 10·16 ·보궐에서 국민의힘은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선거에 승리했다. 서울교육감에는 진보 단일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은 곡성군수는 물론 진보당 및 조국혁신당 바람과 인물 론에도 영광군수 선거까지 승리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22텃밭 사수체면은 지켰다.

     

     

     

     

     

     

    부산 금정구나 강화군은 국민의힘 텃밭이다. 민주당 텃밭이던 전남 곡성은 물론 민주·진보·조국혁신당 치열한 3파전 영광군수까지 민주당이 승리했다. “조직이 바람·인물()을 눌렀다.”

     

     

     

     

     

     

    부산 금정구청장은 야권 단일화로 격전지로 분류됐다. 영광군수 선거는 민주당 일당 독점 이탈 민심이 많아 혁신당 및 진보당과 치열한 접전이었다.

     

     

     

     

    그러나 2의 안철수 현상은 오지 않았다. 민주당 엄청난 화력과 조직이 혁신당 바람과 진보당 인물 론을 압도했다.

     

     

     

     

     

    투표율은 전남 영광군수 70.1%, 곡성군수 64.6%, 인천 강화군수 58.3%, 부산 금정구청장 47.2%, 서울교육감 투표율은 23.5%였다. 치열한 곳이나 정치에 민감한 지역 투표율이 높다.

     

     

     

     

     

     

    영광은 민주당 장세일, 혁신당 장현, 진보당 이석하 후보 3파전이 치열했다. 투표율이 높은 원인이다. 영광 민주당 장세일, 곡성 민주당 조상래, 금정구 국민의힘 윤일현, 강화 국민의힘 박용철 등이 각각 당선됐다. 보수·진보 각각 두 곳씩 승리했다.

     

     

     

     

     

     

    곡성·영광군은 야권 몰표지역이다. 곡성은 민주당과 혁신당, 영광은 여기에 진보당까지 뒤엉켜 판세를 예측할 수 없었다. 그러나 2016년 안철수 국민의당이 20대 총선에서 호남을 중심으로 38석을 획득했던 바람은 차단됐다.

     

     

     

     

     

    호남지역 절대 다수 금배지와 지방의원은 물론 이재명 대표 등 중앙당에서 총출동해 승리했다. 조국 혁신당 대표는 현지 월세 살이를 내세우며 상주했다. 그러나 지역구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없는 비례 국회의원 12석 한계로 조직과 화력에서 엄청 열세였다.

     

     

     

     

     

    과거 국민의당은 해체되고 뿔뿔이 흩어져 안철수까지 국민의힘에 가버린 상황으로 표를 줘 봐야 결과는 반복된다.”는 민주당 전략이 먹혀들었다. 정권 견제 심리와 이재명 대표를 향한 지역민심도 반영됐다. 혁신당이 기대한 바람은 민주당 조직에 무너졌다.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는 전 구청장 별세로 치러졌다. 금정구는 역대 9번 구청장 선거에서 보수 정당 후보나 보수 성향 무소속이 8번 당선된 여당 텃밭이다.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와 조국혁신당과 단일화한 민주당 김경지 후보가 경쟁했으나 윤일현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강화군수 선거도 전 군수 별세로 치러졌다. 강화군은 인천에서도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보선 포함해 역대 9번 군수 선거에서 보수 정당 후보가 7번이나 승리했다.

     

     

     

     

     

    이번 선거는 명태균 폭로로 대표되는 김건희 여사 논란, 국민의힘 구청장이 뇌출혈로 작고해 치러진 부산 금정구 선거를 민주당 K의원이 혈세 낭비막말로 역풍 등이 뒤엉켜 작용했다. 금정구청장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가 61%를 얻어 민주당 김경지 후보를 22% 차로 제친 데에는 막말로 보수가 결집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야 양당이 22로 텃밭은 사수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모두 정치적 체면은 확보했다. 그러나 영광군수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41.1%, 진보당 30.7%, 혁신당 후보 26.6%60% 가까이가 민주당을 이탈했다.

     

     

     

     

    곡성군수 선거도 민주당 후보가 55.3%, 혁신당 후보 35.9% 득표율을 기록해 45%가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 대안정당 가능성이 엿보인다.

     

     

     

     

     

    영광군수 선거에는 각종 지원금 등 호화찬란 퍼주기 식 포()퓰리즘도 난무했다. 2026년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17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다. 민주당이 두 곳에서 승리했지만 지선에서 호남을 중심으로 이변 소지가 다분하다. 특히 사법리스크는 야권 개편도 초래할 대형 이슈다.

     

     

     

     

     

    정치권은 허무맹랑·묻지마 식 가짜뉴스와 괴담 및 막말’, 조선시대 당파싸움을 방불할 정도 싸움판으로 국민은 넌더리다. 사과나 반성도 없다.

     

     

     

     

     

    진정 민생을 위한 정당과 정치권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2년도 안 남은 지방선거에서 민심 럭비공과 부메랑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편집국장 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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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회 신뢰도 OECD 28와 지방선거 전망!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교육감을 뽑는 10·16 ·보궐에서 국민의힘은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민주당은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선거에 승리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22 ‘텃밭 사수로 비긴 셈이다. 서울교육감에는 진보 단일 후보가 당선됐다.

     

     

     

     

     

     

     

    ·보궐 진행 중에 한국 국회 신뢰도 OECD 30개 국 중 28 기사가 게재됐다. 민생은 뒷전이고, 끊임없는 당파 패싸움·정쟁으로 일관했다. ‘가짜 뉴스·괴담·막말도 난무했다. 국회 신뢰도는 20.56 OECD 평균 36.52 절반 수준이다. 27위 콜롬비아에도 뒤진다.

     

     

     

     

     

     

     

    부산 금정구 국회의원은 백종헌(인천 중구·강화·옹진군은 배준영()이다. 부산광역의원은 비례 포함, 46명 중 42(), 2(), 2명은 무소속()이고, 인천광역의원은 39명 중 25(), 12(), 2()이다.

     

     

     

     

     

    금정구 기초 구의원 12명은 7()·5()으로 나뉜다. 강화군의원 7명은 5() 2()이다. 국회의원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고, 광역·기초의원도 국민의힘이 압도적이다. 금정구청장 야권 단일화에도 패배 근원이다. 막말까지 가세했다.

     

     

     

     

     

     

    금정구 국민의힘 윤일현, 강화 국민의힘 박용철, 영광 민주당 장세일, 곡성 민주당 조상래 후보가 각각 단체장에 당선됐다.

     

     

     

     

     

     

     

    양당은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까지 완전 혹은 압도적으로 장악한 텃밭 사수에 성공했다. 조국혁신당은 영광군수에 진보당에도 뒤졌다. 비례 국회의원 12석 외에 지역 금배지와 광역·기초의원이 전무했다.

     

     

     

     

     

     

    영광군수 2위 진보당은 전국 조직이 가동됐다. 작년 4,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강성희 진보당 후보 당선에도 조직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 “조직이 바람·인물()을 눌렀다.

     

     

     

     

     

     

    서울교육감에는 진보 단일 정근식 후보가 당선됐다. 조희연 전 교육감 교육감 직 상실로 치러진 보궐에서 당선돼 12년간 진보 교육감 체제가 이어진다.

     

     

     

     

     

     

    진보 분열, 보수 단일 후보 구도가 아니라면, 지속될 개연성이 짙다. 투표율이 23.5%에 그쳤다. 유권자 4명 중 투표자가 한 명도 안 된다. 투표율이 높고 몰표 성향 진보 유권자가 좌우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텃밭 사수, 조직이 바람·인물을 누른 재·보선이다. 올해 4월 총선과도 달라졌다. 총선은 지역 254, 비례 금배지 46명을 선출했다. 혁신당은 지민비조를 내걸었다. 지역과 비례에 각각 투표할 수 있어 큰 집 한 표, 작은 집 한 표로 혁신당이 수혜를 입었다.

     

     

     

     

     

     

     

    그러나 단체장 선거는 비례가 없어 11표만 행사한다. 민주당 방대하고 촘촘한 조직이 풀 가동돼 큰 집에 표가 많이 갔다. 2016년 총선에서 호남을 중심으로 38석을 차지한 국민의당이 뿔뿔이 흩어지고, 안철수까지 국민의힘으로 가 있는 학습효과도 원인이다.

     

     

     

     

     

     

    그러나 3 대안정당 토양은 마련됐다. 영광군수 선거에 민주당 후보 41.1%, 진보당 30.7%, 혁신당 후보 26.6% 득표율로 60% 가까이가 민주당을 이탈했다. 곡성군수도 민주당 후보가 55.3%, 혁신당 후보 35.9% 득표율을 기록해 45%가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

     

     

     

     

     

     

     

    2026년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호남과 비호남에서 야권 단일 후보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 만약 호남에서 혁신당과 진보당이 단일후보를 선출해 민주당과 경쟁한다면, 승산이 클 전망이다. ‘바람과 조직이 합쳐지고 인물 론까지 가세하면 파급효과가 엄청날 전망이다.

     

     

     

     

     

     

     

    비호남 지역에서 민주당·혁신당·진보당이 각각 후보를 내세운다면 국민의힘에 대패할 가능성이 짙다. 야권 3당이 단일후보를 내세워 선거를 치를 개연성도 있다. 특히 차기 지선 이전, ‘사법리스크가 정리될 시간 여유가 충분하다. 판결 결과에 따라 정치권이 요동칠 수도 있다.

     

     

     

     

     

     

    한국 정치권 문제는 심각하다. 지구촌 최고 특권 폐지·축소는커녕 지방의원까지 정치후원금 모금이 가능해졌다. “무보수 명예직에서 유보수로 바뀌더니 정치 후원금까지 모금한다.”

     

     

     

     

     

    후원금 관련, 뒷거래나 결탁 개연성도 있다. ‘국회 신뢰도 OECD 28 꼴찌 수준에 정치권이 갈수록 혼탁해진다. 국민 무시 수준이다. 이권에는 한통속인 정치권으로 30년 대선·총선·지선에도 정치꾼과 정치권은 달라질 가능성이 없는 백년하청이다./편집국장 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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