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시장, 23일 효자5동과 삼천1동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동 순방’

 

 

 

우범기 시장, 23일 효자5동과 삼천1동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동 순방’

 

-전주 대변혁을 위한 시민과의 만남

민선8기 전주시 비전과 운영 방안 설명하고, 전주 대변혁을 위한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 가져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동 순방을 이어갔다.

 

 

우범기 시장은 23일 오전과 오후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동 순방’ 일정으로 각각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과 삼천1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효자5동·삼천1동 주민과 대화를 가졌다.

 

 

이번 우 시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의 의미를 설명하고, 전주 대변혁을 위해 전주 미래 100년 앞을 내다보고 10년을 앞서가기 위해 올해 역점 추진할 도시·경제·문화·복지 4대 분야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우 시장은 주민과 대화를 통해 효자5동·삼천1동 주민 관심사와 생활 불편을 청취했다.

 

 

 

이날 효자5동 주민과 대화에는 △대한방직 공장부지 복합개발 △황방산 터널 △서부권 복합 복지관 건립 등 주민 관심사에 질의응답이 마련됐다.

 

 

이어 삼천1동에서는 △주택가 골목 보안등 및 방범용 CCTV 설치 △하수관로 정비 △삼천1동 공영주차장 조성 등 현안과 주민 불편에 질문이 이어졌다.

 

 

우범기 시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전주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목소리를 들었다”며, “전주가 강한 경제를 토대로 다시 전라도 수도로 거듭나도록 시민과 함께 대변혁 꿈을 꾸고 항상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