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시장, 9일 삼천2동·삼천3동 주민과 대화의 시간

 

 

 

우범기 시장, 9일 삼천2동·삼천3동 주민과 대화의 시간

 

 

- 민선8기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 공유하고, 문화·경제·복지 등 전주 발전을 위한 주민 의견 청취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 삶 속으로 찾아가는 동 순방 일정을 이어간다.

 

 

우범기 시장은 9일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동 순방’ 일정으로 오전과 오후 각각 삼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전주기접놀이전수관 계동극장을 찾아 삼천2동·삼천3동 주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 시장은 삼천2동·삼천3동 주민에 민선 8기 비전인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 수도로!’와 전주 대변혁을 앞당기기 위한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우 시장은 또 주민과 대화 시간을 통해 삼천2동·삼천3동 주민 관심사와 생활 속 불편, 건의 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먼저 삼천2동 주민과 대화에는 주민 관심사인 △화산(1분구)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주차문제 △삼천2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및 리모델링 등에 대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어 도농복합지역인 삼천3동 주민과 대화에서는 △모악산 힐링 공간 조성 △삼천3동 주민센터 신축 공간 조성△생활체육시설 신축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날 주민이 건의한 불편이나 문제점 등에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가 강한 경제를 토대로 다시 전라도 수도로 거듭나도록 시민과 함께 대변혁 꿈을 꾸고 항상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전주 긍정적 변화를 앞당기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