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시장 2017 국가 안전대진단 현장행정

 

 

 

 

 

정헌율 시장 2017 국가 안전대진단 현장행정

 

 

 

익산시가 2017년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헌율 익산시장이 13일 웅포면 입점4지구 해빙기 급경사지 현장행정에 나섰다.

 

 

 

정 시장은 이날 안전을 위협하는 웅포면 입점4지구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안전과장, 업무 담당직원, 익산시 안전관리 자문단 등과 함께 안전위협 해소 대책을 찾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입점4지구 급경사지는 작년 낙석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국·도·시비 20억여원을 투입해 올해 12월까지 급경사지 4천㎡를 정비, 피암터널 80m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으로 집중호우 시 입점리 고분전시관 인근 군도 30호선 절토사면의 낙석발생 방지와 도로이용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시민과 도로이용자 교통안전을 위해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할 것”이라며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현장행정과 민관합동점검, 자체점검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위협요소를 해소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구축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