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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조선대 휩쓴 2천원 안팎 쉼터, 전북대 상륙- 심쿵다방>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16. 12. 7. 11:13





























    전남대조선대 휩쓴 2천원 쉼터, ‘심쿵다방전북대 상륙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을 위한 아이스크림, 커피, 고구마와 녹차라테에 군고구마 등 없는 빼놓고 다 있습니다. 청춘기의 학생들이 이성을 보고 첫 눈에 반했을 때, ”심장이 쿵!” 내려앉는 심정이나 뇌쇄 당했을 때 기분을 살려 다방 이름을 정했습니다.“




    청자홀딩스 대표이자 전북대 앞 심쿵다방나범진(49) 대표의 말이다. 칼라풀한 머리와 패션도 대학생 이상이다. “30대 초반이라 해도 될 정도로 젊게 보인다.”고 했더니 너털웃음을 짓는다.






     









    나 대표는 얼마 전까지 수출포장 전문업체인 전남 하남공단의 평강 공장장이었다. 중견회사 공장장으로서 10여 년 사업을 뒤로 하고 심쿵다방에 뛰어든 것은 1년 전이다.



    전남대와 조선대 입구에 2천원 안팎 쉼터를 개설해 ‘**다방이라 명칭을 건 젊음의 광장, 2천원 안팎 쉼터가 대박을 냈기 때문이다.



    전북대에 **다방으로 개점했으나 대리점 문의가 쇄도하는 등 학생들이 몰리자 상호문제로 잡음이 생겨 심쿵다방으로 상호를 바꾸고 청자홀딩스 회사도 창업했다.







    카페가 엄청난 전북대 앞에서도 구 정문 입구에 있는 심쿵다방은 항시 젊은이와 대학생으로 넘쳐난다.



    우선 가격이 저렴하고 딸기·블루베리·망고 아이스크림이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헤이즐넛, 녹차라떼, 고구마라떼와 군고구마 등 다양한 제품이 젊음과 궁합이 맞고 2천원 안팎에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



    해남이나 영암 황토고구마를 직송해 군고구마와 함께 고구마라떼에 활용한다.




    10여 평의 매장 마련에 권리금과 보증금 시설비 등을 합쳐 2억여원이 들었다는 심쿵다방은 연일 대학생으로 밤까지 넘쳐난다.



    비수기에도 하루 150만원, 성수기는 250만원 가량 팔려 한달 매출이 4500~7500만원 가량 된다.







    아르바이트생이 10명이 교대로 일을 할 정도로 대학생이 넘쳐난다.



    월급과 관리비를 주고도 1/3 가량이 순수익이어 조만간 전주 한옥지구와 객사 앞, 익산 원광대 부근에도 심쿵다방을 열 계획이다.



    가맹점 문의도 쇄도해 서울 명동에는 이미 오픈했고, 전남 담양에도 곧 오픈한다.



    새벽1시부터 아침8시까지만 문을 닫고 대부분 문을 연다.



    젊은이들의 활동시간대가 밤늦게까지 계속되기 때문이다.








    나범진 대표는 처음 잘 나가는 중견기업 대표를 뒤로하고 심쿵다방에 뛰어들었을 때 주변에서 많은 걱정을 했지만 반년 간 운영해 보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직영매장을 곳곳에 확장하는 것과 함께 가맹점을 원하는 분들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항상 연락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심쿵다방은 전북대 후원의 집으로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할 계획도 갖고 있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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