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 전북도 정무부지사, 10일 취임

  

‘진홍’ 전북도 정무부지사, 10일 취임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창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적 도정, 협업하며 함께 하는 직장문화“ 내걸어

 

 

 

송하진 지사와 함께 민선 6기 하반기 도정을 이끌 신임 ‘진홍‘ 정무부지사(58) 취임식이 10일 오전 9시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3백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진홍 부지사는 취임사에서 “삼락농정과 토탈관광, 탄소산업 등 도정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성과를 일궈낸 전북도에서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창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적 도정, 협업하며 함께 하는 직장문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 출신 진 내정자는 전주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5회)에 합격, 총무처사무관, 산자부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 대통령비서실행정관, 지경부정책기획관을 역임하고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으며, 2011년 12월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거친 경제분야 전문가로 부인과 1남 1녀를 두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