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사, 재일전북도민회 50주년행사 참석

송지사, 재일전북도민회 50주년행사 참석

 

 

 

- 역대회장 공로상 수여, 정읍시립국악단 축하 공연 등

- 일본 주요여행사 간담 및 관광자원 홍보

 

송하진 전북지사가 재일전북도민회(도민회) 설립 50주년 기념식 참가와 전라북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일본 출장길에 나선다

  

 

 

 

일본 관동에서 활동하는 도민회는 관동지구 전북도민회로 출범, 50주년을 맞이했는데 도민의 휴식공간이던 전군가도 벚꽃길 조성, 익산역폭파사고, 덕진공원 및 반공회관건립, 애향장학숙 건립에 성금을 기탁했으며, 2008년부터 벚꽃식수 및 성금기탁을 하고 있다.

  

 

 

 

 

 

도는 이번 기념식에서 역대 회장단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전북도 국제교류센터와 재일전북도민회 간 업무협약도 진행하며, 22일부터 여행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 2016에 참가해 일본 여행사와 간담회 및 아사히신문 인터뷰를 통해 전북 관광자원 및 정책 소개 등 관광객 유치활동도 펼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