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 민선6기 하반기 정무부지사 내정

 

 

진홍 민선6기 하반기 정무부지사 내정

  

 

 

-경제분야 전문가로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발탁

 

송하진 지사와 함께 민선 6기 하반기 도정을 이끌 신임 정무부지사로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산업자원부 등 다양한 중앙부처 요직을 거친 진홍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58)이 내정됐다.

 

 

 

전주 출신 진 내정자는 전주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5회)에 합격, 총무처사무관, 산자부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 대통령비서실행정관, 지경부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하고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으며, 2011년 12월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거친 경제분야 전문가로 현재 한국중부발전 비상임이사와 고려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으로 부인과 1남 1녀를 두었다./고재홍 기자>